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집 고를때 학군과 생활편의중...

전세 조회수 : 2,029
작성일 : 2011-11-28 21:28:21

어느것을 보시겠나요?

아이들은 초등 고,중1 입니다.

아이들 생각하면 학군을 따라가야하는데

전 주변환경이나 사는집도 중요하다 생각해요.

아이들한테 좋은 학교는 제가 40년된 아파트를 가야하구요.

물론 수리된곳을 찾겠지만..

근데 전 낡은 아파트보다 학교는 좀 덜하더라도

쾌적한 새 아파트를 가고 싶어요.

아이들은 낡은 아파트 학교를 무척 가고 싶어합니다.

낡은 아파트 학교는 차분하고 체계가 잡혀있고

새아파트 학교는 신설이라 평이 별로입니다.

전 새 아파트를 가고 싶구요.

한번 들어가면 아이들 학교 때문에 10년 정도는 있어야 할듯 해요..

어찌하시겠나요?

IP : 116.127.xxx.17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홍한이
    '11.11.28 9:37 PM (210.205.xxx.25)

    애들에게 물어보세요.

  • 2. 지금
    '11.11.28 9:41 PM (14.52.xxx.59)

    하시는 이사가 뭘 위한 이사인가요..
    아이들때문에 움직이는 이사라면 아이들 마음대로 해야죠
    아니면 그 집에서 2년 살다가 새아파트로 가도 학교는 그대로니까요
    40년된 아파트에서 십년을 살게될것 같지는 않은데요,
    우리나라 건물이 50년 버틸지 ㅠㅠ

  • 3. 학군
    '11.11.28 9:45 PM (110.10.xxx.139)

    생활편의를 무시하면 불편한 정도지면
    학군 무시하다가 데이면 정말 땅을 치고 후회해요.
    왜 학군 높은 곳 집값이 높겠어요. 아이들도 좋아한다고하면 학군 좋은 곳에 그냥 눌러 앉으세요.

  • 4. ...
    '11.11.28 11:04 PM (112.151.xxx.58)

    어흑 둘다 싫어요. 40년이라....완전 썩은정도 수준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427 저는 자린고비예요 12 약간 2011/12/16 4,508
49426 일년에 두 번 셋팅파머하는데 4 막풀려 2011/12/16 2,704
49425 한국산업기술대학교 vs 상명대학교 1 옹치옹치 2011/12/16 2,572
49424 당돌하다는 말 나쁜 말이죠? 14 ..... 2011/12/16 8,839
49423 프랑스,독일,이태리,독일에서 쇼핑 1 천공의섬 2011/12/16 1,981
49422 나꼼수 32회에서 미 대학 강연 정부 압력으로 취소된 정황을 밝.. 6 참맛 2011/12/16 3,283
49421 쌍꺼풀 수술 어떻게 해야 할까요? 10 --- 2011/12/16 3,922
49420 삼성 이우환화가 달력 8 음.. 2011/12/16 3,059
49419 한약 먹고 심하게 부작용이 났는데 한의원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10 조언 부탁드.. 2011/12/16 4,993
49418 일반사무직말고 영업직으로 일하는 여자 보면 어떄보여요? 9 .. 2011/12/16 3,696
49417 다른 남편도 이러나요? 49 아플때 2011/12/16 11,780
49416 손발이 찬대요 혈액순환 개선제, 혹은 영양제 3 ,,, 2011/12/16 3,265
49415 요즘 여자분들은 결혼할때 남자 학벌/능력보다 집재산을 더 많이 .. 16 궁굼 2011/12/16 7,351
49414 혼자서 머리 자를수 없나요? 2 .... 2011/12/16 1,475
49413 예고없이 시간 닥쳐서 식당 일 도와달라고 하는거... 11 님들이라면... 2011/12/16 3,476
49412 숨진 철도원들..코레일 민영화로 1200명 중 96%가 비정규직.. 5 화나네 2011/12/16 1,840
49411 인간관계..꼭 댓글부탁드려요 11 .... 2011/12/16 2,790
49410 과외선생님들은 세금 내시나요? 12 궁금이 2011/12/16 5,170
49409 시어머니 생신을 한 번도 안 챙겼어요...ㅜㅜ 58 둘째 며느리.. 2011/12/16 12,856
49408 정봉주 BBK재판 대법원 판결 일정이 다시 잡혔네요(12/22).. 8 ㅡㅡ 2011/12/16 3,100
49407 장터에서 조금 웃꼈던 이야기(뒷북입니다) 4 장터 2011/12/16 2,599
49406 이번 추위에 세탁기 괜찮을까요? 2 해피 2011/12/16 1,705
49405 카카오톡에 모르는 사람들이 친구로 들어와요 2 카카오톡 2011/12/16 2,678
49404 직장생활 버텨보니 11 학교논쟁 2011/12/16 3,958
49403 아이 발레 시키시는 분~~! 16 희망사항 2011/12/16 3,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