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여학생과 비비크림
1. ..
'11.11.28 9:55 AM (119.71.xxx.43)요즘 남자군인들도 많이 바르고요 여중생들은 필수던데요..
아이펜슬 그리고요
말그대로 비비크림 좋은거 구입해서 바르게 하세요 싼제품 바르지말구요,싼제품은 재생의 의미도 없고 말만 비비크림이니까요2. ..
'11.11.28 9:58 AM (1.225.xxx.52)비비만 바르나요?
좀 논다 싶은애는 눈썹도 정리하고 속눈썹도 칠하고 아이라인도 그리고 립글로스도 바르고
손톱큐티클 정리까지 싸악~ 하더군요.
로션만 발라도 이쁠 나이에 너무 어른 흉내를 내니 징그러워요.3. 아마도...
'11.11.28 9:59 AM (14.47.xxx.160)비비 사주지 않으시면 아이들 질 안좋은 비비 사서 바를겁니다.
차라리 데리고 가서 좋은 제품으로 사주고 조금씩 바르게 하세요.4. 동감
'11.11.28 10:04 AM (14.42.xxx.237)공원이나 영화관에 단체로온 중학교여학생들보면 반이상 바른것같아요
이건 표시나게 바른 아이들이고 표시안나게 바른 아이들까지하면 정말 반이상은 확실한것같아요
피부에 좋지않으니까 매일 바르지말고
친구들만날때나 토요일 현장학습같은거갈때만 바르는걸로하고
하나사주는것도 괜찮을것같아요5. 세상에
'11.11.28 10:06 AM (122.40.xxx.41)중학교 여학생들이 비비크림을 많이 바른다고요.
그 독한것을.
제가 유심히 안봐서 몰랐을까요.6. 제생각도
'11.11.28 10:07 AM (122.153.xxx.11)좀 논다 싶은애는 눈썹도 정리하고 속눈썹도 칠하고 아이라인도 그리고 립글로스도 바르고
손톱큐티클 정리까지 싸악~ 하더군요.
로션만 발라도 이쁠 나이에 너무 어른 흉내를 내니 징그러워요.222222222227. ㅇㅇ
'11.11.28 10:21 AM (112.173.xxx.93)친구들이 다 하고 다니니까...하고 싶은가 보네요. 그나이땐...자기 주위 애들은 다 하는데 자기만 안하면 뭔가 소외당한다는 느낌도 들 수 있고 그러니까...자기가 정말 하고 싶으면 어떻게라도 살텐데..어차피 그럴거면 같이 나가서 좋은 걸로 사주는게 좋을 거 같네요.
8. ...
'11.11.28 10:22 AM (122.32.xxx.12)저도 좋은걸로 하나 사주고..
더불어...
지우는것이 더 중요한거다라고 일러주고...
폼클도 적당한걸로 같이 사서 깨끗하게 지우고 다니라고..이야길..해줄래요...^^;;9. ㅇㅇ
'11.11.28 10:27 AM (211.237.xxx.51)이제 고등학교 올라가는 저희딸 얘기 들어보거나
애 친구들 봐도 그렇고 동네에서 지나가는 여중고생들 보면 정말 이건 비비 정도가 아니고
거의 완벽 화장 (그것도 별로 안이뿌게 ㅠㅠ 화장 다 들뜨고 여드름은 더 적나라하게 보이고ㅠㅠ)
하고 다니더군요
아이라인은 시커멓게 하고 다니는 애들도 봤고 아휴 안이뻐 죽겠어요 아주 ㅠㅠ
저희 아이는 피부가 좋은 편인데 오히려 로션이랑 썬크림 정도만 바르고 다녀서
여드름도 안나고 피부가 좋은것같아요.
따님에게 잘 말해서 되도록 안바르는게 좋다고 설득하세요.10. ...
'11.11.28 10:54 AM (121.140.xxx.233)그냥 그렇게 못하게 하시면 나도 발라보고 싶다는 생각 계속 할 것 같아요.
색깔 연하게 들어간 썬크림 하나 사주시면 어떨까요?
중학생이니까 너무 번들거리는 거 말구요 피지분비 잡아주면서 색상도 한듯 만듯 나오는 걸루요.
미샤나 페이스샵 것도 질 좋던데요. ^^
아이라인 마스카라에 하이라이트까지 번쩍거리는 애들 많아요.
