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답답합니다 ..
울집은.. 농촌집안이면서도.. 어떻게 한미 fta를 체결한 가카를 아무렇지 않게 생각할수 있는건가요 ..
제가 그래서 이것저것 다 말해주었답니다..
그런데.. 어머니.. 하시는말씀..
제가 자꾸 옆에서 몇번 그런말 해드리니.. 첨엔 좋았던 사이가.. 나중엔.. 좀.. 안좋아지더니..
급기야 화를 내시네요 ..
왜자꾸 이야기 하냐구 듣기싫다고.. 내가 내맘대로 찍는다는데 너가 왠상관이니..
이런반응이세요 ..
이야기 해드릴때도 .. 제이야기 듣기싫었는지.. 이상한 말도 안되는 이야기 하지말라고 계속 그런반응이길래..
너무 안믿는거 같아 말해주었던것 뿐인데..
네 저희 어머니.. 교회 열심히 다니시긴하는데..
정말 답답합니다 ..
이젠 말하지 말아야겠어요 .. 저만 이상한.. 자식 되어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