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례목사와 여신부 주례본 후에 둘이 눈맞았답니다.
내가 며칠전 신문만 보고 확실히 단정을 할수없어서 “주례 전 10년 내연관계였냐? 아니면주례후 10년 간통관계였냐? 글을 썼는데 오늘 서울신문 기사보니 주례사 후에 벌어진 간통사건이였군요. 주례후에 벌어진 사건이라면 목사가 심방 통해 축복기도 해준다고 남의 가정
드나들다가 일을 벌였을 확률이 높아요. 정말이지 개신교 그나마 남은 조직이라도 건전성을유지하려면 이눔의 심방제도 없애야 합니다. 제가 시골교회 7년 다닐동안도 우리 본 교회서파견된 개척교회 목사가 있었는데 심방하다가 불륜을 져질렀었요. 다행히 내가 다닌 교회는
심방일행이 “간통현장”을 덮쳤는데요. 결국 본교회가 할수 있는 일은 조용히 처리하는 방법밖에 없드라구요.. 그래서 타지로 발령내는 선에서 끝을 냈는데요. 그래서 나는 항상 목사와여신도들이 만날수있는 줄을 아예 제도적으로 차단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는 사람이죠
이번 주례목사와 여신부도 심방을 빌미로 만나다 불륜으로 이어졌을거라 확신해요. 왜냐면그거 아니면 목사가 남의 가정있는 유부녀에게 전화질’ 할 이유도 없겠고 또 친해질 이유도하등 없을거라 생각해요. 주일만 만나세요 목사도 늑대요 남자예요! 이눔의 심방 없애세요!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1126500008
1. 호박덩쿨
'11.11.27 9:03 PM (61.102.xxx.205)2. 호박덩쿨
'11.11.27 9:12 PM (61.102.xxx.205)목사는 성직자라 바람나면 안되요
3. 호박덩쿨
'11.11.27 9:12 PM (61.102.xxx.205)목사 한사람 잘못되면 교회 전체가 이미지 먹칠되기 때문이죠
4. 호박덩쿨
'11.11.27 10:23 PM (61.102.xxx.205)아까 어떤 자매분 목사도 사람인데 바람이 날수있다면서 이런글 보기 불편하단분 어디 가셨네
5. 호박덩쿨
'11.11.27 10:24 PM (61.102.xxx.205)솔직히 미담이 아닌이상 보기불편하죠.'
하지만 교회가 그동안 이런일을 너무 덮어둬서 이상황까지 왔다고 나는 봅니다.
깔건 까야되요6. ....
'11.11.28 9:31 AM (218.158.xxx.149)에어장이 생각나요
7. 화남
'11.11.28 12:45 PM (116.33.xxx.62)아...제발 주위에서 본 훌륭한 목사 한명만 알려줄래요??
한명만......
명색이 성직자 집단을 경멸하기 싫어서 그래요 ㅠㅠ8. 윗님
'11.11.28 1:21 PM (121.190.xxx.69)이찬수목사님 좋으세요..
자신도 홈 많으 사람일 뿐이니 본인 가까이 오지 마시라 그러시고..
헌금바구니 돌리지도 않습니다..
기독교창당 반대하시고
이 시대 목사들의 타락에 대해서도 자기반성을 많이 하십니다..
입으로 하는 과한 전도보다는 행동을 통해서 감동을 주라고 하시구요..
한나라당을 옹호하거나 하는 정치적인 태도 없으십니다..제 느낌엔 오히려 반대 성향 같으시고..9. 목사는 예수가 아니지만..
'11.11.28 1:31 PM (118.222.xxx.201)카* 릭천년전에 하던 뻘짓 지들은 더 하면서도 늘 못까서 안달인데다가 싫다는 사람은 오ㅐ 오만상 붙잡아 땡기는지....
제발 인간이면 지들도 신앞에서 같이 무릎꿇어야 한다고 생각함....
제 주위에 다들 신실한 크리스쳔들 많은데 정말 법없이도 살 사람들이죠...근데 개망나니들목사들 버젓히 목회활동하게 냅두는 것 보면 참...게다가 한 술더떠서 그들을 위해 합심기도까증.....헉 이들은 정말 천사인가요?
미안하지만 먹사=신도 결국은 다 같이 보인다구여.....10. 목사라는 직업이
'11.11.28 1:38 PM (1.246.xxx.160)신과 인간의 중간역할 아닌가요?
그런데 인간이 하는것 모두 다 한다면 어떻게 그사람을 존경합니까?
하다못해 성욕까지 누리고 싶다면.
뭔가 하나라도 우리와는 달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이왕 종교를 갖는다면 성당엘 나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11. //
'11.11.28 5:30 PM (124.52.xxx.147)옛날에 어떤 망나니 같은 인간 10년후에 어찌 지내나 페이스북 검색해봤는데 전도사 되어 있더군요. 말로 사기치는 인간인데 결국 적성에 맞는 일을 찾은듯. 말끝마다 하나님 소리 하는데 캬~ 원래 이 사람 교회랑 전혀 안친하고 오히려 스님 될것처럼 그랬는데. 하긴 그때부터 사깃꾼 기질 충만해서....
12. 어머나..세상에나..
'11.11.28 7:54 PM (125.135.xxx.85)왜 그런대요...지옥불에 떨어지시겠어요..
십계명을 어기셨네요~
것도 순위 높은 걸로다...13. 참...
'12.1.6 12:20 AM (219.105.xxx.179)간통 현장이라면 그 현장???
심방일행이 심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