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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거티브님. 당신 정말 비열한 사람이로군요. -_-;;;

알밥보다더나빠 조회수 : 7,578
작성일 : 2011-11-28 20:26:25
어제. 내가 올렸던 글입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131348&page=[object%20MouseEv...

어제 [ 정말 살벌하게 공권력을 사용한 정권은 노무현 정부 ]라던 알밥의 낚시질에.
82쿡 회원님들 여럿이 낚여. [ 사진 보니 정말 그 때가 더 심했네 ]
[ 그건 노무현이 잘못한 일이다 ]
[ 정권이 바뀌었다고 이중잣대 ]
[ 친노세력들 할 말 없겠네 ]
등등의 댓글이 여럿 달린 상태로. 누구도. 단 한 명도. 진실을 바로 전하는 사람이 없었기에.
알바의 사기질을 지적하고 사실을 바로 잡으려 써 올렸던 글이었죠.

노무현정권은. 비무장비폭력평화집회에 공권력을 투입해 폭력으로 제압한 적이 없었다. 라고...
알밥이 증거랍시며 올렸던 사진 속 장면들은.
평화집회에 대한 경찰대응이 아닌, 무자비한 폭력시위에 대한 경찰대응이었다고. 말입니다.
FTA에 반대하던 농민들이. 심지어 죽창까지 들고 나와 무자비한 폭력을 휘둘렀기에 나온 결과라고 말입니다.
그건, 현재 이명박정부가 촛불을 든 사람들을 향해 쏴대는 물대포와 같은 것이 아니라고 말입니다.
그런 글에. 나거티브님 당신. 어떤 댓글을 달았습니까?
그런 내 글에. 당신 댓글이 첫번째로 달렸었는데. 당신 그 때. 그 댓글로 내게 뭐라 했었습니까??

난(나거티브는) 노무현정부 때부터 FTA반대 집회에 참여해 왔었는데.
당시 농민들은 그같은 폭력을 사용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노무현정부는 그들을 향해 경찰력을 동원한 폭력으로 제압했었다.
그런 만큼, 나(나거티브)나 농민들에게 있어, 당신(나)의 주장은 폭력이다.

라고 했었지요.

그 후 댓글 너댓개를 주고 받으며 공방하다.. 갑자기 뜬금없는 알밥이 붙는단 핑계를 대며. 당신은 댓글을 몽땅 삭제했죠.
(그 때까지, 당신 댓글에 붙었던 알밥 한마리 없었는데!!)
(내 글이야. 알밥 글 보고 쓰게 된 글이니. 내 글에 알밥 붙는 건 당연하고!!)

그러더니 시침 뚝. 당신의 말도 안되는 주장들에 조목조목 반론하자.
말을 바꾸다바꾸다. 이제와서 결국 한다는 얘기가.
==================================
제가 언제 제가 노무현 정권에서 FTA집회에 참석했고, 그게 비폭력집회였다고 그랬나요?
장애인 인권 문제였구만...
님이야말로 노무현정권에선 FTA집회말고 관심이 없으셨나 보네요.
==================================
라고요???
당신. 정말이지. 대책없이 비열한 거짓말쟁이로군요.

그 글의 조회수가 몇이었는데. 그 중. 당신 댓글을 읽은 이는 또 몇일거라 생각하기에??
이렇듯 뻔뻔스레 아무렇지도 않게 말을 바꾸며
사람 바보로 만드는 것인지?
그런 비열한 당신과. 더 이상 말 섞어봐야 소용없을거고.
딱 하나만 지적하도록 하죠.

노무현정부가. 비무장비폭력평화집회 현장에, 무자비한 공권력을 투입해 폭력으로 제압했었다는 당신의 주장.
종로에서 광화문에서 대학로에서 자행되었었다는.
노무현정부 산하 공권력이 자행했다는 그 비인도적인 처사.

증거 하나 없이, 그런 무서운 모함을 하는 당신은, 알밥들 보다 훨씬 더 나쁜 사람입니다.
알밥들은 최소한. 먹고 살려고 그 짓을 하는 걸테니 말입니다.

사람을 속이고 세상을 속일 순 있을지라도. 자신은 속일 수 없는 법입니다.
부끄러운 줄 아세요.

IP : 203.226.xxx.131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8 8:32 PM (125.128.xxx.208)

    물타기 하시나요..
    지금 현안이 노정권문제보다 더 시급한 fta죠..
    상황 판단 잘하세요...

  • 2. 님의 애정이 진심임을 믿고
    '11.11.28 8:35 PM (211.41.xxx.70)

    이러시지 마셨으면...
    나거티브님도 님도 잘 모르지만, 님들의 진정이나 애정은 짐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거티브님이 그 글에서 덧글을 지운 건 자신의 의도와 달리 그게 알바들에게 악용되고 공격될 여지가 있으니 지운 것이지 님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서나 뭐를 감추기 위해선 아닌 것 같아요.
    저또한 노통과 참여정부를 악의적으로 흠집내기 위한 작태에는 누구보다 분노하지만, 그것이 성역이 아니라고 과 또한 있다면 그 하에서 불만 있던 사람도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어느 시기에 누구를 향하여 그것을 표출하느냐가 문제겠지요. 어제 나거티브님은 뒤늦게 그것을 깨달았기에 논쟁을 그만두고자 한 거라 이해했고 그래서 고마웠습니다. 나거티브님의 큰 그림을 보세요. 거짓말씩이나 할 것 같진 않아요.
    만일 석연치 않은 게 있다면 좋은 말로 물어도 충분하지 싶어요. 담담함이 더 힘이 있더군요.

