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 사용해봤는데요, 어디까지 밀어넣어야 하는지.. 제대로 장착은 됐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 길쭉하게 나온 부분이 자꾸 예민한 부분을 찔러대는 느낌이 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아파와요.
실리콘이라고는 하지만 생각만큼 아주 부드럽고 말랑한 실리콘이 아니어서 그런지..
길이가 길게 빠져나온 것도 아니고 딱 1센티정도 나왔는데, 잘라줘야 할까요?
너무 편하다고 해서 구입해봤는데, 지금 좀 고통스러워요.
오늘 처음 사용해봤는데요, 어디까지 밀어넣어야 하는지.. 제대로 장착은 됐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 길쭉하게 나온 부분이 자꾸 예민한 부분을 찔러대는 느낌이 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아파와요.
실리콘이라고는 하지만 생각만큼 아주 부드럽고 말랑한 실리콘이 아니어서 그런지..
길이가 길게 빠져나온 것도 아니고 딱 1센티정도 나왔는데, 잘라줘야 할까요?
너무 편하다고 해서 구입해봤는데, 지금 좀 고통스러워요.
전 키퍼 사용자로, 문컵은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문컵이 딱딱하단 소린 들었습니다. 키퍼는 100% 고무로 말랑말랑해서요)
착용시 통증을 유발하는 제품이, 키퍼와 나란히 함께 계속 팔릴 순 없다 싶네요.
생리컵 보다 훨씬 더 작은 크기의 탐폰도. 잘못된 사용법에 의한 이물감 불편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듯..
님도 올바른 삽입을 하지 못해서 야기된 통증이 아닐까 싶네요?
개인의 차이가 있어서 뭐라 말하기가 좀 그러네요,
탐폰도 그렇지만 문컴같은것도 쇼크가 올수 있다고 들었어요
이물감이나 통증외의 다른 증세(구역질 같은거)는 없는지 잘 살펴보세요
그 꼭지 부분이 완전히 안으로 들어가도록 넣으셔야 안불편해요. 저도 초반에는 그 꼭지부분이 밖으로 나오도록 끼웠었는데 불편하고, 대변보느라 힘주면 나올것 같더라구요-_-;;;
지금은 밤에 끼고 잘만큼 편해요..
저 키퍼 문컵 둘다 사용해봤는데 저도 둘다 똑같은 증상이 있었어요.
더는 안 들어가고 편한데 꼭지 부분이 바깥쪽 살에 닿아 빨갛게 붓고 많이 아프더군요
저는 둘다 일센티 정도 잘라주니 더 이상 안 아프고 좋았어요
사람 몸이 다 달라서 문컵이든 키퍼든 좀 잘라 줘도 괜찮도록 꼭지가 길게 나왔다고 들었어요.
자르셔도 될 것 같은데요.
약간 자르셔도 되고요.
첨이라 쏙 못 넣은 데다 이물감 느껴지셔서 그러실지 몰라요.
우선 두어달 사용해보시고 나서 자르는 거 결정하셔도 되시지 않을까요?
저는 템포 쓴지 5년 넘었구요..
키퍼...썼는데...
그냥.. 생리대 쓰다 템포 쓰니 신세계가 열리는것 같아서 정말 좋았는데...
제 경우엔 템포에서 키퍼로 쓰다 보니..
그냥 다시 생리대로 돌아간 느낌...이여서 지금은 안 쓰는데요..(다시 컵을 비우고 세척하고 하는것이 저는.. 너무 번거로웠어요....^^;;)
저도 처음에 그런 이물감이 너무 들어서..
그 꼭지 부분을 좀 많이 짧다 싶게 잘라서 썼어요...
많이 자른다고 잘랐는데도 이물감이 좀 심했거든요...
그래서 좀 짧게 잘라서 썼고..
그리고 처음엔 그게 넣는것이 잘 안되서 더 그럴수도 있구요..(저는 템포를 5년 넘게 썼는데도 처음에 이거 넣을때 좀 많이 애를 먹었어요...)
넣을때 좀 더 잘 넣어 보시고...
안되시면... 좀 짧다 싶게 잘라 보세요...
불편하면 잘라 쓰라고 들었어요. 단... 내가 잡고서 뺄 수 있을만큼은 남기고..
저도 처음 4~6개월정도간에는 새나오기도하고 끝부분이 원글님처럼 불편했는데 그후부터 차츰 적응이 되어서 5년이 지난 지금에는 문컵없으면 어쩔뻔했나 싶기도해요
그게 몇 달은 걸려요..
