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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뻔뻔한 사람이 참 많네요..

된다!! 조회수 : 2,639
작성일 : 2011-11-28 21:17:16

오늘 오랫만에 블러그를 찾았어요.

갑자기 자주 가던 파워블러그도 가보구요.

근데 신기한것은

 

안하던 블러거는 어느새 그랬냐는 뻔뻔하게 다시

글을 올리고 있네요.

어느정도 자숙 기간을 가져야 하는지

안가면 그만이지만요.

 

그리고 한 블러거( 파워는 아닌듯)는

동업자가 그 지경인데 매일매일 안그런척 글 올릴수 있느냐는

비아냥에 꿋꿋하게 글 올리고 쇼핑몰 광고까지 옆에 떡~ 하니

 

하긴 뭐 이용 안하면 그만이지만요.

 

오늘 뉴스기사를 보니 실소가..

 

하버드대학원 법학 석사 나온 사람이

그간 한 발언 이며..

지 자식하고 함께 자기 조롱(당연히 받아야할. 보면서 전 통쾌.) 하는

프로그램을 봤다는것 보니

뻔뻔함을 넘어서 정신이 온전한 사람인가 싶더군요.

저 정도 학벌이면 소위 엘리트층이라고 말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근데 행동 말은 거의 바닥..

 

암튼 요즘 우리나라는 미친것 같아요..

 

돈에 미치고, 권력에 미치고, 학벌에 미치고.

중요한 양심 도덕성은 제로인듯해요..

 

기본적인것마져

 

이래가지고 우리나라가 제대로 돌아갈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양심있고 생각있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그냥 뉴스기사 보다가 이야기해봤어요..

IP : 58.226.xxx.9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8 9:18 PM (210.205.xxx.25)

    그러네요.
    저도 공감합니다.

  • 2. ..
    '11.11.28 9:40 PM (59.27.xxx.145)

    지금부터라도 내 자식들부터 그렇게 안되게 인성교육 잘 시켜보도록해요.

    그럼 차차 나은 세상이 되겠죠.

  • 3. ..
    '11.11.28 10:28 PM (125.152.xxx.221)

    윗님 그러네요.

    전문어 시키를 사랑하는 모임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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