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적금이나 예금 만기되면 어떻게 하세요?
1. 다시
'11.11.28 5:33 PM (211.63.xxx.199)저도 그냥 다시 저축해요. 아직은 부지런히 저축해야하는 시기이니
만기되면 오히려 더 보태서 더 큰 금액으로 만들어놔요.
적금 만기가 아니라 연말에 인센티브를 받거나 월급 이외의 보너스 받을때 한번씩 뭔가 사거나 합니다.2. //
'11.11.28 5:33 PM (121.186.xxx.147)나온거 몇십원까지 다 고대로 넣는데
꼭 무슨일이 생기더라구요 ㅠ.ㅠ3. ...
'11.11.28 5:36 PM (114.207.xxx.153)저도 전자에요.
적금 탈때마다 보상으로 야금야금 빼내다 보면 습관될까봐...
그냥 고스란히 다 저축하고
평상시 너무 궁핌하지 않을만큼 사고 싶은거 있을때 사면서 살아요.
저축도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서 하면 피로도가 쌓여서 나중에 부작용 생간다고 해서..4. 원글
'11.11.28 5:37 PM (112.168.xxx.63)다시님 저희도 무조건 저축해야 하는 상황이긴 해요.
근데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도 어떤 분들은 그래도 외식을 하던가
사고 싶은 걸 사던가 해서 (물론 저렴한.ㅎㅎ)
저축의 동기화를 자꾸 부여하거나 스스로에게 보답을 해서
질리지 않게 한다고도 하더라고요. ㅎㅎ
그것도 참 좋은 방법 같은데
이미 습관화 되니 단 얼마라도 쓰는 걸 못하겠어요.
하긴..쓰기는 커녕 열심히 모아도 어려울 판에.ㅎ5. ^^^
'11.11.28 5:49 PM (219.250.xxx.196)찾거나 재예치... 그때그때 사정에 따라 달라요
6. 캬바레
'11.11.28 5:51 PM (210.105.xxx.253)빚갚아요..한번도 빚없었던때가 없어서..부러워요 ㅠㅠ
7. 빚이 없지만
'11.11.28 5:53 PM (112.168.xxx.63)가진게 아무것도 없어요.
집도 없고, 가진 돈도 없죠.
그래서 죽어라 저축하는 거에요.
그래도 힘들어요. ㅠ.ㅠ8. ..
'11.11.28 5:55 PM (119.192.xxx.16)저축만 해서는 안 될 것 같아요..
물론 종자돈 모을 때까지는 은행적금을 이용해야 겠지만...
요즘은 이자세 빼고나면 물가상승율보다도 낮아서 저축할 수 록 손해..
그래서 저축(투자)도 학습이 필요한 시대가 되버린것 같아요...9. 원글
'11.11.28 5:57 PM (112.168.xxx.63)..님 맞습니다.
그런데 재테크에 능력 없는 사람은 잘 못하겠더군요.
그것도 배우고 공부해야 하는데 직장 다닌다고 업무적인 스트레스도 벅차고요.
에효...10. 고스란히~
'11.11.28 6:11 PM (183.103.xxx.203)이자까지 다~ 넣어서 다시 재적금에 넣어요.
이자 몇푼안되는거..야금야금 빼먹으면..남는게없어서 ㅠㅠ11. 저도
'11.11.28 6:28 PM (175.112.xxx.244)그대로 다시 예금합니다.
이자에 이자 또 붙으라고.그래봐야 껌이지만.12. 000
'11.11.28 7:12 PM (115.21.xxx.212)저도 전자이지만..연말에 만기 되는 적금은 한번 저를 위해 쏴줍니다.
작년에 이자로만 가방하나 샀더니 뿌듯했어요13. 십만원단위
'11.11.28 7:45 PM (121.140.xxx.165)백만원단위까지 재예치하고 나머지는 공돈기분으로 제 자신을 위해서 사용해요.
이런 호사도 좀 누리고싶어서요.14. 평소에
'11.11.28 8:40 PM (123.212.xxx.170)적당히 쓰고.. 적금 만기는 다른 돈 더해서 떨어지는 목돈 만들어서 다시 정기 예금으로 묶어둬요.
근데 평소보다 기분내고 좋아하는 외식 하죠..ㅎㅎ
내년엔 여행가볼까 해요...^^15. 초원
'11.11.28 10:13 PM (180.71.xxx.78)더 채워서 잔돈 안생기게 해서 다시 예금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1739 | 대구 수성구 AFKN 채널이 몇 번인가요? 1 | 대구맘 | 2012/03/09 | 1,316 |
81738 | 올 하반기에 강남 대치,도곡쪽으로 이사 가려는데 | ... | 2012/03/09 | 1,698 |
81737 | 우리 지역구의 국회의원은 어떤 짓을 했을까? 1 | 추억만이 | 2012/03/09 | 1,210 |
81736 | [똥아단독입수] 박은정검사님의 진술서전문 5 | .. | 2012/03/09 | 1,701 |
81735 | 시작이네요 | .. | 2012/03/09 | 1,119 |
81734 | 중 1아들 내가 잘못 나은 것인지,, 9 | 속이 터져서.. | 2012/03/09 | 3,630 |
81733 | 외모 말 나오니깐.. 3 | 팔이 굽? | 2012/03/09 | 1,489 |
81732 | 정상어학원. LSD 8 | 난욕심맘인가.. | 2012/03/09 | 6,641 |
81731 | 쌀벌레에서 생기는 나방 3 | 은빛1 | 2012/03/09 | 2,555 |
81730 | 초등고학년...영어발음듣다가 그릇뿌셔버릴뻔했어요 -.- 12 | 고민 | 2012/03/09 | 4,269 |
81729 | 두꺼운 양말 어디서 살수있을까요?.. 1 | 어린이용 | 2012/03/09 | 1,378 |
81728 | 7년간 일하던 회사 잘렸네요 6 | 엄마 | 2012/03/09 | 4,065 |
81727 | 남편이 툭 하면 나간다고 합니다. 4 | 슬픔 | 2012/03/09 | 1,980 |
81726 | 아일랜드 식탁 2 | 온라인에서 | 2012/03/09 | 1,774 |
81725 | 요즘 하의 뭐입고 다니세요? 2 | 너무 추워요.. | 2012/03/09 | 1,866 |
81724 | 얼마전 신세계를 경험한 글에서 3 | 발씻는매트 | 2012/03/09 | 2,257 |
81723 | 카드 결제하면 수수료 받는 학원인데요. 3 | 그렇네요.... | 2012/03/09 | 1,418 |
81722 | 아이가 피아노를 배우고있는데요... 1 | 고민... | 2012/03/09 | 944 |
81721 | 유태우 다이어트 한 달 후기(4kg감량) 13 | 다뺄거얏 | 2012/03/09 | 39,735 |
81720 | 이것은 무엇일까요 | 기소청탁 | 2012/03/09 | 812 |
81719 | 빨간머리앤....채널47 13 | 달콤캔디 | 2012/03/09 | 2,990 |
81718 | 보통의 연애를 보고 드는 뻘 생각 다섯개-드라마이야기 싫으신 분.. 8 | ^_^ | 2012/03/09 | 2,332 |
81717 | 동아일보 5 | 됐거든 | 2012/03/09 | 1,264 |
81716 | 아무래도 냄새가 나죠? 청소하다가 죽은 거 아닌 것 같은데 2 | 이거 | 2012/03/09 | 3,209 |
81715 | 귀티좀 내볼려다... 7 | 치이~~ | 2012/03/09 | 5,2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