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종로경찰서 경찰관 - 종로경찰서장 지휘역량부족과 판단부족

우언 조회수 : 856
작성일 : 2011-11-28 20:01:35

http://cafe.daum.net/okgs85/JKEv/3673?docid=10ZfI|JKEv|3673|20111128154821&q=...

 

 

종로경찰서에 근무한자로서 한마디 한다.

일단은 종로경찰서장의 무모한 진입은 지휘 역량부족과 판단부족이라 볼 수 있다.

 

성난 시위군중이 운집한곳에 종로지역 총괄 지휘관인 종로경찰서장이 직접 진입한것은 한번도 보지 못했다.

나름 종로경찰서장은 경무관 진급 0순위요, 시위진압 지휘 역량이 검증된 사람이 발령 받는 곳인데.....

그곳을 뚫고 진입 할려는 의도는 통상적으로 이해 하기 힘들다.

 

사전에 각본 된 것으로 보지 않지만, 때릴 줄 몰랐다고 하는 종로서장의 말은 분명히 거짓말이고,

사실 그렇게 생각하였다면 지휘관 자격이 없고.......한마디로 바보 경찰이다.

IP : 124.51.xxx.8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쨌든
    '11.11.28 9:05 PM (121.88.xxx.168)

    오늘 좃쭝똥 1면 탑으로 나갔으니 서장 노림수는 다한것 같네요. 그거 믿는 국민들이 부지기수겠죠..에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104 월세 입금날짜가 어제인데 안들어오고 있어요. 이럴때 입금해달라고.. 12 ... 2011/12/20 2,658
49103 농협 가계부 있는 건가요? 4 가계부 20.. 2011/12/20 2,064
49102 ...“디도스·MB 측근비리 다 묻혀”… 국내 정치 ‘개점휴업’.. 7 아휴~~~ 2011/12/20 935
49101 중학교 대비공부 2 맘이 급해요.. 2011/12/20 1,152
49100 이제 신하균의 연기가 너무 부담스러워요 18 브레인 2011/12/20 3,450
49099 12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20 502
49098 요즘은 학원도 방학하나요? 12 dd 2011/12/20 2,591
49097 초등생 입학선물 버버리칠드런 백팩 어떨까요? 9 0 2011/12/20 3,656
49096 불면증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3 2011/12/20 1,449
49095 남매가 같은 악기를 배우는 거 어떤가요?? 4 은이맘 2011/12/20 1,218
49094 이 밤에 잠도 안오고 답답해서 써봅니다 (긴 글입니다) 97 tayo 2011/12/20 36,214
49093 희망적인 소식이지 싶은 거 하나 가져 왔습니다. 13 참맛 2011/12/20 6,074
49092 미권스에서 정봉주 전의원 응원 광고를 낸대요. 5 나거티브 2011/12/20 1,645
49091 나꼼수 제주공연 마지막 엔딩 동영상 6 참맛 2011/12/20 1,446
49090 사랑합니데이~!!!!!. 나꼼수 F4 3 그 겨울의 .. 2011/12/20 1,493
49089 수유중 깨물어 뜯는 버릇 고칠 수 없을까요 5 으악 2011/12/20 1,695
49088 김어준이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처음봤음.. (나꼼블로그) 10 참맛 2011/12/20 4,305
49087 절대시계가 국정원에서 주는 그 시계인가요? 3 콩고기 2011/12/20 1,042
49086 [펌글] 정봉주 " 지난 7개월동안 과분한 사랑을 주셔서 감사합.. 8 참맛 2011/12/20 2,312
49085 아이에게 제가 왜 이러는 걸까요... 10 부족한엄마 2011/12/20 2,076
49084 ㅋㅋㅋㅋ kbs앵커가 북한사람인 줄 알았다는ㅋㅋㅋ 1 참맛 2011/12/20 1,438
49083 월세문의입니다 1 ^^ 2011/12/20 766
49082 원래 애 키우는게 힘든걸까요, 저만 힘든걸까요? 38 자질 2011/12/20 8,883
49081 역삼동근처에 헬스랑 요가... 나야너 2011/12/20 561
49080 남편 집나간 후기 -2 20 남편 2011/12/20 1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