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뻔뻔한 사람이 참 많네요..

된다!! 조회수 : 2,617
작성일 : 2011-11-28 21:17:16

오늘 오랫만에 블러그를 찾았어요.

갑자기 자주 가던 파워블러그도 가보구요.

근데 신기한것은

 

안하던 블러거는 어느새 그랬냐는 뻔뻔하게 다시

글을 올리고 있네요.

어느정도 자숙 기간을 가져야 하는지

안가면 그만이지만요.

 

그리고 한 블러거( 파워는 아닌듯)는

동업자가 그 지경인데 매일매일 안그런척 글 올릴수 있느냐는

비아냥에 꿋꿋하게 글 올리고 쇼핑몰 광고까지 옆에 떡~ 하니

 

하긴 뭐 이용 안하면 그만이지만요.

 

오늘 뉴스기사를 보니 실소가..

 

하버드대학원 법학 석사 나온 사람이

그간 한 발언 이며..

지 자식하고 함께 자기 조롱(당연히 받아야할. 보면서 전 통쾌.) 하는

프로그램을 봤다는것 보니

뻔뻔함을 넘어서 정신이 온전한 사람인가 싶더군요.

저 정도 학벌이면 소위 엘리트층이라고 말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근데 행동 말은 거의 바닥..

 

암튼 요즘 우리나라는 미친것 같아요..

 

돈에 미치고, 권력에 미치고, 학벌에 미치고.

중요한 양심 도덕성은 제로인듯해요..

 

기본적인것마져

 

이래가지고 우리나라가 제대로 돌아갈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양심있고 생각있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그냥 뉴스기사 보다가 이야기해봤어요..

IP : 58.226.xxx.9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8 9:18 PM (210.205.xxx.25)

    그러네요.
    저도 공감합니다.

  • 2. ..
    '11.11.28 9:40 PM (59.27.xxx.145)

    지금부터라도 내 자식들부터 그렇게 안되게 인성교육 잘 시켜보도록해요.

    그럼 차차 나은 세상이 되겠죠.

  • 3. ..
    '11.11.28 10:28 PM (125.152.xxx.221)

    윗님 그러네요.

    전문어 시키를 사랑하는 모임도 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479 애가 친구랑 논다고 자꾸 나가는데 3 고민 2011/12/25 1,189
52478 그 가해학생들이 피해학생을 때리면서, 괴롭히면서 어떤 마음상태.. 2 ㅠㅠㅠㅠ 2011/12/25 855
52477 공중파가 맛이가니 케이블이 그역할을.. 1 장진감독 2011/12/25 908
52476 능력있는 여자들이 더 결혼을 잘하나요? 17 2011/12/25 5,122
52475 커텐고민 1 상큼이 2011/12/25 810
52474 중3담임인 친구네 학교에서도.. 16 갑갑하다 2011/12/25 3,239
52473 스마트폰 좀 더 기다렸다가 사야할까요? 16 대학생딸에게.. 2011/12/25 2,572
52472 결로현상있는 거실벽 단열벽지와 베란다 유리문 에어캡 시공.. 6 독수리오남매.. 2011/12/25 5,329
52471 키 160에 50키로면 마른거죠? 전효성 프로필을 보니까.. .. 27 블루피클 2011/12/25 23,884
52470 만나는 남자 있는 분들 어제 선물 받으셨나요...? 18 ..... 2011/12/25 2,806
52469 왕따문제가 아이낳는 문제보다 더 시급한 상황인데 해결은 안된다... 6 ---- 2011/12/25 1,073
52468 전자수첩 노래 다운 받는 방법이 있나요 1 ,,, 2011/12/25 901
52467 소녀시대 얼굴들 달라졌지요? 28 뭘 한거지?.. 2011/12/25 11,930
52466 집 거실에서 탁구치면 아래층 많이 시끄러울까요? 18 보라 2011/12/25 5,217
52465 결혼 적령기를 넘긴 남녀를 보면 54 )) 2011/12/25 12,070
52464 우리 딸도 친구땜에 학교 가기가 싫대요. 5 내미 2011/12/25 2,105
52463 해열제를 먹고 저체온증이 올수도 있나요? 4 초보맘 2011/12/25 12,393
52462 옥션에서 독서평설 과월호 파네요~ 6 배송비만 2011/12/25 2,392
52461 8살딸의 산타 할아버지 기다림... 3 .. 2011/12/25 1,421
52460 아이가 화장을... 10 화장 2011/12/25 2,444
52459 봉도사님의 마지막 깔때기...ㅠ.ㅠ 5 ㅠ.ㅠ 2011/12/25 4,445
52458 아기가 모서리에 눈을부딪쳤는데ㅡ응급실가면 눈진료 받을수있나요? 2 민준럽 2011/12/25 1,636
52457 경력이 약간 들쑥날쑥한 여동생 재취업 고민.. 2011/12/25 1,039
52456 중학생 남학생들의 심리 상태 공부하기.. 6 은이맘 2011/12/25 3,680
52455 지하철에서.. 52 너무하네요 2011/12/25 1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