  • 3. 성역화는 안했으면
    '11.11.28 8:42 PM (119.17.xxx.241)

    한미fta가 참여정부때 만들어진 건 사실이고 그때도 반대집회 엄청 일어났고 민심이 참여정부에 이반한 주요원인중 하나인데 거기에 죽창을 들어서 강경진압했다...이런 말은 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의회에서 사과탄 던진 김의원은 테러리스트니까 강경진압해야 하나요?//

  • 4. 원글님
    '11.11.28 8:45 PM (222.101.xxx.32)

    저도 노통을 정말 존경하는 입장에서 그런식으로 물타기하는건 아니라고봅니다.
    알바들이 올려대는 사진에 낚여 노무현도 잘못했네 라는 식의 동조 그건 아니죠.
    아닌건 정확히 지적해서 고치는게 맞구요.
    현재상황은 촛불을 든 평화적 시위에 물대포라는 공권력을 과잉으로 남용하는것이 문제인 것이고
    알바들이 올려대는 노통때 시위 사진은
    농민들 손에 죽창이 들려있었고 유혈이 있었기에 공권력을 사용했던 것이었구요.
    이점은 다른분들도 오해없으셨으면 합니다.
    원글님도 그부분에 대해서 나거티브님께서 노통시절에 FTA 집회에 참석하셨다 해놓고
    그런적 없다 라고 다시 말바꾸신 부분에 있어서는 해명해주시는게 서로 오해를 푸는데 있어 좋을거 같구요.
    어쨌든 두분 모두 FTA 반대 현정권 아웃 이라는 뜻은 같으실테니
    오해서로 푸시고 같은 방향보고 힘써요.

    나거티브님도 원글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에 수긍하실부분은 하시고
    오해살만한 부분은 해명해주시고
    암튼 좋게 해결하셨으면 해요.

    그리고 이런글을 올린 원글님 심정도 이해가니까
    너무 속상해마셔요.

  • 5. 그리고 한마디
    '11.11.28 8:48 PM (222.101.xxx.32)

    덧붙이자면 이글의 논점은 참여정부시절을 성역화 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참여정부시절에 어쨌든 FTA 가 추진되기 시작된 것이니 그부분에 있어서 당시 여당이었던
    국회의원들도 책임을 통감하고 계시구요.
    원글님께서 말하고싶으신 것은

    알바들이 올리는 죽창을 들고하는 폭력시위 진압과정과
    지금 처럼 아무런 무기없이 촛불만 들고도 물대포를 맞아야하는상황이 다르다는 것을 말씀하고 싶으신거겠죠.

    같이 노통땐 더했네 라고 말한다면
    우리가 그토록 경멸하는 알바의 놀음에 놀아나게 된 것이예요 ㅜ

  • 6. bluebell
    '11.11.28 9:01 PM (114.204.xxx.77)

    그리고 한마디...윗님이 핵심을 말하셨네요.

  • 7. ..
    '11.11.28 9:02 PM (115.140.xxx.18)

    예전에 하던거 나오네요
    말고투리 잡아서
    니가 진정이냐
    아니냐
    모든 사람이 면면히 같은 생각일수 없잖아요?
    큰 줄기만 말하세요


    서장 폭행서 부터
    좀 중심에 있다 싶은 사람들
    비판하기 시작해서

    노통 싫어하는 사람도
    좋아하는 사람도
    심지어는 친박여도
    fta반대한다면
    그것만 생각하자구요


    전에 아고라에서
    하던거 되풀이 하고 있어요
    정말 지겹네요

  • 8. 참나...
    '11.11.28 9:04 PM (14.52.xxx.192)

    지금 중요한 것이 뭔가요?
    어떤 정권을 위해서 싸우는 것도 아니고
    어떤 지도자를 위해서 싸우는 것도 아닙니다.
    원글님이 원하는 것이 진정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한미FTA를 반대하기 위해 뜻을 같이 하는데
    왜 자꾸 물타기 식으로 나가는지 이해할 수 없네요.

    중요한건 한미FTA 폐지입니다.
    민영화도 막아야 하고요.
    분란 일으키는 글 정말 싫어요.

