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가 저를 무시해요

...... 조회수 : 4,908
작성일 : 2011-11-28 18:16:13

저보다 어린 손아랫시누인데

저를 투명인간취급하더군요

완전 투명은 아니고

눈길 안주면서 묻는말에만 대답..

 

이경우..

제가 무지 무안했는데..

회복해야 하나요?

부모님 걱정하실까 아무렇지 않은척 했는데

정말 다시보기 싫으네요

 

왜그러는지는 모릅니다..

 

IP : 1.245.xxx.4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8 6:17 PM (1.225.xxx.52)

    똑같이 취급하세요.

  • 2. .....
    '11.11.28 6:19 PM (1.245.xxx.40)

    똑같이 해줘도 될까요?
    시부모님이 형제간 의리를 중시하시는 분들이라..
    집안 시끄러워지는거 싫어서요

  • 3. 싸가지
    '11.11.28 6:21 PM (211.63.xxx.199)

    원글님도 아는척 마세요~
    뭐가 아시워서 그런 고민하세요?
    원글님도 질문 같은건 하지 마시고, 시누이껀 뭐든 일부러라도 빼놓으세요~
    아쉬우면 지가 말 걸겠죠

  • 4. ..
    '11.11.28 6:25 PM (121.139.xxx.226)

    집안 시끄러워질 일이 뭐 있나요.
    시누이가 저 혼자 그러니 또 혼자 풀릴때까지 냅두는거 뿐인데요.
    원글님도 똑같이 투명인간 취급하고 맞상대하면 같은 부류밖에 더 되나요.
    그냥 평소대로 행동하세요. 그러든지 말든지 냅둬버리구요.

  • 5. ..
    '11.11.28 6:29 PM (180.64.xxx.89) - 삭제된댓글

    시누이 태도는 형제간 의리 중시하는 집안의 자녀 같지 않은데요?
    그냥 맘을 주지 마세요..묻는 말에만 대답하시구요..

  • 6. ..
    '11.11.28 6:30 PM (1.225.xxx.52)

    첫댓글인데요 아마 시누이가 님을 무시한다기보다는 그냥 무관심일겁니다.
    '날 내버려두세요' 하는 제스쳐일거에요.
    님을 싫어한다거나 수줍어서도 분명 아니죠?
    그냥 내비두세요.친하려고 애쓰지 마시고요.
    시누에게 할 말만, 할 행동만 하고요.
    집안 시끄러울거 없습니다.

  • 7. 2222222222
    '11.11.28 6:40 PM (211.44.xxx.175)

    윗님 말에 동의해요.
    그냥 내비 두세요.2222222222
    눈길 마주치지 않는 상대에게 뭘 어쩌겠어요.

  • 8. 결혼
    '11.11.28 8:23 PM (122.35.xxx.41)

    결혼한지 몇 해 되셨는지...?
    저희 시누이가 그랬어요...처음에...근데 결혼 14년차인 지금은 아니에요.
    지나서 생각해보니 그게 성격이었어요. 누구의 간섭도 받기 싫어하고, 또 자기도 간섭안하고..
    근데, 시누이도 나이 먹고 결혼도 하면서 점점 나아지더니 이제는 본인이 먼저 말도 잘 걸고 합니다.

    성격이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결혼 한지 얼마 안되신 거라면 그냥 본인은 본인 역할만 잘 하시면 되는 듯 해요.

  • 9. 둘 중에 하나를 택하셔야지요.
    '11.11.28 8:44 PM (117.53.xxx.230)

    집안 시끄러워지는거 그렇게 싫으시면 계속 그런 대접 받으셔야죠,뭐.

  • 10. 똑같이
    '11.11.29 12:57 AM (211.234.xxx.20)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486 경찰, ‘김재호-박은정-최영운’ 전원 대질 추진 7 세우실 2012/03/09 1,068
81485 이효리 자기 루머가 다 사실이라면.. 80 ㅉㅉ 2012/03/09 62,055
81484 센스없는 저....가방 좀 봐주세요. 6 게으른마녀 2012/03/09 1,604
81483 수학문제집 난이도 2012/03/09 740
81482 배우자 사망시 자녀가 없는 친구가 재산 배분에대해 7 상담하기 2012/03/09 3,651
81481 청계천 헌책방 토요일도 하나요 1 쪙녕 2012/03/09 1,056
81480 토리버치 신발사이즈 갈쳐주세요 2 마당놀이 2012/03/09 12,278
81479 오래된 아파트에 샹들리에?? 3 나라냥 2012/03/09 1,740
81478 전라도 광주 괜찮은 안경가게 추천해주세요 2 추천 2012/03/09 1,385
81477 아이허브 결재할때요 ...... 1 헷갈려요 2012/03/09 1,176
81476 떡볶기 양념장 황금비율좀.... 10 선영모 2012/03/09 3,558
81475 과일 채소 많이 먹으면 매력 많아진다 2 샬랄라 2012/03/09 2,388
81474 뜨거운 감자의 고백 3 옐로리본 2012/03/09 1,515
81473 자동차 레이 어떤색이 예쁠까요? 11 차색깔 2012/03/09 2,839
81472 정말 강추하는 콘서트나 공연 있는지요? 16 문화생활 2012/03/09 1,683
81471 TV조선의 '최시중 법인카드' 기사 왜 사라졌나? 1 쓰레기 2012/03/09 1,513
81470 나 경원은 참 교활하네요. 20 2012/03/09 4,725
81469 천연 (유기농) 화장품에서 농약검출 뉴스 2 A.S 2012/03/09 2,429
81468 아..선지국끓였는데 완전 망쳤어요.어쩌죠? 2 시래기냄새 2012/03/09 2,048
81467 “총리실 발령받고 첫 일이 이영호 청와대 비서관에 인사하러 가는.. 세우실 2012/03/09 1,424
81466 몇시에 돈 찾을 수 있나요? 3 적금 만기 2012/03/09 1,874
81465 “김재철 큰집불러 조인트 깠다 발언은 사실” 2 샬랄라 2012/03/09 1,648
81464 아이가 학교에서 아프다고 집으로 왔는데요 1 머리아프다는.. 2012/03/09 1,618
81463 제주 올레를 걸어보셨던 분, 강정에 가셨던 분들에게 구럼비 2012/03/09 2,276
81462 부모자식간에도 엇갈림이 있나봐요 2 엇갈림 2012/03/09 2,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