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광화문 갔다 왔어요

[욕이 방언]

막아서는 경찰한테 소리지르고 

저 왕소심 에이형인데..

미쳐가나봐요 

사실 걔들이 뭔 잘못입니까...

미친놈은 딱 한명인데...

머릿수 채우는거 중요합니다...

그러니 

힘들어도 

용기내서 

번갈아가면서 나갑시다...

전 전화를 못해요 .

전화하려하면 얼굴이 벌개지고 

가슴이 떨려요 

그래서 나갑니다 

정 못나가시면 

전화해주시고 

돈도 좀 내주시고 

주변 사람에게 설명도 해주시고 

아는만큼 보인다고 

아는사람들이 괴롭다고 

할 수 없죠 

끝까지 지치지말고 

목표를 이룹시다 

[콩나물]

전 나가지 못 하니 돈도 내고 전화도 돌릴께요!
꼬투리 잡고 싸우는건 잘할수 있어요
저도 열심히 할께요 고생 많으섰어요

[..]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감사]

하고 고생 많으셨어요.
외국이라 손가락 열심히 돌릴께요.

[......]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
아휴,,,,고생하셨어요...원래 A형이 평소엔 소심하다가도, 필요할땐 뜨겁게 끓는 혈액형입니다!^^
님들이 시민 영웅들이시네요
정말 감사하구요, 저도 내일은 참가합니다.
오늘 따뜻하게 푹 쉬세요.....거기선 분위기때문에 긴장되잖아요....허리 따뜻하게 하시고 푹 쉬세요...

[수고]

많으셨어요. 에휴... 이놈의 정권.

[욕이방언]

11시 가까이
집에 들어와서
늦은 저녁먹고
82에 들어오니
전화들 해주시고...
정말 든든합니다 ..

[라일락84]

원글님 건강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소심한 A형인데~~맹박씨 땜에 사람 다 버렸습니다. 국가인권위 한테 따지고, 견찰들 한테 대들고,

시위 나가면, 저를 보고 제 자신도 깜짝 놀랍니다.

견찰들 보면 울컥하는 대센 아줌마로 변신하네요.

이게 다 누구 때문이겠어요???

[..]

고생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