  • 9. bbb
    '11.11.28 9:29 PM (1.245.xxx.172)

    그리고 한마디 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알바들이 진정 원하는것 노통땐 더했네...이말에 억장이 무너지네요... ㅠㅠㅠ

    알바들이 올리는 죽창을 들고하는 폭력시위 진압과정과
    지금 처럼 아무런 무기없이 촛불만 들고도 물대포를 맞아야하는상황이 다르다는 것을 말씀하고 싶으신거겠죠
    222222222222222222222

  • 10. 나거티브
    '11.11.28 9:36 PM (118.46.xxx.91)

    원글님이 글을 쓰셨는데,
    노무현 정권에서는 폭력적인 집회에만 폭력을 쓰고,
    비폭력적인 상황에서는 절대 그런 일 없다고 하셨어요.
    한건도 없다구요.

    제가 노무현 정권 시절에 함께 활동했던 단체분이 지난 주 FTA집회로 연행되서 구속된 상황이기 때문에
    제가 요즘 마음이 안좋아요.
    (요즘 집회들이 다 평화집회인 것은 다 아시죠?)

    그래서 노무현 정권에서 내가 비폭력집회에서 연행된 적이 있다.
    노무현 정권에서 탄압 당한 자=폭력시위자 는 아니다.
    당사자로 불편하다고 썼습니다.
    분명 장애인과 비폭력집회하다가
    폭력적으로 연행되었었다 밝혔습니다.
    그게 첫 댓글이었습니다.

    농민들의 FTA집회에 대해서도 동정적으로 썼습니다.

    짧은 댓글 세개쯤 달았는데,
    글 쓰고 올리는 사이 알바들이 달려들고
    알바들의 주요 레퍼토리인 방폐장을 꺼내는 이가 있어
    아이피를 확인하니 알바였고요.

    제 글이 알바에게 이용 될까봐,
    제 댓글 지우겠다. 제 글에 대한 원글님의 댓글도 지워주시면 좋겠다고 댓글 쓰고
    제 댓글들을 지웠어요.

    그랬더니 저더러 망상이냐 정신병이냐 하셨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기반한 것으로 쓴 것이다.

    못 믿겠다 하셔서 제가 연행되어 약식재판까지 가서 처벌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때까지도 자료 찾아서 다른 게시판에라도 올려 오해를 풀어야 하나 했는데,
    저를 아주 이상한 사람으로 계속 몰아붙이셨네요.
    법원 사건번호 가져와도 그게 비폭력집회였는지 아닌지 어떻게 아냐고 하시는데
    제가 뭘 더 어떻게 해명하지요?

    저도 기분이 상하고 해명해야겠다 싶어 계속 글을 썼습니다.

    제가 노무현 정권 당시 FTA가 비폭력 집회였는데,
    경찰이 폭력을 휘둘렀다고 하는 건
    제가 쓴 글이 아니라
    원글님의 심각한 오독이거나 왜곡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노무현 정권이 폭력정권이었다고 주장한 바도 없구요.

    망상, 정신병, 비열한 개, 알바보다 더 나쁜 인간으로 몰아붙여 놓고,
    제가 원글님이 쓰신 문장을 고의로 고쳐서 왜곡했다고 하시네요.

    고인이 그렇게 비극적으로 가셨을 때 제가 애통해 했던 것까지 비웃으셨어요.

    제가 원글님 댓글에 쓴 내용에 대해 동의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면
    관점상의 문제로 토론의 여지도 있지만
    계속 저를 거짓말장이에 이상한 사람으로 몰면서 이러시는 거 이해 안되네요.

    다른 분들은 알아서들 판단하시고, 저는 원글님에게 더이상 대응하고 싶지 않습니다.

  • 11. 진정
    '11.11.28 9:41 PM (119.71.xxx.165)

    노대통령 당시 이라크 파병반대, FTA반대 집회 여러번 참석했습니다.
    대부분 평화시위였고,
    거리행진을 하면 경찰들은 폴리스 라인을 만들어
    시위대를 차량으로부터 보호해주었습니다.

    비록 대통령이 추진하는 정책에는 반대했지만,
    평화시위를 보장해주는 대통령에게 감사했습니다.

  • 12. 나거티브
    '11.11.28 9:54 PM (118.46.xxx.91)

    알바한테 까였을 때는 조금 기분 나쁘고 말았는데..
    지금 손이 부들부들 떨려서 또 하나 씁니다.

    요즘 댓글 등에서 제가 노무현 지지자는 아니었고,
    지난 정권에서도 FTA에는 반대했다거나,
    운동권 활동했던 거 조금씩 밝혔었고
    수많은 회원님들 계시는 82cook에 저 같은 사람 하나 있는 것도 이상한 거 아닐거라 생각했습니다.

    박원순 시장 선거부터(네 저는 박원순 지지자도 아닙니다)
    고정닉 사용하면서 뻘글, 재미없는 글도 썼지만
    큰 틀에서 MB-한나라당 반대, FTA 반대, 야권통합 지지 등 의사를 충분히 밝혀 왔다고 생각했는데

    '제 경험에 비추어 불편한 글이다' 한마디로
    이렇게까지 매도 당할 줄 몰랐습니다.
    원글님도 제가 고정닉 쓴 거 다 아시면서
    앞으로 이 곳에서 제 닉 볼 때마다 참 기분 더러울 거라고 막말해 가면서 원하시는 게 뭔가요?

