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좀 봐주세요./제가 언니들 말은 잘들어요.ㅎㅎ

코트 조회수 : 4,228
작성일 : 2011-11-28 21:06:09

언니들말 들으면 결정이 쉽더라구요.

이 코트 어때요?

저는 30대초반 키는 165입니다....

 

 

http://www.fashionplus.co.kr/mall/goods/goods.asp?goods_id=15342776#size
IP : 218.37.xxx.8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로에요
    '11.11.28 9:09 PM (14.42.xxx.237)

    입어보고 어울려서 산다면 모를까.. 말리고 싶은데요

  • 2. 봉란이
    '11.11.28 9:09 PM (121.157.xxx.125)

    글쎄요? 굉장히 날씬하시면 몰라도 왠지 뚱뚱해 보일 것 같아요.색상도 겨울 옷 치곤 너무 밝은 것 같고....겨울 옷은 한번 좋은 것 장만 하시면 몇년 입으시니까 좀더 골라 보심이.....

  • 3. ..
    '11.11.28 9:10 PM (1.245.xxx.40)

    소매 짧은거..유행타는것 같아요
    색상도 관리하기 힘들듯..

  • 4. ....
    '11.11.28 9:14 PM (122.32.xxx.19)

    소매 짧으면 속에 받쳐입기 애매하더라고요. 따뜻함도 덜하고요.
    마른 체형이면 몰라도 저같이 한 등치하신다면 말리고프네요.

  • 5. ...
    '11.11.28 9:17 PM (114.207.xxx.186)

    나이들수록 소재는 고급스럽게, 디자인은 기본?으로 하는게 좋죠.
    그러나 벗뜨 꼭 한번 입고 싶은 거라면 조금이라도 어렸을때 입어보시라고 하고싶네요.
    가격도 나름 저렴한 편이니 시도해보세요. 색상은 별로네요. 차라리 초록이거나
    브라운이거나 머스터드 라던가 그랬으면 좋았을것같아요.

  • 6. 패션플러스
    '11.11.28 9:28 PM (122.202.xxx.251)

    저도 패션플러스 자주 이용하는데 저위 가격이면 미샤코트 사세요 이쁜것 많아요

  • 7. 봄봄
    '11.11.28 9:52 PM (180.224.xxx.61)

    마네킹이 입어도 뚱뚱해 보이네요.

  • 8. 어쩌다가 한번 입을
    '11.11.28 9:52 PM (211.44.xxx.175)

    저런 동그스름한 칼라, 빅버튼이 의외로 어울리기 힘들어요.
    귀여운 스타일이라면 괜찮을 듯.
    세련된 것과는 거리가 먼, 귀여움으로 승부보는 디자인.
    매일 입는 코트류는 아니고 어쩌다가 한번 입는????????

  • 9. .........
    '11.11.28 10:10 PM (211.224.xxx.216)

    제 눈에 예쁜데요. 가격도 무지 저렴하네요 6만원이 채 안되는 가격인거죠? 모가 80%에 디자인도 예쁘고 거전거 같으데요. 여름옷도 저 가격인데 겨울옷이 저 가격이면 무조건 사세요!!

    님이 한 덩치하고 귀염이랑 거리가 먼 스타일 아니면 여성스럽고 귀엽고 예쁠것 같아요. 저는 겨울옷은 칙칙한거 일색이라 저런 아이보리같은거 예쁘던데요. 겨울에 이것 하나만으로 버틸건 아니겠죠? 몇개 더 아웃터가 있다면 사세요. 예뻐요. 특히 에이라인이나 얌전한 스컷에 플랫매치해 신으면 아주 얌전해 보이고 예쁠듯해요

  • 10. 저런스타일..
    '11.11.28 10:12 PM (183.103.xxx.203)

    저도 좋아하는 스탈이예요.

    덩치크고 뚱한 사람보다 여성스런 분이 입으면 이쁜옷이예요.

    겨울에 아이보리색상이 의외로 이쁘기도하고..

    전 40넘었는데 레니본에서 저거랑 비슷한 코트있어요.

    이쁘답니다. 어울리는 분이라면 질르세요.

