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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김치가 시큼해요..

.. 조회수 : 1,918
작성일 : 2011-11-29 08:35:40

김장한지 1주일째인데 꺼내 먹어보니 그냥 익어서 신게나니고 뒷끝맛이 시큼합니다.(귤먹으면 신맛) .올해 처음 매실 밥공기 하나정도

 

넣었는데 그거때문에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뭐가 문제일까요?

IP : 175.193.xxx.1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사
    '11.11.29 8:33 A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링크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 2. ,,,,
    '11.11.29 8:38 AM (112.72.xxx.219)

    저도 바로 김냉에 넣었는데도 새콤한거 먹고있어요
    간이 짜지않은데다가 육수에풀에 매실에 이것저것 많이 들어가서 그런가봐요
    그래도 맛있다하면서 먹고있는중이에요

  • 3. bb
    '11.11.29 8:52 AM (211.209.xxx.118)

    저히도 그러네요
    이상타 그럼서 내색 안하고 먹고 있는데
    냉장고속에서 그것도 며칠 안 지났는데 이상해요...

    이번 절임배추가 덜 절여진거 였고
    밤에 도착해서 하룻밤 베란다에 뒀었는데
    그때 익었나? 하는 추측하고 있어요...

  • 4. ..원글
    '11.11.29 8:57 AM (175.193.xxx.110)

    bb님과 저도 같은 절임배추에 밤늦게 와서 그냥 포장 뜯지 않고 엎어놨는데 ... 4통이나 되는데 먹을때마다
    괴롭네요..

  • 5. 원글님
    '11.11.29 9:22 AM (218.158.xxx.43)

    강순의 샘님 김치 강의에서
    매실 액기스 김장할때 절대 넣지 말라고하시더라구요
    같은 발효식품이라 안좋다고하네요.

  • 6. ..
    '11.11.29 10:03 AM (112.167.xxx.205)

    매실이 발효가 잘 된거라면 모를까~
    그리고 같은 발효식품이기 때문에 발효에 도움이 되지 나쁘지 않습니다..
    자칫 잘못 발효될 수 있는 것을 잘 되도록 도와줘요..
    김치가 잘 익거나 빨리 익거나 그런건 저장을 제대로 못해서 그래요..
    김치가 예전보다 덜 짜지고 넣는 양념이 많아져서 보관온도가 더 낮아져야
    예전 김치처럼 겨울내내 두고 먹을 수 있게 되요..

  • 7. **
    '11.11.29 10:56 AM (121.182.xxx.209)

    아무래도 매실액을 많이 들어간 것 같네요.
    매실액 넣을때는 조금만 넣으세요. 전 배추는 덜 절이고 대신 양념을 좀 세게 하고 매실액은 조금만
    넣어요. 매실액 자체가 신맛이 강한데 한 공기나 넣으셨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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