몰래 그러고 다니기 전에 엄마한테 배우는 게 나을 거 같아요.11. 팔랑엄마
'11.11.28 12:48 PM (222.105.xxx.77)그냥 좋은거 사주고 클렌징도 꼼꼼하게 하도록 하는게 좋아요..
어차피 학교에서 지들끼리 빌려쓰기도 한다네요.12. 비비.....
'11.11.28 5:33 PM (59.12.xxx.162)비비는 아니지만 **스프리에서 나온 썬크림이 있는데 그게 메베기능 갖췄어요
에코세범어쩌고 라고 spf 35짜리인데 커버력은 덜하지만 저는 지성이고, 썬크림 용도로 사용하는데 티도 덜나고.......
아이는 비비를 원하겠죠???????
비비 너무 기름차고 다크닝이 다 심한데.......
과외하는 학생은 아무것도 안 하는데 피부가 매끈 보송보송해서 너무 예쁘던데..... 그런게 진짜 예쁜건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3908 | fta재협상을 강력히 내세울만한 후보가 누가 있을까요? 5 | 쥐박이out.. | 2011/12/01 | 1,226 |
43907 | '엄마 나 시험잘봤으니깐 내소원 하나만 들어죠' 이 문자에 뭐라.. 13 | 현명한 답이.. | 2011/12/01 | 3,249 |
43906 | 재밌는 나꼼수 관람후기...^^ 1 | 머할래 | 2011/12/01 | 1,593 |
43905 | 장애인의 방문판매 가격이... 9 | 못난 나 | 2011/12/01 | 1,674 |
43904 | 만만한 동네 북은 여자고, 전업인가? (군대와 직장맘) 4 | ㅎㅎ | 2011/12/01 | 1,353 |
43903 | 50대주부에게선물손난로? 3 | 에스오 | 2011/12/01 | 1,085 |
43902 | 초등 딸아이 학교에서 눈썰매장 간다는데요 스키바지 입혀보내야되나.. 7 | 애엄마 | 2011/12/01 | 1,997 |
43901 | 정말 나가수에 나올 가수가 그렇게도 없는 건가요? 3 | ........ | 2011/12/01 | 2,057 |
43900 | 53세 장거리 vs. 57세 근거리 베이비시터 어느 분이 좋을까.. 4 | 베이비시터 | 2011/12/01 | 1,467 |
43899 | 트윗글-탁현민 (MBC에게) 15 | ^^별 | 2011/12/01 | 2,806 |
43898 | 나꼼수 여의도공연 자발적 후불제 3억 모금 4 | gg | 2011/12/01 | 1,467 |
43897 | “종편 시청률 1%도 쉽지 않을 것” 4 | .. | 2011/12/01 | 2,061 |
43896 | 시골 양가어머님들께 먹을것좀 사서 택배부치려구 하는데요 17 | 부모님께 | 2011/12/01 | 3,110 |
43895 | 과외비에서 수수를 떼고 돌려받았는데요 1 | 음 | 2011/12/01 | 1,743 |
43894 | 김장할때 필요한것 10 | 김장 | 2011/12/01 | 1,584 |
43893 | 오랜 주택에 비가 새면 어떤 시공을 해야 할까요? 3 | 여자 집주인.. | 2011/12/01 | 1,127 |
43892 | 당신의 SNS, 정부가 강제 차단할 수 있다 3 | 세우실 | 2011/12/01 | 1,235 |
43891 | 항공마일리지카드 쓰시는분 괜찮은가요? 17 | 신용카드 | 2011/12/01 | 2,733 |
43890 | 제과 제빵 도전기 5 | 빵순이 | 2011/12/01 | 1,743 |
43889 | 뒤늦은 여의도 나꼼수공연 길고 잡다한 후기+종편 관련 기쁜 소식.. 15 | 나거티브 | 2011/12/01 | 3,457 |
43888 | 헐 짝 모태 솔로 출연자 구속이래요? 5 | evilka.. | 2011/12/01 | 14,849 |
43887 | 나꼼수의 헌정사진.. 5 | .. | 2011/12/01 | 2,185 |
43886 | 피부과 시술이 마음에 안 들면 1 | 의사에게 어.. | 2011/12/01 | 1,042 |
43885 | 스마트폰, 어떤게 좋을까요? 6 | 드디어 | 2011/12/01 | 1,297 |
43884 | 토마토1저축은행,후순위채 4 | 답답한 자식.. | 2011/12/01 | 1,2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