  • 11. 제코트랑
    '11.11.28 10:32 PM (218.153.xxx.90) - 삭제된댓글

    전체적인 실루엣이 비슷해요. 소매랑 라인이 제꺼는 알파카에 톤다운된 푸른색인데요. 손정완에서 나온거예요. 저는 잘입어요. 40대

  • 12. //
    '11.11.28 11:05 PM (1.225.xxx.3)

    저런 디자인이 이쁘게 입으면 귀여운 건 맞는데요, 세밀한 디자인이 아쉽네요..
    저 옷은 컷이 좀 이상하고, 뒷등부분도 좀 어색하고 두루두루 어색해요..ㅠ.ㅠ 꼭 남은 천 모아다가 만든 것 같아요.

  • 13. ,,,
    '11.11.28 11:28 PM (114.206.xxx.212)

    웬지 옷이 모질라 보여요
    160 안되는 사람이 입으면 괜찮을듯

  • 14. 뽐뽐
    '11.11.29 12:21 PM (112.149.xxx.77)

    팔이 생기다 만것과 큰 단추는 20대 초반에나 어울리는데...

    색상이 아예 다홍이나 초록 이렇게 확 튀게 가서 기분전환용이 아니면
    이건 아니다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104 열이 많이 나는데요 도와주세요! 6 아이가 2012/02/20 1,011
74103 나 따 시키는 동네 엄마들.. 90 슬픔만이.... 2012/02/20 22,749
74102 헐,,,강남을에 김종훈 당선되나요??ㅡㅡ;;;; 20 ㅇㅇ 2012/02/20 2,708
74101 강남을 여론조사에서 정동영보다 김종훈이 앞서고있네요.. 4 어이없음 2012/02/20 1,237
74100 제왕절개로 낳으면 며칠 간병해줄 사람이 필요한가요? 16 임산부 2012/02/20 4,003
74099 션이 이런 일도 하네요. 2 .!!. 2012/02/20 2,087
74098 상담을 받으면 인성이 바뀔수 있을까요.. 6 불안감 2012/02/20 1,500
74097 하루에 런닝머신 30분이라도 걷는게 안하는 것 보단 낫겠죠? 37 cha 2012/02/20 26,044
74096 투탄카멘전 저학년 유치원 아이들 가도 괜찮을까요? 2 세아이맘 2012/02/20 997
74095 장터 전문 판매자분 아니면서 중고 자주 올리는 분도 잘 봐야 하.. 2 장터 2012/02/20 1,438
74094 30개월 아이 어린이집에 4시까지 있는거 힘들까요? 5 애엄마 2012/02/20 1,986
74093 우편물을 누가 가져가는 것 같아요 1 .. 2012/02/20 1,523
74092 박원순 "MRI 등 아들 병역자료 공개하겠다".. 25 세우실 2012/02/20 2,893
74091 생계형 비과세 질문드립니다+적금 추천 1 어려운 금융.. 2012/02/20 1,505
74090 오늘저녁 8시 송호창변호사 망치부인집에 온다네요 2 인터뷰 2012/02/20 2,947
74089 어떤걸로 사주셨나요?????? 1 중학생가방 2012/02/20 1,457
74088 요리전문채널 Olive의 <올리브쇼>에서 방청객을 모.. 초코코 2012/02/20 1,840
74087 공부도 별로고 예체능도 별로인 아이들의 미래는...? 4 그럭저럭 2012/02/20 2,679
74086 남편의 과거를 알게 된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47 .... 2012/02/20 17,454
74085 섭섭한 친정엄마,, 8 00 2012/02/20 3,550
74084 뺀질거려 돌아버리겠어요.... 3 아들님!!!.. 2012/02/20 2,051
74083 중국어 하시는분~ 좀 여쭤볼께요. 공부 방법... 2 웃자맘 2012/02/20 1,676
74082 시 작은아버지 돌아 가셨는데요.여쭤 볼께요. 4 초상 2012/02/20 2,406
74081 참기름 어디에두고 먹어요? 8 2012/02/20 3,032
74080 회원장터.... 1 yalin 2012/02/20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