저는 0.8cm정도로 자르구요..
한 번 일자로 자르고 살짝 오려서 끝 부분이 딱 잘린 느낌 아니게요..
키퍼가 문컵보다 좀 더 부드럽긴해요.. 문컵이 저는 좀 짱짱해서 좋구요..
몇 달 몸이 안좋아서 생리를 걸렀다가 이번 달에 다시할 때 보니.. 잘 둔다고 둔 문컵이 사라졌네요..
그래서 이번달에는 키퍼를 썼는데 문컵이 좀 더 좋다는 느낌이네요..
그리고 예민한 건 좀 깊이 넣으시면 괜찮아요..
대신 뺄 때 다리를 좀 많이 벌리고 힘주면 끝을 손으로 잡을 수 있어요..
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좀 잘라주어야 겠네요.^^
그런데 넘 많이 질질 새요.
제 생리양이 많아서인지.. 갈아줘야하는 텀도 짧고.. 생각보단 금방 가득차는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7070 | 나의 아름다운 남편 36 | 그냥 | 2012/01/11 | 6,645 |
57069 | 지금까지 안들어오는 딸년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41 | ------.. | 2012/01/11 | 12,586 |
57068 | 그럼, 냉장실,냉동실에서 몇달간 보관한 멸치는 괜찮을까요? 2 | 멸치 | 2012/01/11 | 1,405 |
57067 | 김추자 좋아하시는분. 5 | 옛날가수 | 2012/01/11 | 939 |
57066 | 현미와 현미찹쌀 비율..어떻게 드세요? 6 | 현미 | 2012/01/11 | 6,142 |
57065 | 연애의 목적, 강혜정같은 스타일이 자존감 낮은 스타일 아닌가요 .. 14 | .... | 2012/01/11 | 5,052 |
57064 | 리스부부입니다.... 상담부탁드려요 7 | 미니미 | 2012/01/11 | 4,843 |
57063 | 정말 성형의느님이더군요. 6 | 렛미인 | 2012/01/11 | 2,648 |
57062 | 케이팝스타에서 보아 7 | 멋져 | 2012/01/11 | 2,104 |
57061 | 7세 아이를 괴롭히는 반 아이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3 | 웃자맘 | 2012/01/11 | 690 |
57060 | 아이들 스키캠프 - 금액 정적한지 좀 봐주세요 9 | 조언부탁 | 2012/01/11 | 1,084 |
57059 | 노배우와 엄정화의 얼굴이 겹쳐요 3 | 두여배우 | 2012/01/11 | 2,782 |
57058 | 당일 코스로 서울에서 출발해서 어디가 좋을까요? 4 | 온천 | 2012/01/11 | 580 |
57057 | 아파트담보대출(서민주택담보?) 이자만 갚아도 되나요? 1 | .. | 2012/01/11 | 785 |
57056 | 해군력 증강문제 | 하이랜더 | 2012/01/11 | 269 |
57055 | 어금니 레진 비용 좀 봐주세요 3 | 어린이 영구.. | 2012/01/10 | 2,166 |
57054 | 스텐 사각 설거지통 찾다가 2 | ㅂㅂ | 2012/01/10 | 6,198 |
57053 | 뚱뚱해진 한국… 비만세 도입설 '모락모락' 2 | 참맛 | 2012/01/10 | 1,270 |
57052 | 우울증은 아닌데 주기적으로 우울한건 어찌 극복하죠? 7 | Ss | 2012/01/10 | 3,222 |
57051 | 이명박 대통령과 악수하고 눈물 흘린 원당시장 생선장사 할머니 3 | 참맛 | 2012/01/10 | 2,083 |
57050 | 울 강아지가,,,잘 안먹어요,, 17 | 소나무 | 2012/01/10 | 1,282 |
57049 | 정말 친하다고 생각했던 사람에 대한 실망~ | 고민상담 | 2012/01/10 | 1,748 |
57048 | 24시간 영업장이 늘어나는거요. 11 | 밤이야 | 2012/01/10 | 1,740 |
57047 | 이마트 트레이더스 질문이용 5 | 음앙 | 2012/01/10 | 1,339 |
57046 | 진중권이 2009년에 한말이라는데 10 | 포로리 안녕.. | 2012/01/10 | 1,9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