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B "제복 입은 경관 폭행은 민주주의 위협"

^^별 조회수 : 1,582
작성일 : 2011-11-28 11:06:34

(서울=김종우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28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반대 집회 도중

박건찬 종로경찰서장이 시위대로부터 폭행당한 사건과 관련,

"제복을 입은 경찰관에 대한 폭력은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에 대해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제복을 입은 경찰관에 대한 폭력행위는 공권력 도전 차원에서

용납될 수 없다는 취지"라고 해석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시위대의 의사표현과 공권력에 대한 도전은 구분돼야 한다"면서

폭행을 휘두른 시위자에 대한 엄정한 법집행을 주문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60683&PAGE_CD=N...

IP : 1.230.xxx.10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8 11:07 AM (211.44.xxx.19)

    내꿈에서 멧돼지가 널 죽였어야 했는데...

  • 2. ^^별
    '11.11.28 11:09 AM (1.230.xxx.100)

    그 입으로 민주주의란 단어 쓰지 마라..제발...

  • 3. 이런
    '11.11.28 11:10 AM (59.86.xxx.217)

    쓉새끼가 대통령이라니...
    추운 영하의 한겨울에 물대포쏘는건 살인행위야 이건 용납이 되니? 이미친넘아~~
    욕을 못쳐먹어서 환장을 했구나

  • 4. 사랑이여
    '11.11.28 11:11 AM (14.50.xxx.48)

    음..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이라.....
    쇠고기 수입도 그런가?
    미국가서 모두 퍼주겠다는 약속도 그랬나?
    경제주권도 국민 건강권도 모두 국민들에게 한 마디라도 묻고 약속했나?
    오히려 그게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이 아닌가?
    하는 소리마다 염장이네 ㅆ 바.

  • 5. 하하하
    '11.11.28 11:12 AM (182.210.xxx.14)

    그입으로 민주주의 운운하다니
    정말 가소롭구나
    너때문에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죽었다
    정말 병진같은놈이 대통령자리 앉더니, 하나부터 끝까지 나라가 개판이다, 이제 자해공갈 조작극가지고 그런말 하고 싶어서 명령했나?

  • 6.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11.11.28 11:14 AM (121.134.xxx.227)

    미친놈아! 네놈 자체가 민주주의 파괴자다!!!!
    아침부터 더 욕하고 싶지 않아서...참는다...진짜 우라질.......

  • 7. 세우실
    '11.11.28 11:22 AM (202.76.xxx.5)

    오늘은 제가 올리려고 준비한 글들을 다들 한 발 앞서 먼저 올려주시네요. ^^;;;;
    오늘도 올리려고 했던 관련 기사와 함께 코멘트는 그냥 여기에 댓글로 남기겠습니다.



    靑 "경찰서장 폭행 용납될 수 없는 문제"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11/27/0200000000AKR201111...

