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광화문 갔다 왔어요

욕이 방언 조회수 : 2,627
작성일 : 2011-11-26 23:46:39
막아서는 경찰한테 소리지르고 
저 왕소심 에이형인데..
미쳐가나봐요 
사실 걔들이 뭔 잘못입니까...
미친놈은 딱 한명인데...
머릿수 채우는거 중요합니다...
그러니 
힘들어도 
용기내서 
번갈아가면서 나갑시다...

전 전화를 못해요 .
전화하려하면 얼굴이 벌개지고 
가슴이 떨려요 
그래서 나갑니다 

정 못나가시면 
전화해주시고 

돈도 좀 내주시고 

주변 사람에게 설명도 해주시고 

아는만큼 보인다고 
아는사람들이 괴롭다고 

할 수 없죠 
끝까지 지치지말고 
목표를 이룹시다 

IP : 115.140.xxx.1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나물
    '11.11.26 11:49 PM (61.43.xxx.21)

    전 나가지 못 하니 돈도 내고 전화도 돌릴께요!
    꼬투리 잡고 싸우는건 잘할수 있어요
    저도 열심히 할께요 고생 많으섰어요

  • 2. ..
    '11.11.26 11:51 PM (115.136.xxx.167)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3. 감사
    '11.11.26 11:56 PM (75.206.xxx.197)

    하고 고생 많으셨어요.
    외국이라 손가락 열심히 돌릴께요.

  • 4. ......
    '11.11.26 11:59 PM (182.210.xxx.14)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
    아휴,,,,고생하셨어요...원래 A형이 평소엔 소심하다가도, 필요할땐 뜨겁게 끓는 혈액형입니다!^^
    님들이 시민 영웅들이시네요
    정말 감사하구요, 저도 내일은 참가합니다.
    오늘 따뜻하게 푹 쉬세요.....거기선 분위기때문에 긴장되잖아요....허리 따뜻하게 하시고 푹 쉬세요...

  • 5. 수고
    '11.11.26 11:59 PM (124.5.xxx.49)

    많으셨어요. 에휴... 이놈의 정권.

  • 6. 욕이방언
    '11.11.27 12:00 AM (115.140.xxx.18)

    11시 가까이
    집에 들어와서
    늦은 저녁먹고
    82에 들어오니
    전화들 해주시고...
    정말 든든합니다 ..

  • 7. 라일락84
    '11.11.27 12:00 AM (58.224.xxx.123)

    원글님 건강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 8. 저도
    '11.11.27 12:21 AM (116.36.xxx.60)

    소심한 A형인데~~맹박씨 땜에 사람 다 버렸습니다. 국가인권위 한테 따지고, 견찰들 한테 대들고,

    시위 나가면, 저를 보고 제 자신도 깜짝 놀랍니다.

    견찰들 보면 울컥하는 대센 아줌마로 변신하네요.

    이게 다 누구 때문이겠어요???

  • 9. ..
    '11.11.27 1:34 AM (110.12.xxx.96)

    고생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847 어제 15세 어린 부부 보셨나요? 7 한숨만 2012/03/03 5,714
78846 남성캐주얼 정장, 뭐가 좋을까요? 1 흰눈 2012/03/03 1,533
78845 예쁜 여자 연예인 보면 기분 좋고, 사진도 모으고 그러는데요. .. 17 전지현조아 2012/03/03 3,732
78844 롯지프라이팬 쓰시는 주부님들, 사용팁 관리팁 귀띔해주세요 9 무쇠팔 2012/03/03 4,923
78843 프랭클린플래너 사용하시는분 계신가요? 1 아지아지 2012/03/03 1,509
78842 부주 어느정도 하시나요? 19 붓꽃 2012/03/03 3,562
78841 임신 초, 중기에 외출복으로 입을만한 옷 브랜드좀 알려주세요 ㅠ.. 예비맘 2012/03/03 1,238
78840 패션계 종사자 분들 계신가요? 111 2012/03/03 1,126
78839 먹는 꿈 1 대체 2012/03/03 1,265
78838 아이가 긴장하면 잘 우는데... 도울방법 2012/03/03 1,023
78837 힘쓰는 일 좀 도와주실 분 어디서 찾아야 하나요 6 주부 2012/03/03 1,288
78836 ★박은정 검사님! 우리는 당신과 함께 합니다.(광고 모금액 정산.. 1 끌리앙링크 2012/03/03 1,496
78835 봄에 신을만한 운동화 추천해주세요.. 1 바다 2012/03/03 1,278
78834 사순절 오순절? 3 베티 2012/03/03 2,631
78833 이정희 의원 완전 실망입니다..... 6 뭐라고카능교.. 2012/03/03 2,383
78832 제이미올리버가 한국에 체인식당을 오픈한데요...!! 3 와웅~ 2012/03/03 2,421
78831 유시민의 단점 한가지? - 동생 유시주 인터뷰 3 아파요 2012/03/03 4,416
78830 이게 무슨뜻? 5 리봉소녀 2012/03/03 1,803
78829 피마자오일 좋네요. 4 리봉소녀 2012/03/03 6,884
78828 MBC ‘뉴스데스크’ 앵커도 비정규직으로 채용 세우실 2012/03/03 1,482
78827 영화 바베트의 만찬 2 영화 2012/03/03 1,882
78826 어제 위층에 층간소음으로 쪽지보냈어요 3 윗층 2012/03/03 2,311
78825 사춘기 아들이 학원샘과 갈등이 있습니다. 32 들들맘 2012/03/03 6,566
78824 가벼운 나무 밥상은 정녕 없는건가요? 1 폭풍검색 2012/03/03 1,609
78823 한라봉 맛이 영... 2 한라봉 2012/03/03 1,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