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마다 전실에서 바깥의 기온을 그냥 느낍니다 ㅎ
3m 방풍필름을 돌려놓으면 조금 낫긴 하지만
그걸 위아래 옆..뺑뺑 둘러치려면 힘들어서 올 해는 아직 엄두를 못내고 있어요.
살돋에 올려주신 배관호스에 두르는 동그란 스티로폼 막대(?)도 좋은 아이디어 일듯 싶고요.
바람막이엔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다들 황소바람, 칼바람 어떻게 막고 사셨는지
노하우를 좀 전수해주세요~
방풍필름만이 다가 아님을 알려주세요.ㅜ.ㅜ
물론 겨울엔 두꺼운 암막커텐까지 동원해서 살고는 있지만....
좀 더 따뜻하게 살고 싶어요.
난방비가 9.6% 올랐다는 군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