    일관되게 함께하는 사람이 있다는 믿음을 다른 사람에게 주는 것 이외에
    제가 고정닉을 써서 이득 볼 건 하나도 없습니다.
    제 마음에는 안들지만, 그래도 기억해 주시는 고정닉 덕분에 엊그제는 다른 분께 도움 될 일도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 13.
    '11.11.28 9:55 PM (121.88.xxx.168)

    우리끼리 싸우지맙시다...

  • 14. 한심
    '11.11.28 9:58 PM (115.126.xxx.146)

    놀고 있네.....그걸 따져사 얼쩔 건네...

  • 15.
    '11.11.28 10:04 PM (125.177.xxx.18)

    우리끼리 싸우지 맙시다 2

    (노무현 정권때라도 잘못한건 잘못한거지요.
    나거티브님 넘 서운해 마세요
    어제 그제 수고하시고..그냥 맘이 아프네요)

  • 16. 조심스럽게
    '11.11.28 10:25 PM (211.41.xxx.70)

    나거티브님..님의 그런 개인적 경험은 안타깝고 맘아프고요, 그런 경험으로 인해 한켠 안 좋은 감정을 가지는 것도 충분히 이해됩니다. 그러나 지금은 팩트가 팩트로만 이해되지 않는 시기이고, 그것에 분칠하고 덧칠할 여지와 빌미를 의도치 않게라도 주는 것은 개인적 경험과 별개로 또한 경계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원글님이 너무 격앙돼 있는 게 염려스러운 것과 마찬가지로 님의 말도 좀 염려스럽더군요.
    이 안에 얼마나 많은 색깔과 결들이 있을까요. 님은 어제 다함께라는 단체에 대한 경계를 말하더군요. 그건 그 사람들의 입장에서 님의 낙인찍기가 불쾌할 수 있습니다.
    네, 우리나라 현시공간에서 사회주의를 표방한다는 것, 좀많이 좌쪽이라는 것은 연대하기가 힘든 좌표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들도 전 반한나라당과 반fta등의 현안에 있어선 연대할 수 있는 점이 있는 단체라 봅니다. 무조건 배척할 대상은 아니지요.
    어쩌면 마찬가지 아닐까요. 님의 반노 정서에도 불구하고, 누군가의 친노 정서에도 불구하고 이렇게저렇게 모여있는 것처럼요. 그런데 님은 어제 뭐랄까. 어떤 암묵적 지점을 건드렸달까요.
    대의의 방향성과 선의의 맥락 안에서의 돌출된 오류와 잘못, 악의로 점철된 안에서의 일관된 잘못은 같은 잘못이지만 같은 저울로 잴 수 없다고 봅니다. 님 말씀대로 참여정부 시절에도 그런 공권력의 과다진압이 있었을 수 있지요. 그러나 그 한 지점을 들어 동일하다고 얘기하거나 더하다고 치부해버려선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님이 그렇다는 게 아니라 그리 몰고 갈 빌미를 충분히 제공할 수 있다는 거지요. 실제로 그랬고요.
    님의 진정과 진심, 애정과 선의는 보입니다. 늘 실천하고 사시는 분 같고요. 노여움이나 서운함 푸셨음 합니다. 저는 이 원글의 격앙됨이 많이도 불편하지만, 심정적으로는 이 님의 마음과 더 가깝기에 정말 조심스럽게 님께 이해를 구합니다.

  • 17. 덧붙여
    '11.11.28 10:32 PM (211.41.xxx.70)

    마지막 구절에 오해가 혹시 있을 수도 있어서... 심정적으로 가깝다는 건 노통을 생각하는 맘이 그렇다는 겁니다. 나거티브님에 대한 무엇이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요.

  • 18. 이런 건 아니라고 봐요
    '11.11.28 11:02 PM (211.63.xxx.130)

    원글님, 문제가 있었으면 그 글 하나로 끝내시구요, 이렇게 새로 글 올려서 논쟁을 연장하지 마세요.
    이런 글, 원글님이 화풀이 하는 거 외에 무슨 쓸모가 있나요?
    게다가 제목에 닉 언급하고, 게다가 '당신 정말 비열'이라니...이러지 마세요.
    글 올려놓고 제목도 안 고치고 반응도 안 하고 있으면 그만이다 이건가요?

  • 19. 지금의 시위문화(?)와 비교불가
    '11.11.28 11:03 PM (180.65.xxx.29)

    참여정부..그 시절엔 지나가는 개가 짖는 것도 노무현 탓을 했다 라는 말이 나올 만큼 만만한게 정부였죠.
    fta 중,쌀개방이 가장 큰 이슈였기에 전농은 말 할것도 없고 fta반대 시위는 갈수록 과격으로 치달았죠.
    지금의 fta반대 시위요? 그 때에 비하면 젖먹이 보채는 수준 밖에 안됩니다.
    그런 행태를 배제하고 참여정부 시절 진압은 지독했다!? 라고 비판 하는것은 아니라고 봐요.

