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 행운목 관리하는 방법

행운목 조회수 : 3,164
작성일 : 2011-11-27 01:31:02

6년전 선물로 받은 행운목이 있어요.

어른키만한것과 크기가 차례대로 작아지는것 포함해서 5대가 있어요.

20만원정도 하는 귀하고 비싼 행운목이예요..

2년에 한번씩 꽃을 피워줘서 잘키우고 싶은데..

행운목나무대가 쭈굴쭈굴해지기 시작했어요.

보기에도 문제가 생기것 같은데..

어떻게 해줘야 할지 모르겠어요.

하루에 두번씩 분무기로 뿌려주고 있고..

화분위의 흙이 마르면 물도주고..

새잎이 나오는 홈에 물도 고이게 해주고 있는데..

더 해줘야 할게 있는지요..

잘 아시는 분들의 조언 기다릴게요.

고맙습니다~

IP : 75.2.xxx.8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7 6:55 AM (59.86.xxx.217)

    행운목에 물많이 뿌려주면 안돼요
    무심한척 덜사랑해줘야 잘살더라구요
    저희행운목은 20년됐는데 관심안주니 잘자라면서 새끼치네요

  • 2. 아까워라
    '11.11.27 9:06 AM (58.225.xxx.96)

    되살리기는 힘든 상태인 것 같아요.
    추위에도 약하고...

  • 3. ...
    '11.11.27 12:34 PM (58.120.xxx.64)

    말못하는 식물을 키울때 느끼는 그 마음 잘 알아요.
    저는 결혼후 첫 집들이때 어느 분이 선물한 관음죽을 20년이 넘은 지금껏 애지중지 키우고 있어요.
    네이버에 식물을 사랑하는....카페 있어요.
    네이버 카페 "식물"로 검색하면 회원수 무지 많은 카페.
    거기다 물어보세요.
    아무래도 줄기 잘라 뿌리 내려야 할 것 같은데 만약 그동안 계속 실내에서만 키웠다면 내년부턴 봄부터 가을까진 밖에서 키우세요.
    그래야 식물이 튼튼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537 왜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생각. 16 missha.. 2012/03/21 5,059
86536 유리아주 립밤 스틱형 튜브형 어떤것이 더 좋은가요 ? 5 missha.. 2012/03/21 2,051
86535 족저근막염..낫기는 할까요..? 15 이놈의발 2012/03/21 5,302
86534 남편의 말- 제가 예민한걸 까요.. 10 ... 2012/03/21 2,570
86533 헌팅캡 골라주세요. 2 플리즈 2012/03/21 1,185
86532 오늘이인터넷신청일인데 여기밖에는 물어볼때가....(댓글절실) 아파트분양 2012/03/21 850
86531 가족상담 내지는 가족치료같은거 어디서 할수있나요 3 답답하네요 2012/03/21 1,571
86530 꿈과 미래가 없는 사람 4 캐로 2012/03/21 1,630
86529 박지원 "진보의 생명은 도덕성" 9 2012/03/21 1,977
86528 아라비안 나이트 책으로 읽으신 분 계세요? 8 신밧드 2012/03/21 2,311
86527 변비 잘 아시는분 계세요... 제발 꼭좀 도와주세요 15 DD 2012/03/21 2,865
86526 빛과 그림자 오늘 앞부분 내용이? 3 ... 2012/03/21 1,710
86525 김재연 통합진보당 주저리주저리 4 백분토론 2012/03/21 1,457
86524 피부미용을 배워보신분 있으신가요? 6 ........ 2012/03/21 2,069
86523 잘했다고 해주세요ᆢ네?네?^^ 5 가방녀 2012/03/21 1,383
86522 앞으로 경선 여론조사 부정 저지르고 다 재경선할듯 ㅋㅋ 10 선례 2012/03/21 1,470
86521 내일은 민주통합당에서 홍세화대표를 납치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14 나거티브 2012/03/21 2,382
86520 그럼에도 불구하고 5 ㄱㄴㄷ 2012/03/21 1,234
86519 애기가 안 자요 2 hu 2012/03/21 1,093
86518 노후에 부부간 돈관리 어떻게 하세요? 노후 2012/03/21 1,714
86517 나를 위해 질렀어요 6 선물 2012/03/21 2,781
86516 언니라는 말에 유난히 거부반응 느껴요. 8 --- 2012/03/21 2,422
86515 아기 침대 택배로 보내셨던 분 계신가요? aa 2012/03/21 3,339
86514 [원전]일본 원전서 방사능 오염수 누출 참맛 2012/03/21 1,474
86513 시댁은 스트레스 없는 줄 아십니까? 28 그래 시누다.. 2012/03/21 13,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