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부모 75%, 무상급식 살림에 보탬된다

jjj 조회수 : 1,874
작성일 : 2011-11-28 14:33:59

http://news.mt.co.kr/mtview.php?no=2011112813120201585

 

경기도교육청은 28일 친환경 무상급식과 관련 조사 결과 무상급식 실시에 평균 77.2%가 만족 또는 매우 만족을 답했으며 조사 대상 학생 78.9%, 학부모 79.1%, 교직원 69.2%가 각각 만족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친환경급식에 대해서도 만족도는 75.1%가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IP : 211.40.xxx.1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엇보다
    '11.11.28 2:37 PM (114.207.xxx.163)

    세금낼때 좀 기쁜 마음으로 낼 수 있어서 좋아요. 강탈당한다 느낌 아니라.

  • 2. 환불된 급식비
    '11.11.28 2:40 PM (220.118.xxx.142)

    통장에 들어와 있는거 보았습니다.
    왠지 그분의 좋은 의지가 보여서 참 좋았습니다.
    그분 처럼만 하면 세상이 팍팍하게 복잡하게 돌아가진
    않을것 같아요. 다음 대통령도 너무나 기대됩니다.

  • 3. 당연하죠
    '11.11.28 2:46 PM (125.177.xxx.193)

    그리고 무상급식(사실은 의무급식이라고 해야함)하면 급식 질이 떨어진다고 하는 사람들 보세요.
    절대 급식 질과는 상관이 없답니다.
    우리 학부모 주머니에서 나가던 급식비가 시 예산에서 나가는걸로 바뀌는거 그거 딱 하나예요.
    그러니 급식 내용하고는 아무 상관없다는거 제발 좀 알기를 바랍니다.

  • 4. 네...저희초5학년
    '11.11.28 2:54 PM (220.118.xxx.142)

    급식 계속해서 변함없이 잘 나오고 있구요.
    못나오던 근처 중,고학교는 같은분이 하시니 계속 못나오고
    그럽니다. 질 갑자기 떨어졌다는 말 하시는 분 계시면 오해지요.

  • 5. 가사로봇
    '11.11.28 3:20 PM (114.203.xxx.95)

    급식질 하나도 나빠지지 않아요. 차라리 정확한 수입이 있으니 영양사님들이 식단에만 신경쓰고 제아이학교는 1년에 5천원 더 내고 유기농 식단위주로 하더라고요. 이런일에 쓰라고 세금내는거 아닌가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097 유기농..얼마나 믿으세요? 28 진짜는어디에.. 2012/03/11 4,749
82096 반찬만들어두고 이제 잡니다 6 졸리다 2012/03/11 2,668
82095 핸드폰 주소록에 사랑하는 사람들 이름 저장 어떤식으로 하세요 4 .... 2012/03/11 2,415
82094 다주택잔데 손해보고라도 파는게 나을지 의견을 듣고파요.... 7 님들이라면?.. 2012/03/11 2,189
82093 김하늘 손예진 하지원 20 ---- 2012/03/11 8,379
82092 오지랖 다른 나라는 어떤가요? 7 ... 2012/03/11 2,140
82091 어릴 적 정말 무서운 기억 하나. 19 올라~ 2012/03/11 5,318
82090 삼성전자 주식을 지금이라도 사놓으라는데.... 19 ... 2012/03/11 7,383
82089 이런경우 제가 이상한가요 19 하소연 2012/03/11 3,551
82088 조언과 오지랍에 대해서 제가 기억하는 좋은 글 21 2012/03/11 3,221
82087 잠실길 3 잠실 2012/03/11 1,321
82086 서울...눈이 오네요!!! 9 새벽 2012/03/11 2,954
82085 좋은 냄비 추천부탁드립니다. 4 좋은하루 2012/03/11 2,351
82084 제왕절개하면 모성이 약할까요? 10 .. 2012/03/11 2,372
82083 한미 FTA 발효되면 관세가 달라질까요? 1 pianop.. 2012/03/11 812
82082 원초적 질문~ 5 .... 2012/03/11 1,229
82081 핼로우 고스트 울며 봤네요 8 허접한영환줄.. 2012/03/11 2,006
82080 공방에서 만든 침대하고 시중 원목침대비교 4 원목침대 2012/03/11 4,013
82079 생각 짧으면서 오지랖 넓은 사람....괴롭습니다. 9 ........ 2012/03/11 5,612
82078 h&m 마르니 콜라보레이션 티셔츠.. 4 반반 2012/03/11 2,287
82077 근데 콜록이 그러니까 너무 웃겨요..ㅋㅋㅋ 2 ㄴㄴ 2012/03/11 1,215
82076 아이폰이 없어져서 찾았어요. 3 내머리속에 .. 2012/03/11 1,236
82075 주위에 엄마가 열성엄마가 있습니다. 28 정말인가요?.. 2012/03/11 11,156
82074 다른 사람에게 함부로 충고,조언하는 거 상당히 무례한거 아닌가요.. 10 ... 2012/03/11 4,721
82073 레스토랑 시식회..괜히 갔어... 32 아우터 2012/03/11 10,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