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주노동당 대의원대회, 통합안 90.1%가결

참맛 조회수 : 1,729
작성일 : 2011-11-27 23:56:22

heenews: 민주노동당 대의원대회, 통합안 90.1%가결되었습니다. 통합진보정당 건설의 긴 여정 함께 해주시고 지켜봐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폭넓고 힘있게, 이제 우리는 진보의 바다로 갑니다!

 

이정희의원의 튓인데, 기대 됩니다.

 

통합진보정당의 강령이니 그런 자세한 건 보지 못했지만, 지난 백지영의 토론때 유시민, 이정희 두 사람의 발언에서 상당한 기대를 갖게하는 언급들이 있었네요.

 

특히 이정희의원이 "앞으로 진보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게 될 것이다"라는 말을 기억하고 있는데요. 이번 한미FTA문제로 더 기대가 크네요.

 

통합진보정당의 강령등 이런 부분은 아직 준비가 안되었는지, 아시는 분 댓글 부탁합니다.

IP : 121.151.xxx.20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ittleconan
    '11.11.28 12:07 AM (210.57.xxx.91)

    헐 그럼 나 민노당 되는거임? 아 참 나 이중당적이구나 민주당 당적 정리부터 해야겠다

  • 2. 콩나물
    '11.11.28 12:18 AM (61.43.xxx.131)

    민주당이 통합한다는 애긴 아니지 않나요? 국민참여당과 민노당이 연합하는것 그게 된다는 거죠?

    민주당이 정신차려야 할테데...

  • 3. 노제 때
    '11.11.28 12:39 AM (175.117.xxx.11)

    덕수궁 담벼락 밑에서 권영길의원과 단식투쟁하시던 모습 기억나요. 꼼수 떨거지 특집에 이어 이번 끝장토론으로 이정의 대표의 생각을 조금이나마 알게 돼서 기쁘구요. 껄끄러웠던 투쟁적 모습과 종북논란의 해명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네요. 민주당과도 합의가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 4. 참맛
    '11.11.28 12:43 AM (121.151.xxx.203)

    노제 때/ 종북 문제만 해결되면 아마 외연이 상당히 넓어질 거로 보이는데요. 당원도 많이 늘어 날거고. 저부터도 옛날부터 상당히 호감은 가지고 있었어도 그게 미심쩍었던 부분이 있었네요.

    이번에 통합하면서 그 부분만 명쾌히 해결하면 아마 지지가 많아질 거로 생각합니다.

  • 5. 참맛 님
    '11.11.28 11:17 AM (112.159.xxx.239)

    저도 얼핏 봤었는데
    유시민 님이 강령을 소개했던 거 같아요.
    사람들이 그 강령에 가슴 설렌다고 했던 거 같은데
    한 번 찾아볼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25 급해요 강아지가 도라지를 먹었어요 괜찮은가요?? 6 ... 2011/12/18 10,073
49724 스터디코드 조남호씨를 6 아세요? 2011/12/18 3,100
49723 아마존닷컴 9 황당한일.... 2011/12/18 2,322
49722 23개월 아기인데요 인후염에 항생제 꼭 먹여야하나요? 3 2011/12/18 7,324
49721 전집류 10년정도된건 중고로 팔기도 9 애매하겠죠?.. 2011/12/18 2,903
49720 연예인 팬 생활 이제 좀 작작하고 싶어요... 7 이제그만 2011/12/18 4,229
49719 청와대 디도스 지시에 대한 보다 상세한 기사가 나온다네요 2 참맛 2011/12/18 2,271
49718 나꼼수에서 거친 욕설을 남발 이유 26 정봉주 2011/12/18 7,651
49717 싱가폴에서 밤에 출발하는 싱가폴 에어라인 한국 시간으로 몇 시에.. 1 급해요 2011/12/18 1,507
49716 초3딸아이 친구가 돈을 훔쳐간거 같은데...어떻게하면좋을까요? 23 딸맘 2011/12/18 4,842
49715 김수미 변정수 배종옥 나오는 드라마 보다가 48 틀린말했나... 2011/12/18 11,724
49714 나꼼수 32회 올라 왔나요? 2 참맛 2011/12/18 2,249
49713 에프더스쿨 유이닮았다는데 7 쥬스 2011/12/18 2,252
49712 조용원씨라고 기억나세요? 34 .. 2011/12/18 18,925
49711 미권스 카페에서 탄원서 올리기 하고 있습니다. 5 달퐁이 2011/12/18 2,124
49710 제가 지금 잘하고 있는 건가요? 8 지혜를 주세.. 2011/12/18 2,428
49709 경미하지만 두 살 아이와 함께 교통사고를 당했어요... 8 조언부탁드려.. 2011/12/17 2,319
49708 어디서 살까요? 3 중딩 패딩 2011/12/17 1,450
49707 동생의 전남친이 자꾸 협박과 스토커짓을 합니다. 조언구해요. 11 도움이필요해.. 2011/12/17 6,605
49706 이 노래 아시는분 찾아주세요 2 ,, 2011/12/17 1,164
49705 오늘은 제생일어었땁니다. 5 나두 이제 2011/12/17 1,234
49704 조안 리 씨 기억하시나요? 62 파란 2011/12/17 20,238
49703 김어준총수가 시립대콘써트에서 한말 3 ... 2011/12/17 3,366
49702 까칠했지만 억울함이.. 15 ........ 2011/12/17 3,356
49701 목동 정이조 내신해주는거 효과 있나요? 1 두아이맘 2011/12/17 1,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