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종일 검색해봤더니
요즘 생각보다 요양병원 숫자가 꽤 많아졌더라구요.
그런데 대부분 노인 요양병원인 것 같더군요.
제가 원하는 곳은, 40대 후반(여)의 말기암 환자가 있을 만한
시설 괜찮고 몰핀 투여 가능하고 전문의 의사 선생님이 계신 서울이나 일산 쪽입니다.
환자가 이미 식사를 하지 못하니 병원 음식 문제는 상관없구요...
노인분들이 계셔도 괜찮지만 치매나 중풍을 주로 다루는 전문 노인병원이 아닌 곳을 찾고 있거든요.
온종일 고민고민하다가
누구든 언제든 무엇을 묻든 성심성의껏 답변해주시는 82님들께 도움 좀 청해봅니다.
본인 가족이나 주위에서 직접 이용해보신 분들은 꼭 답글 부탁드려요...
뒤숭숭한 시국에 우울한 질문 드려 죄송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