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좀 봐주세요./제가 언니들 말은 잘들어요.ㅎㅎ

코트 조회수 : 3,572
작성일 : 2011-11-28 21:06:09

언니들말 들으면 결정이 쉽더라구요.

이 코트 어때요?

저는 30대초반 키는 165입니다....

 

 

http://www.fashionplus.co.kr/mall/goods/goods.asp?goods_id=15342776#size
IP : 218.37.xxx.8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로에요
    '11.11.28 9:09 PM (14.42.xxx.237)

    입어보고 어울려서 산다면 모를까.. 말리고 싶은데요

  • 2. 봉란이
    '11.11.28 9:09 PM (121.157.xxx.125)

    글쎄요? 굉장히 날씬하시면 몰라도 왠지 뚱뚱해 보일 것 같아요.색상도 겨울 옷 치곤 너무 밝은 것 같고....겨울 옷은 한번 좋은 것 장만 하시면 몇년 입으시니까 좀더 골라 보심이.....

  • 3. ..
    '11.11.28 9:10 PM (1.245.xxx.40)

    소매 짧은거..유행타는것 같아요
    색상도 관리하기 힘들듯..

  • 4. ....
    '11.11.28 9:14 PM (122.32.xxx.19)

    소매 짧으면 속에 받쳐입기 애매하더라고요. 따뜻함도 덜하고요.
    마른 체형이면 몰라도 저같이 한 등치하신다면 말리고프네요.

  • 5. ...
    '11.11.28 9:17 PM (114.207.xxx.186)

    나이들수록 소재는 고급스럽게, 디자인은 기본?으로 하는게 좋죠.
    그러나 벗뜨 꼭 한번 입고 싶은 거라면 조금이라도 어렸을때 입어보시라고 하고싶네요.
    가격도 나름 저렴한 편이니 시도해보세요. 색상은 별로네요. 차라리 초록이거나
    브라운이거나 머스터드 라던가 그랬으면 좋았을것같아요.

  • 6. 패션플러스
    '11.11.28 9:28 PM (122.202.xxx.251)

    저도 패션플러스 자주 이용하는데 저위 가격이면 미샤코트 사세요 이쁜것 많아요

  • 7. 봄봄
    '11.11.28 9:52 PM (180.224.xxx.61)

    마네킹이 입어도 뚱뚱해 보이네요.

  • 8. 어쩌다가 한번 입을
    '11.11.28 9:52 PM (211.44.xxx.175)

    저런 동그스름한 칼라, 빅버튼이 의외로 어울리기 힘들어요.
    귀여운 스타일이라면 괜찮을 듯.
    세련된 것과는 거리가 먼, 귀여움으로 승부보는 디자인.
    매일 입는 코트류는 아니고 어쩌다가 한번 입는????????

  • 9. .........
    '11.11.28 10:10 PM (211.224.xxx.216)

    제 눈에 예쁜데요. 가격도 무지 저렴하네요 6만원이 채 안되는 가격인거죠? 모가 80%에 디자인도 예쁘고 거전거 같으데요. 여름옷도 저 가격인데 겨울옷이 저 가격이면 무조건 사세요!!

    님이 한 덩치하고 귀염이랑 거리가 먼 스타일 아니면 여성스럽고 귀엽고 예쁠것 같아요. 저는 겨울옷은 칙칙한거 일색이라 저런 아이보리같은거 예쁘던데요. 겨울에 이것 하나만으로 버틸건 아니겠죠? 몇개 더 아웃터가 있다면 사세요. 예뻐요. 특히 에이라인이나 얌전한 스컷에 플랫매치해 신으면 아주 얌전해 보이고 예쁠듯해요

  • 10. 저런스타일..
    '11.11.28 10:12 PM (183.103.xxx.203)

    저도 좋아하는 스탈이예요.

    덩치크고 뚱한 사람보다 여성스런 분이 입으면 이쁜옷이예요.

    겨울에 아이보리색상이 의외로 이쁘기도하고..

    전 40넘었는데 레니본에서 저거랑 비슷한 코트있어요.

    이쁘답니다. 어울리는 분이라면 질르세요.