    그것이 이른바 "셀프 폭행"이 아니라 진짜라고 쳐도 말이죠.
    종로 경찰서장을 때린 사람은 찾아서 사법처리 하면 됩니다.
    그 사람이 애국자니 잘못 없다고 말할 생각은 일단 저부터는 없고 그래서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중요한 건,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공권력에게 폭력을 가하기 위해 나왔다는 식의 논리를 증명할 수 없다면,
    그 사람들이 그 추운 날 거기에 왜 모여서 성내고 있는지의 본질적인 문제를 사건 하나로 덮으려고 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한 나라의 공권력이나 자칭 1등 신문들이 말이죠. 공부 좀 했다는 것들이 부끄럽지도 않나?
    2008년 촛불 집회 때에도 전경 버스를 불태운 젊은이들이나 전봇대에 올라가 낚싯대로 전경들 머리를 후려친 노인도 있었죠.
    몇 번 얘기했지만 의견 다르다고 저도 가두시위 때 같은 시위대로부터 얼굴 한 대 맞은 적 있습니다.
    그때에도 조선일보를 포함한 찌라시들은 그런 사건을 1면으로 띄웠죠. 혼을 빼서 섞은 듯한 선명한 컬러 사진과 함께.
    그런데 그 사람들이 그러려고 모였냐고요. 그러자고 일사분란하게 훈련 받은 사람들이냐고요.
    사람들이 몇 만이 모였으면 별 일이 다 생기는 법입니다. 거기서 염불 외우는 사람이라고 없겠습니까?
    근데 거기서 일어난 훈훈한 미담 뽑아서 그걸 확장한 후에 시위의 본질을 훈훈하게 포장하는 식의 언플은 또 죽어도 없더라고요.
    수많은 부패 종교의 악행 속에서도 "다 그런 건 아니니 개독이라는 말은 쓰지 말아달라"는 얘기가 나오고,
    많은 권력 비리 속에서도 "정권 자체를 욕하지는 말아달라"고 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한데도
    국민들이 분노의 목소리를 내는 집회에 대해서는 뭔 사건 하나로 그렇게 덥썩 시위의 본질이 색칠되는 경우가 그렇게도 많은가요?
    경찰서장 폭행사건 났다고 "물대포 맞는 것도 다 의도된 연출 아니냐"고 하는 사람들 나오는 것 보면
    종로 경찰서장은 맞은 데 대한 자존심, 분노 보다도 오히려 미션 컴플리트 했다고 미니홈피에 자랑글 올리고 싶었을지도 모르겠군요.
    과격한 행동에 대해서는 편들어 줄 생각이 없습니다만,
    경찰에 대한 폭행은 절대 묵과할 수 없다.... 그래요. 동감입니다.
    그럼 여태 묵과되었던 그 경찰에 의한 폭력과 과격 진압은 누구한테 보상받아야 하지요?

  • 8. ...
    '11.11.28 11:28 AM (220.77.xxx.34)

    아.좀 닥치라고요.닥쳐요.제발.
    입이라고 달렸다고 지 입으로 민주주의 위협이라니.지나가는 개도 비웃을 소릴 지껄이고 있네.

  • 9. ^^별
    '11.11.28 11:33 AM (1.230.xxx.100)

    총선 뒤 한미FTA청문회 열면 '종로서장 해프닝'도 진실 밝힐 것"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62578&PAGE_CD=1...

  • 10. 해피맘
    '11.11.28 11:35 AM (61.83.xxx.29)

    빙신 헛소리하고자빠졌네.

  • 11. 에헤라디여
    '11.11.28 11:39 AM (112.154.xxx.233)

    경찰서장이 북치고 언론이 장구치고 쥐랄이가 지랄떨고.. 국민들은 비웃고 에헤라디여..

  • 12. ...
    '11.11.28 11:40 AM (211.211.xxx.4)

    C바~ G랄~

  • 13. 궁금해~
    '11.11.28 11:54 AM (211.41.xxx.70)

    사복 경찰이 제복 경관 폭행하면 이건 뭘 위협하는 건가? 제복을 위협하는 건가?? ㅋㅋㅋ
    정말 이 정도면 국가가 아니고 동네 노인정 고스톱판일세..

  • 14. 쥐는
    '11.11.28 11:55 AM (163.152.xxx.83)

    주둥이를 다물라.

  • 15. 나거티브
    '11.11.28 12:01 PM (118.46.xxx.91)

    제복에 하악대는 제복매니아 MB.

  • 16. **
    '11.11.28 12:28 PM (59.27.xxx.100)

    mb 글자만 봐도 진짜 욕나와요
    니가 시킨거 아니니?

    그럼 제복입고 영하의 날씨에 물대포쏘는거는 뭐니?
    민주주의 창궐이니

  • 17. 팔랑엄마
    '11.11.28 12:37 PM (222.105.xxx.77)

    어쩜 욕먹을 짓만,,
    그 입에서 나오는 민주주의라는 단어는 도대체 어떤의미인지..
    뜻은 알고나 있을까요????

