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동안 살았던게 행복했던 시절이네요

ㅠㅠ 조회수 : 2,142
작성일 : 2011-11-28 23:15:12

눈물이 나네요

한숨이 나네요

그동안 살던거처럼 평범하게 아이 키우면서 살고 싶네요

이젠 무슨 희망으로 사나요

하루하루 일년 이년 우리는 나락을로 떨어질텐데

그동안 아이들 국산으로 먹인다고 노력했는데

이젠 죽기보다 싫은 농약 비료에 쩔은 채소 과일에

지엠오 곡식에

30개월 위험부위 소고기에

아 정말 돌겠네요

IP : 119.70.xxx.20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난행복이
    '11.11.28 11:25 PM (175.214.xxx.182)

    정말 지난세월동안 얼마나 편안했는지... 이제야 느껴요
    돈 더 없어도 그래도 희망은 있었는데....

    너무 슬퍼요
    그래도 포기하진 말아요
    정권바꿔서 최대한 피해 줄일수 있게 해야지
    이대로 받아들일순 없는거 아니겠어요??

  • 2. bb
    '11.11.28 11:26 PM (180.68.xxx.31)

    그동안 신경쓰던 환경호르몬은 애교였어요
    ㅜㅜ

  • 3. 윗님...
    '11.11.28 11:38 PM (121.135.xxx.11)

    진짜 환경호르몬은....
    완전 애교였어요......ㅠㅠㅠ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63 로스쿨 졸업하면 법조인 할수 있는 자격증이 자동으로 나오는건가요.. 6 드라마보고 2011/12/06 3,336
45762 아이에겐 미안한데 웃기네요.. 1 ㅋㅋㅋㅋ 2011/12/06 1,491
45761 마늘빵맛있게하는 Tip있으세요? 7 부탁드려요~.. 2011/12/06 2,509
45760 중1이 보기에 좋은 영화가 뭐가 있을까요?? 2 모모 2011/12/06 1,149
45759 미권스 아이사랑님... 5 .. 2011/12/06 1,922
45758 직장맘님들, 방학때는. 2 빙그레 웃자.. 2011/12/06 1,249
45757 빨리 10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2 2011/12/06 2,153
45756 현재 미국 2학년남아들이 좋아하는 건 뭘까요? 궁금 2011/12/06 783
45755 급질문요. 가스렌지 속 건전지 갈아보신분 계세요 5 어디인지 2011/12/06 2,648
45754 가격택없으면 교환안해주나요 (백화점아이옷) 1 블루독 2011/12/06 2,674
45753 [속보] 양도세 중과세 폐지, 강남투기지구 해제 32 2011/12/06 10,941
45752 나꼼수의 문제점 5 비리돌려막기.. 2011/12/06 2,751
45751 일 메이지 분유에서 세슘 검출...40만 개 무상교환 3 루비 2011/12/06 1,318
45750 목돈이 조금 있어 좀 넣어두려고 은행에 갔는데.. 뱅크 2011/12/06 2,810
45749 무먈랭이 점순이 2011/12/06 1,351
45748 벤츠 여검사 일간지에 폭로하고 진정서낸 여성이요 1 .... 2011/12/06 3,417
45747 전세 구하는 것 때문에 고민입니다. 5 힘드러 2011/12/06 2,183
45746 아파트 천장 누수 문제에요~ ㅠㅠ 3 hey 2011/12/06 6,576
45745 홀시아버지 모시는 문제 내가 못된걸까요? 6 .. 2011/12/06 5,381
45744 ㅎ모양 전남친같은 찌질이 스타일 경험유 3 있긴있더이다.. 2011/12/06 3,363
45743 조카사위 3 경우에 맞게.. 2011/12/06 1,651
45742 이명박, 박근혜를 물어뜯어야 산다! 4 나무 2011/12/06 1,370
45741 신한카드 연회비 내시나요? 8 혹시 2011/12/06 7,454
45740 딸아이한테 발길질하는 남자애를 뭐라했더니 41 ,,, 2011/12/06 7,008
45739 피아노 개인레슨과 학원 1 웃자 2011/12/06 1,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