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의 마음이란...ㅠㅠ

나나나 조회수 : 2,043
작성일 : 2011-11-27 02:40:55

많은 분들이 나라를 위해 수고하시는 글들에 미안한 마음과 고마운 마음을 느낍니다.

저도 군사독재시절에 속칭 '극력폭력좌경학생(?)'의 반열에 이름을 올리고, 서울 경찰서들 유치장 순례도 했었는데....

 

지금 시국에 서울에서 대학다니는 딸아이를 생각하면 걱정이 앞서네요,,, 부끄럽지만.... 

 

부모의 마음이란,, ㅠㅠ 부끄럽습니다..

IP : 217.164.xxx.2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거티브
    '11.11.27 3:46 AM (118.46.xxx.91)

    저도 마음으로는 몇번이고 달려갔는데,
    미적미적 대고 있습니다.

    직접적인 폭력이 난무했을 시대에 행동해 주신 것만도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361 출퇴근베이비시터는 빨간날에 노는건가요? 아닌가요? 10 코콩코콩 2012/03/15 2,178
84360 선배엄마들 저희 아이 성향 괜찮을까요? 엄마 2012/03/15 605
84359 화장실 난방 7 .... 2012/03/15 2,008
84358 오늘 날씨 참 좋네요!! 2 좋다 2012/03/15 796
84357 장터 대게 사보신분 2 대게 2012/03/15 726
84356 집에서 사진 인화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2 성장앨범너무.. 2012/03/15 1,489
84355 채소를 거의 안먹고 토마토만 먹는데 괜찮나요? 4 ... 2012/03/15 1,756
84354 여러분 미스트 뿌리시나요? 3 호불호가가 .. 2012/03/15 1,976
84353 겁쟁이 신랑 땜에 미치겠어요 ㅡㅡ; 8 .. 2012/03/15 2,421
84352 "매월 280만원씩 청와대에 상납했다" 파문 .. 9 세우실 2012/03/15 2,008
84351 속이 씨~원 합니다!!! 51 음하하하 2012/03/15 14,021
84350 바로 이 장면.... 3 사랑이여 2012/03/15 1,226
84349 이민가방에 그릇 옮기는것 9 예쁜천사 2012/03/15 1,673
84348 외국사는 회원님들 얘기 나눠요.(최근 영어유치원 논란을 보며) 10 ㅇㅇ 2012/03/15 1,561
84347 KBS 아침드라마'복희누나'에서 "4월11일은 쥐잡는날.. 6 귤고 2012/03/15 1,843
84346 우리의 새싹이자 뿌리를 지킵시다 한국교육 2012/03/15 448
84345 영어로 기초생활대상자가 3 뭔가요? 2012/03/15 982
84344 한미 FTA때문에 미치겠다 12 가슴이 답답.. 2012/03/15 1,738
84343 우리 조카처럼 한심한 아이와는 친구라고 부르지 말라는 아이 7 .... 2012/03/15 1,471
84342 욕하면서도 챙겨보신 막장 드라마 있으세요? ^^ 17 그냥... 2012/03/15 2,420
84341 입주아주머니가 휴가를 너무 자주 요청하세요. 13 험난 2012/03/15 3,197
84340 같이 일하던 두사람의 연봉 5 혼란스럽다 2012/03/15 1,857
84339 오늘 점심은 .. 2012/03/15 612
84338 선글라스 가격이 그래도 얼마는 해야 자외선 차단이 제대로 될까.. .. 2012/03/15 721
84337 친인척과 이웃을 포함해서 부모 내쫓는 과정을 3번 봤는데요 43 하아 2012/03/15 10,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