  • 18. 시민들
    '11.11.28 12:42 PM (124.50.xxx.136)

    꽁꽁언 날씨에 물대포로 고문한 경관은괜찮고???
    이제 대놓고 편들고 속보이는 말하네...
    개새*///

  • 19. 그입 다물라..
    '11.11.28 1:03 PM (121.141.xxx.153)

    제발 그 입 다물라.

    감히 누구한테 지적질이야..

  • 20. 지구상 최악의 비호감...
    '11.11.28 1:18 PM (218.55.xxx.185)

    저 물건 낳은 사람은 뭘 먹고 저런 괴물을 낳았을까...
    어휴...

  • 21. 욕이 아깝지 않다
    '11.11.28 2:14 PM (175.195.xxx.134)

    지상 최고의 쉬밤놈.
    개잡놈. 시정잡배.

    주어 없다, 해당되는 자여.
    걍 알아쳐들어라.

  • 22. ㅈㄹ을 한다
    '11.11.28 4:19 PM (125.177.xxx.193)

    너는 존재 자체가 민주주의 위협이다 이 ㅅㄲ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072 잠자다말고 아이한테 소리소리 질렀어요 ㅜㅜ 5 불안한아이 2012/01/08 1,829
56071 스노우보드 타는 비키니 미녀들 우꼬살자 2012/01/08 608
56070 유치원생 스키장 데려가보신분 1 그냥밀어주면.. 2012/01/08 690
56069 이갈이.. 윗니부터 빠져도 괜찮나요? 5 7살 2012/01/08 818
56068 아이폰에서 확바뀌었네요 8 오츠 2012/01/08 1,694
56067 꿈풀이좀해주세요. 1 심란 2012/01/08 497
56066 라이프 글에 우아미님...찾습니다.(무릎수술문의요) 도움절실 2012/01/08 710
56065 꿈에 그분을 뵜어요. ㅜㅜ 2012/01/08 716
56064 유주택자 청약예금 불필요한가요? 해지할까요?.. 2012/01/08 919
56063 남편의 변화가 힘들어요.. 5 동동 2012/01/08 2,463
56062 82 쿡 매니아던 친구가 하늘로 간 지 벌써 4개월..... 3 친구 생각남.. 2012/01/08 3,432
56061 소개팅 받으면 답례해야되나요? 2 소개 2012/01/08 2,137
56060 자막없이 영화보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20 리스닝 2012/01/08 7,354
56059 내 남편 입에서 이혼소리가 나올줄은..ㅠㅠ 33 산다는게참 2012/01/08 13,480
56058 혹시 까르니두브라질 가보신분 1 d 2012/01/08 643
56057 외국에서 순서 기다리는 이야기, 도서관 검색 줄 18 ........ 2012/01/08 4,632
56056 댕기머리샴푸 저렴하게 살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2 샴푸사야해요.. 2012/01/08 1,249
56055 무한리필 회전초밥집 (서울 은평구)소개좀 해주세요 2 질문 2012/01/08 2,958
56054 와 편해요 2 느리게 2012/01/08 1,023
56053 아기 이유식 언제부터 하는게 좋을까요?! 4 살찌우자.... 2012/01/08 876
56052 이차 누구차니? 2 참 .. 2012/01/08 1,152
56051 닥스 모직 장갑, 할머니께 선물하려는데 사이즈 맞을까요? 2 likemi.. 2012/01/08 862
56050 키작은 사람들의 매력, 키작은 남자의 매력 20 지금 베스트.. 2012/01/08 12,820
56049 치솔질 해야되겠지요?ㅠㅠ 7 귀찮아요. 2012/01/08 1,538
56048 부산에 치즈케잌 맛있는 제과점 추천해 주세요~^^ 2 케잌 2012/01/08 1,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