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북경찰서에 계신 회원님 변호맡으신 '김경진변호사님'트윗입니다

소식알림 조회수 : 2,625
작성일 : 2011-11-27 23:05:03

 kimkj008 김경진 변호사 지금 성북경찰서에 어제 연행되신분 접견하러 도착했습니다

 kimkj008 김경진 변호사 김경진 변호삽니다. 성북경찰서 유치 중인 세분 접견했습니다. 두분은 애 엄마입니다. 제가 2009년 말부터 변호했던 산이 아빠의 경우 구속시킬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대응책을 촛불인권연대변호사들과 강구해 보겠습니다.

kimkj008 김경진 변호사

성북서에 잡혀있는 한분은 30대 중반 여성분인데...현장에서 고등학생을 경찰이 잡아가려하는 것은 잡았더니 거꾸로 잡혀와 유치장에 있네요. 화가나 나왔는데 애들 둘 걱정이 크시네요. 애 아빠는 일 때뭄에 정신없다합니다. 얼릉 석방되어야 하는데....

약 5시간전,2시간전..그런데 시간은 안옮겼고 보시기 편하게 시간대별로 다시 편집했어요

변호를 맡으신건지 여부는 잘몰라서-법률쪽은 토씨하나차이가 크게 작용하더라구요- 변호대신 접견이라고 수정하는데 제목수정이 안되네요

나거티브님이랑 산들바다님이랑 여러분들 고생하시면서 소식알려주시는데 접견하신 변호사님트윗이 올라와있길래 가져왔어요

 

 

IP : 221.139.xxx.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11.11.27 11:14 PM (110.12.xxx.120)

    그 애기엄마 맘이 오죽할까 싶네요.

  • 2. ...
    '11.11.27 11:22 PM (211.211.xxx.4)

    얼른 집에 가시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3. 조현오씹쌔
    '11.11.27 11:23 PM (115.143.xxx.25)

    견찰들 열심히 정권 하수인 노릇하네요
    사랑하는 가카한테 잘 보이고 싶어서 약한 국민들만 달달 볶네요
    정말
    답답하네요

  • 4. 나거티브
    '11.11.27 11:42 PM (118.46.xxx.91)

    감사해요.
    혹시 밤에라도 풀려나시면 자게에 글 올리려고 기다리는 중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825 봉도사가 불렀다는 "일어나" 참 좋네요,, 4 이런시국에 2011/11/29 1,312
42824 유기접시 하나가 안보여요.. 4 .. 2011/11/29 1,426
42823 야권통합과 뿌리깊은나무, 석삼이를 잊지 말아주세요. 3 나거티브 2011/11/29 1,198
42822 어린이집 언제 보내는 게 가장 이상적일까요? 13 똥민맘 2011/11/29 3,351
42821 한의원에서 조제하는 쌍화차를 5 쌍화차 2011/11/29 2,638
42820 하수구좀 열어줘요 ㅜㅜ.. 6 아오 2011/11/29 4,860
42819 아이 친구 엄마.. 한번만 더 이럼 한마디 해야겠어요. 5 머리지끈.... 2011/11/29 3,631
42818 글 내립니다.. 15 기분이 나쁜.. 2011/11/29 2,957
42817 종로경찰서장 폭행과 관련하여 -전 종로경찰서 경찰관 2 참맛 2011/11/29 1,681
42816 집을팔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 2 인천 2011/11/29 2,035
42815 향수 추천 좀 해주세요.. 4 향수 2011/11/29 1,508
42814 아버지학교 나 부부클리닉 같은거 추천해주세요 4 답답해요 2011/11/28 1,266
42813 두피 가려움증과 비듬때문에 미칠거 같아요(댓글 절실) 13 근질 근질 2011/11/28 4,096
42812 눈병이 너무 자주 걸려요... 5 ㅜㅜ 2011/11/28 1,696
42811 이분 여기 게시판에서 나름 유명한 분이죠? 27 ㅋㅋ 2011/11/28 10,783
42810 절인배추 어디서 사세요? 5 김장 2011/11/28 1,751
42809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자격증 따고 싶은데 6 도와주세요 2011/11/28 2,989
42808 상주보, 구미보에 이어 창녕 함안보에서도 누수 의심 현상... 4 베리떼 2011/11/28 1,035
42807 '여자 의대생'에게 묻고 싶어요 3 대문에 걸렸.. 2011/11/28 3,922
42806 멕시코 나프타는 재협상 한번도 못했나요? ㅠㅠ 2011/11/28 1,184
42805 막스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1악장 12 바람처럼 2011/11/28 2,538
42804 수애를 포기하고..빛과 그림자로 갈아탔어요^^ 9 재밌어요~ 2011/11/28 6,243
42803 그동안 살았던게 행복했던 시절이네요 3 ㅠㅠ 2011/11/28 2,095
42802 내일 서명할 생각하면 잠도 안와요.. 3 2011/11/28 1,392
42801 강남구 아파트요..이사시 매도가 잘 안되서 일시적으로 두채인데 .. 4 .. 2011/11/28 2,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