  • 20. 그만
    '11.11.28 11:11 PM (110.15.xxx.179)

    합시다. 어제 그글에 댓글도 달았는데...
    우리끼리는 서로 감싸주자고요.
    내년 총선 대선 뭉쳐서 가야지요.

  • 21. 참여정부랑
    '11.11.28 11:44 PM (119.17.xxx.241)

    꼭 비교해서 시위진압에 대한 것들을 판단하는 게 이상한데요.
    영하날씨 칼바람 물대포쏜 경찰은 그냥 과잉진압이죠. 공권력 과잉.

  • 22. 나거티브. 당신의 거짓말이 난 징그럽습니다.
    '11.11.28 11:45 PM (203.226.xxx.131)

    아니. 무섭다고 해야 하나요?

    고작 알밥들의 모략질에 부화뇌동 하는 자들은, 어차피 똑같은 쓰레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일견. 생각이란 걸 하고 사는 듯 비춰지는. 그것도 선량이란 가면을 쓴 당신 같은 위선자들의 모략은.
    순수한 사람들의 마음을 파고들어 흔들어 놓기 때문에.
    네. 나는. 당신 같은 자들이 무섭습니다.

    당신이 여기 남긴 길고 긴 거짓말. 다른 건 지적 않겠습니다. 딱 하나만 하죠.

    ============================
    제 글이 알바에게 이용 될까봐,
    제 댓글 지우겠다. 제 글에 대한 원글님의 댓글도 지워주시면 좋겠다고 댓글 쓰고
    제 댓글들을 지웠어요.
    그랬더니 저더러 망상이냐 정신병이냐 하셨네요.
    ============================
    나는. 당신에게. 당신이 알바 운운하며 댓글을 지웠다 해서. 망상 운운하지 않았습니다. -_-;;

    나는. 당신이 남긴 아래의 주장을 거론하며. 망상 펼치지 말라 했었죠.
    =============================================
    그때나 지금이나 언론은 꽉막혀있다시피 했고, 거기에 기댈 수 없는 사람들은 거리로 나서기도 합니다.
    합법집회하면 친절하게 '선량한' 일반시민들과 분리시켜주시고,
    지금 문제가 되는 물대포(살수차) 등장시킨 건 이전 정부 때가 맞습니다.
    언로에서 소외된 사람들의 언로를 더 막으려고 했던 것은 사실 아닌가요?
    =============================================

    노무현정부가 소외된 자들의 언로를 막은게 사실이란, 근거도 없는 님의 이 주장 말입니다.
    네. 거기에. 내가. 아래와 같은 글을 남겼었지요.
    -------------------------
    현재 이명박정권 아래, FTA반대 의견들의 언론보도가 막혀 있다 해서.
    노무현정권 때도 그랬을 거다.라며. 짧은 생각과 망상만으로 헛소리 늘어놓진 말아 주세요.
    -------------------------

    당신에게 양심이 있다면. 그렇게 슬프고 억울하게 가신 분께 갖출 최소한의 존중심이란 게 당신에게 있다면.
    증거 하나 없이. 이런식의 매도를 할 순 없다 생각합니다.

    님의 그 문제의 발언 또한 마찬가지로 발뺌하고 싶을테지만. 어쩌나요? 내가 이미 복사해 놓았는데.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131348&page=[object%20MouseEv...

    더불어. 앞서선 굳이 거론하지 않았었지만. 지금 다시 회자된 김에 지적하는데.
    살수차를 등장시킨 건 노무현전대통령이 아닙니다.
    한국에 시위진압용 살수차가 처음 도입된 건. 89년입니다.
    님. 몇 살이십니까? 운동권 출신이라면서?? '살수차를 등장시킨 건 노무현정부 때가 맞다'는 주장이라니.


    원글에도 썼지만. 사람과 세상을 속일 순 있어도. 자신을 속일 순 없는 법입니다.

    나는 그래도. 당신에게 한 점 양심이란 게 존재해.
    그 양심이 당신을. 당신이 자신의 과오를 돌이킬 때까지.
    쉼없이 괴롭혀 주길. 바랍니다.

  • 23. 나거티브. 당신의 거짓말이 난 징그럽습니다.
    '11.11.28 11:59 PM (203.226.xxx.131)

    참. 이것도 분명히 지적해 드려야겠네요.

    ==========================
    그 분 가셨을 때, 님 같은 분만 슬프고 억울하셨는 줄 아세요.
    저도 슬프고 억울했어요.
    ==========================
    라고 주장한 나거티브님. 같은 입으로 잘도. 증거 하나 없이 계소계속계속. 그 분을 모함하셨는데.

    그 분이 억울한 죽음을 맞이한 건. 바로 당신 같은 사람들 때문이었습니다.

    사실과 다른. 증거도 근거도 없는 모함과 비난과 추궁과 책임전가.
    바로 그런 것들이. 그 분을 그 억울한 죽음으로 몰아 넣었습니다.

    그거 하나만은. 분명히 알아 두세요.

