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일..에서 이해안되는 수애연기

yuu 조회수 : 3,543
작성일 : 2011-11-28 21:07:45
동생을 대하는 표정에 사랑과 따스함이 전혀 엄서요그 어린 나이부터 자기 목숨보다 귀히 여기고 사랑하고 보듬으며 엄마처럼 키웠을텐데동셍에게 화내는 연기할때 보면 살기4까지 등등햐요.왜인지 이해가 안가네요.오버연기인가 했는데 꾸준히 그러네요.일상생활 중에도 엄마처럼 챙기는 살뜰함이 전혀 업구요.그저 남자 좋아 죽는 것만 일등이고.사촌오빠 볼땐 눈에 사랑이 가득.설정인가요?
IP : 122.32.xxx.8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런투유
    '11.11.28 9:17 PM (183.98.xxx.29)

    님, 예리하시네요...

  • 2. 별로
    '11.11.28 9:20 PM (211.219.xxx.48)

    어린시절부터 거둔 동생이라 해도 늘 따뜻하게 보는것만은 아니죠 오히려 조금이라도 빗나갈까봐 더 무섭게 엄하게 했을 수 있어요. 사랑스럽기도 하지만 짐스럽기도 하고 때론 웬수같기도 하고... 사촌오빠만 해도 예의를 지켜야 하는 사람이지만 동생한테는 다르겠죠.

  • 3. ..
    '11.11.29 1:17 AM (116.39.xxx.119)

    저도 동생한테 화낼때 너무 앙칼져서 깜짝깜짝 놀래요
    표독스러우리만큼 앙칼지게 소리지르고 내치는데 어휴..보통아니다...싶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66 농협 또 전산장애…일부 서비스 3시간 중단(종합) 3 세우실 2011/12/02 829
44165 우익성향이 강한 사이트에서는 벌써 김대중씨를 희화한 글이 많더라.. 6 아마폴라 2011/12/02 863
44164 중학생아들 스마트폰 걱정이 앞서,,, 12 엄마맘 2011/12/02 2,404
44163 왜 FTA가 문제가 있는지 설명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7 누가 2011/12/02 1,023
44162 요즘 핸드메이드코트는 어떤가요? 3 겨울코트 2011/12/02 1,785
44161 쥬서기 질문이에용 6 건강하고파 2011/12/02 1,240
44160 왕따 당하는 아이 11 ... 2011/12/02 1,965
44159 유성온천 다녀오신분들 숙소 좀 추천해주세요.(사시는분들도) 3 감사합니다... 2011/12/02 2,585
44158 영어 귀와 입이 트이는 방법.. 6 간절해요 2011/12/02 2,169
44157 나꼼수 김용민 돼지목사아들 이데일리 TV에 나오네요 2 밝은태양 2011/12/02 2,182
44156 노래 제목좀 찾아주세요 ㅠㅠ 7 ... 2011/12/02 852
44155 뿌리깊은나무 수/목 줄거리 대강 알려주실분~ 5 주부 2011/12/02 1,672
44154 나를 치사하게 만드는 이웃 7 저는 2011/12/02 2,975
44153 유엔 주도, 북한의 대문 연다! safi 2011/12/02 742
44152 77싸이즈 겨울 코트 어디서 살까요 도와주세요 5 웃자맘 2011/12/02 2,265
44151 피아노를 어찌할까요? 12 햇살 2011/12/02 2,868
44150 초등아이 스키바지 대신 방수 츄리닝바지 입어도 괜찮을까요? 5 두아이맘 2011/12/02 1,666
44149 계량기 교체 비용질문-세입자에요. 3 -- 2011/12/02 1,236
44148 뉴트로지@ 풋크림 손에 발라도 될까요 6 풋크림 2011/12/02 3,423
44147 부츠 세탁 질문 ,,, 2011/12/02 762
44146 지승현씨 헤어스타일..어떨까요? 12 단발머리 2011/12/02 4,322
44145 회사 그만두고싶네요.. 1 멜로 2011/12/02 1,199
44144 "나꼼수도 차단할 수 있다." -SNS 뉴미디어 심의팀 박순화 .. 7 ^^별 2011/12/02 1,765
44143 보건연합·수의사연대,"광우병 20년 뒤에 창궐 안 한다고 장담할.. 참맛 2011/12/02 1,146
44142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12월 2일 조간 브리핑 8 세우실 2011/12/02 1,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