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이비시터 이모님께 언제 관두라고 말해야할까요?

고고싱 조회수 : 2,202
작성일 : 2011-11-28 15:57:16

8개월 아기를 키우는 직장맘입니다.

시터 이모님께서는 처음에 제 산후관리사로 오셨다가 제 아기를 봐주시게 되었습니다.

제가 시터를 구하던 중 본인이 원해서 아기를 보게 되었습니다.

저희 집에 오시면서는 일하시던 산후도우미 업체에는 관둔다고 말씀하셨겠죠.

 

그런데 제가 여차저차 직장을 관두고 제가 직접 아기를 키우려고 합니다.

이모님께 어떻게 말해야 하나 걱정이 앞서네요 ㅋ (제가 좀 소심)

아기는 안심할 수 있게 잘 봐주시고 많이 이뻐해주셔서 그 점은 고맙게 생각하고 있는 상태구요.

 

어느 정도 기간을 두고 말씀 드리면 될까요?

참으로 별게 다 걱정되네요 ㅠㅠ

 

IP : 125.128.xxx.1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순이엄마
    '11.11.28 4:05 PM (110.9.xxx.86)

    아마 원글님때문에 산후조리원 그만두신게 걸리신가봅니다. 그렇다면 a형??

    한달 전에 말씀드리면 어떨까요? 아무래도 아이를 직접 봐야겠다고

    자녀가 있으신분은 모두 공감할거예요.

  • 2. 고고싱
    '11.11.28 4:06 PM (125.128.xxx.153)

    ㅋㅋ 맞아요
    그게 좀 마음에 걸리네요
    저 B형인데 왜이럴까요ㅠㅠ

  • 3. ...
    '11.11.28 6:36 PM (112.155.xxx.139)

    그분은 다시 업체에 취직하시면 됩니다 걱정하지마세요 ^^

  • 4. ...
    '11.11.29 8:01 AM (222.121.xxx.183)

    저같으면 회사 그만두기 며칠 전쯤에 말씀 드리고 회사 그만두고 한동안은 시터분 불러서 좀 휴식도 취하고 인수인계(?)도 받고 그럴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096 미션임파서블4 재미있었어요~ 4 영화 2011/12/15 2,498
49095 슈베르트 - 제8번 <미완성 교향곡> 2악장 5 바람처럼 2011/12/15 1,753
49094 여행 싫어 할 수도 있는거죠? 4 질문 2011/12/15 2,643
49093 오늘 서운한 일이 있었어요 2 착한선배 2011/12/15 1,762
49092 유재석처럼 살기... 참으로 힘드네요 4 .... 2011/12/15 3,738
49091 여자 난자랑 남자 정자가 어떻게 만나서 애기가 생기냐고 묻는데... 12 초등3학년 .. 2011/12/15 4,138
49090 줄줄이~~ 유동천 회장, MB 손윗동서도 '관리' 참맛 2011/12/15 1,092
49089 우리 해경을 죽인 중국 공산당 박멸의 그날까지 쑥빵아 2011/12/15 875
49088 12월 15일자 민언련 주요 일간지 일일 모니터 브리핑 세우실 2011/12/15 763
49087 김연아 의상에 이어 정구호 디자이너가 만든 카메라케이스 4 은계 2011/12/15 3,545
49086 뚝섬 유원지 눈썰매장 4 한강 2011/12/15 1,597
49085 삐적삐적 소리 안나는 샤프심 좀 추천해주세요 12 꾀꼬리 2011/12/15 6,868
49084 나포(혹은 구속)과 납치, 담보금과 몸값...단어의 차이는? 1 불법조업을 .. 2011/12/15 1,066
49083 달러 .. 2011/12/15 1,085
49082 무섭네요... 시험문제 냈다고 조선일보 기자가 전화까지 ㄷㄷㄷ 12 2011/12/15 4,304
49081 울어버린 '곽노현 법정' 현장 11 참맛 2011/12/15 3,366
49080 우리집 엔돌핀! 2 만원 2011/12/15 1,120
49079 연애중인데 아침 문자한번 저녁에 통화한번... 괜찮은건가요? 6 조언 2011/12/15 2,838
49078 파마나 코팅중 뭐를 먼저 하는게 좋을까요?? 1 로즈마미 2011/12/15 2,134
49077 열심히 달려도 살이 빠지기는 커녕 더 쪄요 9 울적 2011/12/15 3,131
49076 내일 4이통사 심의 결정 난다고 하는데요. 4 반값 통신요.. 2011/12/15 973
49075 아파트 복도에 자전거 두는거 일반적인가요? 14 까칠녀 2011/12/15 6,440
49074 시댁일 끝이없네요.ㅠㅠ 2 힘이 들다 2011/12/15 2,081
49073 청보라 경량파카+초록롱목티에는 어떤색 머플러?? 3 옷코디도와주.. 2011/12/15 917
49072 커텐을 샀는데 달아줄 사람이 없어요ㅠ 11 어디에? 2011/12/15 2,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