  • 24. 원글님
    '11.11.28 11:59 PM (119.17.xxx.241)

    그만좀 하시길.

  • 25. 진짜무섭다
    '11.11.29 12:02 AM (218.158.xxx.149)

    원글님 대~~단하시네요
    제목하며 쓰는 단어들이
    제삼자가 들어도 소름끼치고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어지간히 화풀어졌으면 지우시는게 낫겠네요

  • 26. ,,
    '11.11.29 12:09 AM (115.140.xxx.18)

    원글님이
    아주 많이
    이상해보입니다
    아니면
    님이 의도하지않았던 방향으로
    이야기가 흘러가는거구요

    님의 분노로
    나거티브님을
    주저않히려하는것처럼
    보입니다
    아닙니까?

    그럼
    이제부터
    그 분노를 이 정권에 쏟아부어주시죠
    엄한 사람 힘들게 하지말고

    나거티브님
    하나에만 집중합시다
    신경쓰지마세요

    오프라인에서의
    고발과 같은
    효과를 바라고
    저러는겁니다

  • 27. 아, 좀 그만해요!!
    '11.11.29 12:35 AM (211.63.xxx.130)

    덧글 계속 복사해서 올리고 이러는 거 보니까 질려요.
    원글님이 진짜 이상한 사람 같네요.

  • 28. 새날
    '11.11.29 1:05 AM (175.194.xxx.139)

    토닥 토닥
    저는 님 마음 알것 같아요
    가슴에 든 멍이 아직 시펴렇고
    이름만으로도 눈물이 그분..
    하지만
    이것은 그분을 위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분의 명예는 후세의 역사가 평가하고 복원 할 것입니다
    님 ~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이럴때가 아니라는 거죠
    님의 분노를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하지만 ..정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곳 82에 다양한 스펙트럼을 이해하시고
    그안에서 우리가 가야할 한곳을 향해야합니다
    토닥토닥^^
    힘든 이시기에 우리가 어디로 가야할지 ..
    지금...김광석의 그대 잘가요..를 듣고 있습니다
    그분 가시는 길에 헌정됐던 그노래..
    보내드리고
    그리고 남은 자들이 해야할 일을 해야지요
    님 제가 안아드리겠습니다..꼬옥~~~

  • 29. 새날
    '11.11.29 1:08 AM (175.194.xxx.139)

    깨어있는 시민들의 단결된 힘..
    지금 필요한 것은 이것입니다..

  • 30. 조심스레 한마디 더 보탭니다
    '11.11.29 1:42 AM (180.65.xxx.29)

    분노의 대상이 동일하긴 하지만,이 길 오기까지 여정과 갈등이 꼭 같을순 없겠지요..
    반한나라당 이지만 노무현대통령 혹은 참여정부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82분들 중에도 많을수 있습니다.
    서거 후에 지독한 노빠가 된 저 같은 사람;;도 있고,대통령 되기 전에 지지자 였지만 돌아선 사람도 있을것이고요..
    많고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잖아요.
    그래서 지금은,일단,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있으니 어깨 걸어 갈수 있을 때 까지 가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원글님..너무 분노하지 마세요.원글님과 다른 판단을 가졌었더라도 지금은 함께 가고 있기에..
    옳고 그름으로 나누는건 소모전 일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 31. 쓸개코
    '11.11.29 2:04 AM (122.36.xxx.111)

    단어선택들이 넘 섬찟합니다.
    나거티브님이 원글님 말씀대로 망상에 정신이상한 사람이라면...
    원글님 글에서 독한기운이 느껴진다면 기분나쁘실라나요?
    상대가 아무리 맘에 안들어도 단어선택을 가려가며 글쓴다면 공감을 더 불러일으킬텐데요..

  • 32. 나거티브
    '11.11.29 11:08 AM (118.46.xxx.91)

    이글 메인 가겠군요.

    원글님이야 말로 비열한 거짓말 그만하세요.

    1. 제가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우기시네요.
    조선일보처럼 이거저거 섞어서 짜잔하고 그럴듯한 거짓말 만든 거 원글님이세요.
    제가 썼다가 지웠던 댓글이 마치 알바들과 같은 의견인 것 처럼 거짓말도 하시구요.

    2. 그래놓고 제가 거짓말 한다고 하시네요.

    3. 제가 알바와 일치된 의견을 가지고 있다고 하시구요.
    원래 쓴 글 가서 보세요. 제가 알바들한테 한마디 대꾸라도 해주나.


    그리고 원글 댓글로 가서 다시 보세요.
    원글님이 저한테 얼마나 막말을 해댔나 보시라구요!

  • 33. 나거티브
    '11.11.29 11:14 AM (118.46.xxx.91)

    [그 분 가셨을 때, 님 같은 분만 슬프고 억울하셨는 줄 아세요.

    저도 슬프고 억울했어요.
    국익을 위해 어쩔 수 없다는 선택지들에서 자유로워진 그분에 대해 더 알고 싶었으니까요.]

