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성] 종로경찰서장 폭행혐의로 긴급체포

... 조회수 : 2,772
작성일 : 2011-11-28 06:55:12

http://cafe.daum.net/yogicflying/GaY6/1792

 

화성에 사시는 김진효님께서

그들의 꼼수인

종로경찰서장이 유도한

폭행혐의로 긴급체포 되었습니다

 

그분은 어버이연합의 대항마로

조직된 '좋은어버이들'의 운영위원장이시며

평시 "젊은사람들을 저들의 폭력진압에서 나이먹은 우리가 지켜야 한다" 

라는 고귀한 뜻을 가지고 계신분입니다

 

여러분들의 응원의 글과

여건이 되시면 응원면회를 부탁합니다

IP : 211.44.xxx.1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1.11.28 7:26 AM (116.36.xxx.60)

    글쎄요. 많은 사람들이 우려해서 ..현장에서 폭력하지 말자고 하던 그 말을 어디로 들으셨는지...저도 현장에 있었지만, 그 덫에 걸린 것이 너무 안타깝고, 우리가 애쓴 촛불이 일반인 들에게 어떻게 비쳐질지 몰라 화가 납니다.

  • 2. ...
    '11.11.28 7:29 AM (220.77.xxx.34)

    일반인이 보기에 저 처맞았다고 주장하는 경찰서장,속셈이 훤해보입니다.
    거길 부러 기어들어가는 꼬락서니하곤.
    저런 사람들을 칭하는 용어가 따로 있더군요.ㅈㅎㄱㄱ이라고.

  • 3. 혹시 이거
    '11.11.28 8:13 AM (121.134.xxx.227)

    짜고 치는 고스톱? 뭐 이런거는 아닐지...
    만약 아니라면 저 분이 어떤 진술을 하실지 무지 궁금해집니다.
    동영상에서 봤듯이 전치3주가 나올 만큼 사람을 엄청 패겨나 까거나 그런건 없었잖아요.

  • 4. 아이고찌질혀
    '11.11.28 8:15 AM (180.66.xxx.84)

    ㅜㅜ님 너무 걱정마세요
    울 집안에 정치에 무관심한 청년이 하나 있어요
    나꼼수도 죽으라고 안듣고 하여간 말 꽤나 안듣는 앤데
    뉴스보고 생각했대요. '전치3주는 무슨 쑈하고 있네 '
    웬만한 사람들 저건 다 알거에요
    각본이 너무 저질이잖아요

  • 5. ...
    '11.11.28 8:27 AM (211.246.xxx.132)

    신문에 나왔다는 그 갈색 점퍼의 손이 경찰이라면서요
    구질구질해요. 하는짓들이..

  • 6. 일반인 걱정하지
    '11.11.28 8:34 AM (112.154.xxx.233)

    않으셔도 되요.. 우리집안 정치에 관심 없는 일반인들 종로 경찰서장 보고 헛웃음...
    세상에 시위데 속에 들어가 유유자적 걸어가는 경찰중에 저렇게 멀쩡하게 다시 나올 수 있는 경찰이 어디있냐라고 합니다.

  • 7. ㅇㅇㅇ
    '11.11.28 9:40 AM (121.130.xxx.28)

    저도 짜고치는이 아닐까했는데 글보니 그건 아닌거 같네요. 한두번속나요 화는 나겠찌만 그들에 덧에 또 걸린게 쫌...그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195 굿바이솔로 기억하세요? 처음 장용님을 다시 보게된... 4 아련한 2012/03/24 2,175
88194 용기 좀 주세요.. 6 답답 2012/03/24 1,643
88193 어제 아침 정동영의원이 대치역에서 들은 얘기(트윗) 1 ... 2012/03/24 2,307
88192 극과극이 서로 대결하는 비례대표1번들 5 .. 2012/03/24 1,370
88191 똥배 전혀 없는 분들. 허리 23,24인치인 분들 식습관 어떻게.. 31 --- 2012/03/24 19,089
88190 저희 남편의 거북이 . 2012/03/24 1,543
88189 딸아이가 과외구하는데 어떻게하면 구할수 있나요? 2 푸르르 2012/03/24 1,748
88188 거북이 해석 좀 해주세요 2 거부기 2012/03/24 1,641
88187 2년만에 대장 내시경했는데 또 용종이 나왔어요.. 10 대장암걱정 2012/03/24 11,389
88186 피부관리샵에서 300만원 사기 당했어요 36 ㅠㅠ 2012/03/24 15,055
88185 지겹겠지만 거북이.. 1 헐헐.. 2012/03/24 1,591
88184 회식 후 코 끝에 파운데이션 묻히고 돌아온 남편 11 위로가필요해.. 2012/03/24 4,255
88183 마트에서 cj에서 나온 떡볶이 샀는데 맛있더라구요 9 2012/03/24 2,987
88182 넝쿨째 보면서 눈물이..장용씨 넘 연기잘하세요. 43 흑흑 2012/03/24 9,928
88181 폐경이행기라뇨 13 나이사십에 2012/03/24 5,755
88180 공짜 베이킹 강좌 신청하고 왔어요 :) 빵순이 2012/03/24 1,489
88179 멕시코 식당이 어떤가요???/ 2 별달별 2012/03/24 1,649
88178 아랫동서가 7 너무 속상해.. 2012/03/24 3,426
88177 분당 정자동의 늘푸른 초등학교 아시는분 계시나요? 4 700 2012/03/24 5,021
88176 배기팬츠는 왜 유행인걸까요.. 16 -_- 2012/03/24 4,962
88175 성적 올렸다고 춤춰주는 엄마 106 하하하 2012/03/24 11,489
88174 넝쿨째 넘 답답해요. ㅠㅠ 10 2012/03/24 3,853
88173 수술 잘 해주신 교수님 선물 하나만 추천 해 주세요~ 8 나비 2012/03/24 2,234
88172 방금 뉴스를 보니 세계은행총재에 한국인출신인 김용 다트머스대총장.. 20 오바마 김용.. 2012/03/24 3,549
88171 제가 잘못한건지 봐주세요(시댁관련) 15 소요산 2012/03/24 4,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