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이하면서 단추가 뜯기고 옷이 헤지기도 하나요??

의문 조회수 : 1,519
작성일 : 2011-11-28 12:16:26

어제서야 봤어요

날이 추워져서 남편 버버리를 꺼내주었어요

뒷트임이 있고 그 중간에 단추가 하나 달려 있어요

그런데 보니까 그 단추가 떨어져 나갔는데 그냥 단추만 떨어진게 아니라

그 튼튼한 버버리 옷감이 찢어져서 손톱만큼 같이 떨어져 나간겁니다

작년겨울에 입고나서 드라이를 맡길때도 몰랐던 거고

찾고 나서도 몰랐어요

어깨부근에 날카로운것에 스쳐서 옷감이 죽 그어지듯 상한 자국만 알아보고

이정도라면 굉장히 큰 충돌이었을텐데 몰랐냐고만 하고 말았거든요

남편은 모르겠다고하고...

남편도 옷감이 뜯겨나갈정도로..그것도 겉으로 드러난 것도 아니고 안쪽방향으로 안쪽에 달린

단추가 옷감과 같이 뜯길정도의 충격이면 자신이 몰랐겠냐고 하는데....

 

세탁소 드라이하는데 이럴만큼 빨래가 서로 엉기거나 어디에 걸려들 일이 있나요?

정말 의문스러워요

확실치도 않은걸 이제와서 따지러 가거나 할건 아니지만 정말 너무 궁금합니다

 

IP : 58.143.xxx.17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057 서리태가 머리카락에 좋다는 말 듣고 얻어왔는데,어떻게 먹어야할까.. 4 그리운여우 2011/12/13 2,154
    48056 어제 시비에스 6시 시사자키 듣는 도중..... 1 사랑이여 2011/12/13 710
    48055 엉덩이랑 허벅지 살뺴는방법이요 불타올라라 .. 2011/12/13 816
    48054 서울시 노숙인 위한 온돌 깐다 3 ... 2011/12/13 1,481
    48053 예비중학생이 읽어야할 책 어떤게 좋은가요? 1 ..... 2011/12/13 1,971
    48052 과학학습만화 추천 부탁해요. 대합실 2011/12/13 606
    48051 내가 쓴 리플은 복구 되었는데 내가 쓴 글은 아직이죠? 1 마이홈 2011/12/13 526
    48050 근데 수입이 문제가 아니라 직장이 출퇴근이 매우 정확한 편이 아.. dma 2011/12/13 797
    48049 올해의 또라이상 수상자? 1 누가 더센가.. 2011/12/13 751
    48048 여러분 미워요 ㅠ,.ㅠ 10 무스탕 2011/12/13 2,048
    48047 조용하고 깨끗한 지방으로 가고 싶어요 17 꼭 도움글 .. 2011/12/13 3,775
    48046 전업 된 지 두달 바쁘다 2011/12/13 1,186
    48045 롯데리아 치킨버거 48%할인 쿠폰 나왔네요.[쿠x] 1 제이슨 2011/12/13 1,030
    48044 이상득 의원실, '조직적 돈세탁' 개입…소환 불가피 5 세우실 2011/12/13 1,107
    48043 미국에 보내면 좋을 한국식품들?? 7 소포 2011/12/13 1,826
    48042 웬떡인가 했더니 좋다 1 말았네요 2011/12/13 1,075
    48041 왕따당하는중학생딸 어떻게 도와줘야할지요,,,무능한 엄마탓같아요.. 16 전부 내탓.. 2011/12/13 4,757
    48040 마음 떠났다고 하는 남자는 잡아도 소용 없죠? 19 사랑스런나 2011/12/13 7,636
    48039 가스레인지 생선그릴있는제품 어떤게좋은가요? 4 가스렌지 2011/12/13 1,562
    48038 이부진 백화점 쇼핑 사진에 대한 트위 펌 5 하! 2011/12/13 4,882
    48037 영화, 어디서 다운받아 보시나요?? 5 ^^ 2011/12/13 1,616
    48036 정말 육아에............ 끝은 있는걸까요.......... 2 엄마야.. 2011/12/13 958
    48035 대입 상담 부탁드립니다. 3 조카 2011/12/13 971
    48034 귤 배터지게 먹고파요 장터귤 괜찮나요? 8 2011/12/13 1,693
    48033 남편한테 제가 아빠고 당신이 엄마면 제일 좋을거 같다고 했어요... 1 ㅋㅋ 2011/12/13 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