    제 진심으로 애통한 심정을 표현했던 것까지 비웃고,
    앞에 두 문장만 짤라서
    제가 마치 꼴통반노인 것 처럼 왜곡하시는 이유가 대체 뭡니까.
    조중동이나 하는 일 아닌가요?

    대통령이란 위치에서 하고 싶지 않은 일까지 했어야만 했을
    더구나 언론이나 기득권 세력이 물어뜯어 운신이 자유롭지 않았을 분이
    자연인이 되어 마음껏 뜻을 펼치는 것을 보고 싶었다는 게
    비판자의 포지션에 설 수 밖에 없였던 저의 바람이었구요.

    이제 새장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질,
    그런 분이 그렇게 황망히 가셨다는 게
    더 슬프고 안타까웠습니다.


    그냥 저한테 화풀이하고 싶으신가봐요.
    만만한 소수의 입장은 매도하고 후려쳐도 괜찮은 겁니까.

    제가 자게에서 입을 다물기를 그렇게도 원하세요?
    왜요?

  • 34. ...
    '11.11.29 11:52 AM (24.62.xxx.242)

    저도 나거티브 님 손 잡아드리고 싶습니다.

    이유야 어쨌건, 자기 맘에 안든다고 자기 상처 좀 받았다고,
    이렇게 무시무시한 표현으로 상대방 마음을 난도질하는 사람은,

    정신적으로 좀 성숙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나거티브 님, 마음 진정시키시고 이런 사람은 그냥 무시해주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 35. 새날
    '11.11.29 12:56 PM (175.194.xxx.139)

    나거티브님도 그만하시지요

  • 36. 우리끼리 싸우지 맙시다3
    '11.11.29 1:39 PM (112.153.xxx.36)

    이거 정말 에너지 낭비예요.
    릭렉스~

  • 37. 포박된쥐새끼
    '11.11.29 2:09 PM (118.91.xxx.27)

    드디어? 베스트에 올라왔네요. 전 원글님이 더 무섭고 소름 끼칩니다. 고도의 알바가 아닌가 하는 의심까지 들어요.

  • 38. 유채꽃
    '11.11.29 2:15 PM (173.52.xxx.182)

    파리의 역사를 꽤 보았던 사람으로서
    이렇게 또 하나의 좋은 회원을 잃는 건 아닌 가 하는 걱정부터 듭니다.
    나거티브님!
    저런 사람도 있으려하고 마음 푸세요.
    눈과 귀가 먼 사람들은 저쪽에만 있는 건 아니거든요.

    그리고
    먼저 도발한 사람을 탓하지 않고 나거티브님의 항변더러 그만하라시는 분들,
    정말 얄밉네요.

  • 39. 릴렉스
    '11.11.29 2:44 PM (114.207.xxx.163)

    그 사람의 살아온 흔적이나 행보를 보고 노여움을 거둬주셔요. 2222222222222

    댓글 대부분이 나거티브님을 옹호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해 주시길.

    상황에 따라 문맥에 따라 아 다르고 어다른 말때문에 생긴
    미스커뮤니케이션이 원글님은 한 번도 없으셨나요 ?
    사람사이 소통의 그런 미묘한 어려움 있잖아요. 그런데,

    당신의 거짓말이 지긋지긋하다는 말이............... 상대에게 이리 시원하게, 쉽게 써도 되는 말인가요.

  • 40. 원글님
    '11.11.29 3:02 PM (96.49.xxx.77)

    저기..전 별로 상관없는 지나가는 사람이지만. 어디서 두분이 오해가 생긴지 알겠고. 실수로 사람이 잘못 읽거나 뜻한 글대로 안 읽힐 수도 있거든요. 지금 두분이 서로 그부분을 가지고 거짓말이다 하는 것 같은데. 제발 그만 하세요. 나거티브님 집회하다가 잡혀가신 82회원님 도와드리는거며 또 답글 다시는 걸 보니 나쁜 의도로 말하시지 않는거 같은데. 원글님은 의도가 나쁘지 않다고 하더라도 또 심하게 화가 났다고 하더라도 단어 선택이며 한 사람을 지목하여 제목을 저렇게 달아 글을 올린 것이며 안 좋아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내용이 어떠했던 거부감이 들어요. 원글님도 분명 화가 나는 부분이 있으니 그러시겠지만 이렇게 공개적으로 글을 쓰실때는 말은 좀 가려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아마 원글님글이 더 잘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왜 우리들 끼리 싸웁니까. 제발 두분다 진정하세요.

  • 41. ..
    '11.11.29 3:23 PM (119.192.xxx.16)

    무슨 시비를 가리자고 패악질수준의 글을 올리시는 건지...

    도저히 이해불가...

    그리 감정이 격해 질 사안도 아니구만 그러셔요..

    상대에 대한 기본 예의가 있어요....
    나는 조선일보 기자에게도 이리는 못 할 것 같아요..

    아무리 지향하는 바가 같고 정치적 성향이 같다고 할지라도
    원글님과 한편 안할랍니다...

    원글 읽고 댓글다신거 보면서 등골이 오싹해졌어요...