  • 11. 제코트랑
    '11.11.28 10:32 PM (218.153.xxx.90) - 삭제된댓글

    전체적인 실루엣이 비슷해요. 소매랑 라인이 제꺼는 알파카에 톤다운된 푸른색인데요. 손정완에서 나온거예요. 저는 잘입어요. 40대

  • 12. //
    '11.11.28 11:05 PM (1.225.xxx.3)

    저런 디자인이 이쁘게 입으면 귀여운 건 맞는데요, 세밀한 디자인이 아쉽네요..
    저 옷은 컷이 좀 이상하고, 뒷등부분도 좀 어색하고 두루두루 어색해요..ㅠ.ㅠ 꼭 남은 천 모아다가 만든 것 같아요.

  • 13. ,,,
    '11.11.28 11:28 PM (114.206.xxx.212)

    웬지 옷이 모질라 보여요
    160 안되는 사람이 입으면 괜찮을듯

  • 14. 뽐뽐
    '11.11.29 12:21 PM (112.149.xxx.77)

    팔이 생기다 만것과 큰 단추는 20대 초반에나 어울리는데...

    색상이 아예 다홍이나 초록 이렇게 확 튀게 가서 기분전환용이 아니면
    이건 아니다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642 멕시코를 보니 재협상도 힘들던데...정말 무섭네요.. 1 한미fta반.. 2011/11/29 833
42641 보관법 된다!! 2011/11/29 699
42640 나꼼수4인방 사진과 강풀의 만화버젼 14 멋있다웃기다.. 2011/11/29 2,370
42639 매국노송 벨소리 다운방법, 현근대사(?)책추천등등 문의입니다. .. 4 한미FTA반.. 2011/11/29 1,101
42638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연기력 최고인가요??? 11 rrr 2011/11/29 5,537
42637 주문해놓은된장이 벌레같은(구더기)게 눈에 띄여서요 2 다버려야하나.. 2011/11/29 1,531
42636 13년 시집살이 끝나가네요. 40 분가하기 2011/11/29 13,370
42635 FTA통과됐고 서명했고 발효하고.. 5 기력이없다 .. 2011/11/29 1,185
42634 나꼼수 가카 헌정 달력 받으신 분들? 1 그린 티 2011/11/29 945
42633 친정어머니 치매인데 어떻게 할까요 7 에스오 2011/11/29 2,799
42632 내가 반했던 남자, 노무현 / 김어준 15 저녁숲 2011/11/29 3,577
42631 네*플램 써보신적 있으세요? 그리고 보증기간.. 2 화창한봄날에.. 2011/11/29 989
42630 오후3시, 한미FTA의 위헌성 - 긴급좌담회 /최재천 변호사 챙겨보아요... 2011/11/29 1,052
42629 회원장터의 생물가격이 싸지가 않네요. 11 가격이 왜... 2011/11/29 1,717
42628 [FREE RYUKYU!] 후쿠시마 쌀을 류큐(오키나와)에 적극.. 4 사월의눈동자.. 2011/11/29 2,114
42627 분당에서 수지로 이사... 6 넓은집 2011/11/29 2,740
42626 이제 우린 뭘해야 하나요 1 ㅠㅠ 2011/11/29 921
42625 정동영 어쩌고하는 정신병자의 글인 거 (냉무) 알죠 2011/11/29 649
42624 옷정리 버리는것이 최선이겠죠? 12 .. 2011/11/29 5,489
42623 신재민 "죄송합니다"…영장 두 번째 만에 구속 세우실 2011/11/29 978
42622 정동영은 이래도 자작극이라고 우기겠지만.. 3 ^^ 2011/11/29 1,265
42621 토요일 오후 4시경 한남동 주변 많이 밀리나요? .... 2011/11/29 704
42620 꼬꼬면에 추가하면 좋을 재료는 뭘까요? 3 보글보글 2011/11/29 1,362
42619 우리 검찰의 두 얼굴 이준구 2011/11/29 1,095
42618 결혼식에서 마주치기 싫은 사람을 만나면... 5 휴. 2011/11/29 2,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