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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다하다 이제 경찰서장이란 사람이 자해공갈단 같은 짓을 하는군요.

눈부신날 조회수 : 1,637
작성일 : 2011-11-27 09:14:36
막장 대통령 , 막장 검찰 , 막장 사법부 , 막장 언론 , 이런 막장이 없더니

이제 경찰 서장이란 사람 하는 짓이 자해공갈단 수준 짓거리를 하고 있네요. 

참 골고루 하십니다요 들....



IP : 123.254.xxx.10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나물
    '11.11.27 9:16 AM (61.43.xxx.131)

    어제 다음 기사 봣는데 너무 멀쩡해서 놀랐어요
    옆에 완장 하나 떨어진것 갖고...쪽팔리지도 않나봐요

  • 2. 영상 자료 입니다.
    '11.11.27 9:19 AM (81.178.xxx.110)

    경찰서장의 팔들이 둘러 싸고 계셔서 욕만 디립다 들으셨지..
    그럼 신발 잃어버리시고 추위에 떨었던 이정희 의원은 뭐 중상이겠네요.

    http://jinbocolor.tv/weekm/246321

  • 3. 딴나라꺼져
    '11.11.27 9:24 AM (180.68.xxx.214)

    연말 연기대상 남우주연 후보시라능...ㅋㅋ

  • 4. ...
    '11.11.27 9:32 AM (182.210.xxx.14)

    주위 사복경찰들이 손으로 다 가리고 미리 예방하고 있구만, 무슨 폭행을 당했다고, 저 연기를 하는지...
    저기 밀린 사람 지 혼자인가?
    거기 있던 사람들 다 밀렸는데.....곱게 자라셨나봐....시민들한테는 영하에 물대포 쏘고도, 정당하다하고, 본인은 군중들 빽빽히 있는데, 굳이 뚫고 들어가서, 저 연기를 하고.....
    경찰 자질이 의심스럽다

  • 5. 트윗에서
    '11.11.27 9:33 AM (112.154.xxx.233)

    알바계정을 역추정해서 들어갔더니 내일부터 집회하는 분들 틈에서 과격. 폭력행동을 해서 폭력시위로 유도하라는 지령이 떨어졌다고하네요. ㅠㅠ 탁현민 교수 트윗에서 보았어요.. 조심해야 겠어요. 어제 집회에서ㄴ
    말려도 욕하고 차 발로차고 하는 이상한 사람들 있었다고 해요..
    경찰서장이 신호탄 날리고 그다음에 줄줄이 폭력시위 알바 풀어 집회를 폭력 과격시위로 몰고갈 생각인가봐요. ㅠㅠ

  • 6. ...
    '11.11.27 9:34 AM (211.211.xxx.4)

    폭행당한 사람이 너무 멀쩡해~~~

  • 7. .....
    '11.11.27 9:36 AM (182.210.xxx.14)

    그게 꼼수군요....일부러 알바로 내일부터 과격행동 유발하는 사람 넣어서 유도하겠다는?
    꼼수 어제도 읽혔잖아요, 조심하라고 마이크로 얘기도 하고.....
    모두 낚이지 말고 평화시위합시다, 계속 평화시위 하고 있지만~

  • 8. 진짜 자해공갈단일세
    '11.11.27 9:40 AM (211.41.xxx.70)

    저 정도는 만원 지하철 안에서도 흔히 있을 수 있는 정도잖아요. 오바육바에 개구라일 줄을 알고 있었지만, 진짜 이것들 이러면서 수사권 독립은 아나똥이다! 집회 때마다 폭력 유도로 폭력시위대로 몰고 가려는 인간들이 늘 있더니 경찰서장이 직접 나서서 몸소 실천할 줄이야.
    이러고 방송삼사랑 조중동은 또 있는그대로 받아써서 특필하고 조선일보 사설에서 개탄하며 혀한번 차주고 이어 강경진압 안 할 수 없다고 조현오가 찡알거려줘야 마침표가 찍히죠.

  • 9. 요근래 신문보니
    '11.11.27 9:43 AM (112.154.xxx.233)

    fta에 반대하는 의원들 사이트에 입에 담기 힘든 욕(특히 여성의원들을 성적으로 비하하는)..을 남발하거나 전화로 욕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운을 띄우더니.. 이젠 집회를 폭력과격시위로 몰고가려는 움직임...
    저도 의원실 사이트에 들려 한마디씩 했지만... 입에 담기 힘든 욕으로 점철된 댓글 다는 사람 몇%도 되지 않습니다..
    그 몇%를 전체 분위기인냥.. 어휴..

  • 10. 광팔아
    '11.11.27 9:55 AM (123.99.xxx.190)

    양아치입니다.

  • 11. ...
    '11.11.27 11:08 AM (125.189.xxx.72)

    쥐ㅅㅋ 물러나기 전에
    한자리 꿰차고 싶은가봐요
    fta도 맺어졌는데
    자식들 위해서라도 한 몸 충성을 다해
    돈걱정 들고 싶겠죠.

  • 12. --
    '11.11.27 11:54 AM (121.129.xxx.1)

    이름좀 외워놓아야겠어요. 하는 짓이 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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