  • 42. ..
    '11.11.29 3:43 PM (119.192.xxx.16)

    하나만 더 이야기하면

    진보는 아주 사소한 노선차이에 대하여도 밤낮으로 서로 투쟁하지요...
    이를테면
    노무현 정부를 어찌보느냐도 한 예가 될 수 있겠네요....
    한쪽은 신자유주의 정부로 보수정권보다도 못한 정부였다 그렇게 비난하고
    한쪽은 시대적 한계를 인정해야 하는 것 아니냐...과(過)도 있었지만 권위주의 타파. 민주주의 확대, 복지확대 등 역사적 소임을 다하였다..

    정말 원수진 것 처럼 싸울 수도 있지요...지금 원글님이 딱 그 모습처럼 보여요

    그런데 김어준 총수가
    정치는 국민을 대상으로 구애하는 것이라 말했습니다.
    이론이 아니라 정서가 중요하다고도 했지요...

    저는 정말 공감했습니다.


    mb정부를 지지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야권성향도 아닌
    흔히 말하는 중도층도 여기 게시판을 많이 이용할겁니다.

    과연,
    주장하시는 것이
    무슨 차이인지는 모르겠지만
    그걸가지고 이런식으로 싸우고 있는 원글님을 보면
    어떤 생각을 할까요?

    저도 이렇게 등골이 오싹한데...

    그만 글을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 43. 나거티브
    '11.11.29 4:23 PM (118.46.xxx.91)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132591&page=1&searchType=sear...

    글에 댓글 남겼습니다. 확인 바랍니다.

  • 44.
    '11.11.29 5:17 PM (121.88.xxx.75)

    원글이가 이상해..
    딱 보면 알쥐gggggggggggg

  • 45. 나비
    '11.11.29 5:18 PM (122.35.xxx.102)

    워워...
    그만하세요.
    운동좀 했다는 거, 시위좀 했다는거 가지고
    좁히기 힘든 서로의 의견차이 노선차이에 대해 아무데서나 칼 뽑네요.

    원글님, 노통 돌아가신건 누구에게나 비통하고 슬픈일이었을진대,
    자신의 슬픔이 더 크다고 여겨, 다른 이에게 화살을 돌리는 것이야말로 비열하다고 생각합니다.
    노통은MB가 죽였습니다.

  • 46. 춤추는구름
    '11.11.29 5:38 PM (220.76.xxx.162)

    그만 합시다.... 전 어설픈 진보주의자가 싫어요
    자신만 고고한척 하는 사람들 싫어요 저도 물론 포함입니다 그래서 제 자신이 사실은 저도 미워요
    그러니 하여간 고만 합시다
    말해야 할 것 보다 묻어둬야 할 것이 더 많은 것이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FTA는 노무현때나 지금 2MB때나 같은 FTA라는 말하기 싫어요 소재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소재를 어떻게 활용하냐의 그 본심이 중요하다 봅니다
    노무현의 본심과 이명박의 본심은 차이가 난다는 것이 제가 내린 결론입니다
    당시에 문제가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같이 추진하기 때문에 같은 사람이다 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아 또 말이 길어 지네요 서로 이해하고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고 생각하심 안되나요

  • 47. --;;
    '11.11.29 5:43 PM (116.43.xxx.100)

    나거티브님의 말 틀린거 없는데요.....그때도 폭력진압등은 있었습니다.
    노통의 뜻이었다고는 볼수 없지만.....뭐 같은 어청수가 그랬으니..말이죠
    지금 중요한건!!!FTA반대라 이말입니다!!!!하나로 힘을 모아야합니다
    저 역시 노통때도 FTA는 반대해왔습니다.

  • 48. dlfjs
    '11.11.29 6:31 PM (125.137.xxx.55)

    원글님 이때다 싶으신건가요?
    이제 그만하시죠.
    82님들 어리석지 않아요.
    한 사람을 지목해서 이렇게 제목에까지 공격해가며 글 쓰는거 상식적이지 않잖아요.
    이미 앞서서도 했고요.
    그만하세요.

  • 49.
    '11.11.29 8:13 PM (81.178.xxx.143)

    원글이가 이상해..
    딱 보면 알쥐222222222222222222222222222


    나거티브님 힘빼지 마세요.

  • 50. 휴~
    '11.11.29 8:32 PM (175.125.xxx.108) - 삭제된댓글

    이정도는 상식적이지 않네요..
    억울해서 그런건지, 폭발인지..폭발이라면 뭐에 대한 건지..
    너무 상식적이 않아서 이 글을 쓴 의도마저 의심케 됩니다.
    제목도 "이 시기에 하필이면.."이란 생각을 하게됩니다.

    원글과는 상관없지만, 나거티브님의 진심과 행동하는 모습에 경의를 표합니다.(그때 전하고 싶었습니다.)

  • 51. 원글님
    '11.11.30 4:29 PM (147.46.xxx.47)

    여기 제가 달았던 님을 지지하는 세개의 댓글을 모두 지웠습니다.

    더이상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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