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광화문 갔다 왔어요

욕이 방언 조회수 : 1,991
작성일 : 2011-11-26 23:46:39
막아서는 경찰한테 소리지르고 
저 왕소심 에이형인데..
미쳐가나봐요 
사실 걔들이 뭔 잘못입니까...
미친놈은 딱 한명인데...
머릿수 채우는거 중요합니다...
그러니 
힘들어도 
용기내서 
번갈아가면서 나갑시다...

전 전화를 못해요 .
전화하려하면 얼굴이 벌개지고 
가슴이 떨려요 
그래서 나갑니다 

정 못나가시면 
전화해주시고 

돈도 좀 내주시고 

주변 사람에게 설명도 해주시고 

아는만큼 보인다고 
아는사람들이 괴롭다고 

할 수 없죠 
끝까지 지치지말고 
목표를 이룹시다 

IP : 115.140.xxx.1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나물
    '11.11.26 11:49 PM (61.43.xxx.21)

    전 나가지 못 하니 돈도 내고 전화도 돌릴께요!
    꼬투리 잡고 싸우는건 잘할수 있어요
    저도 열심히 할께요 고생 많으섰어요

  • 2. ..
    '11.11.26 11:51 PM (115.136.xxx.167)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3. 감사
    '11.11.26 11:56 PM (75.206.xxx.197)

    하고 고생 많으셨어요.
    외국이라 손가락 열심히 돌릴께요.

  • 4. ......
    '11.11.26 11:59 PM (182.210.xxx.14)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
    아휴,,,,고생하셨어요...원래 A형이 평소엔 소심하다가도, 필요할땐 뜨겁게 끓는 혈액형입니다!^^
    님들이 시민 영웅들이시네요
    정말 감사하구요, 저도 내일은 참가합니다.
    오늘 따뜻하게 푹 쉬세요.....거기선 분위기때문에 긴장되잖아요....허리 따뜻하게 하시고 푹 쉬세요...

  • 5. 수고
    '11.11.26 11:59 PM (124.5.xxx.49)

    많으셨어요. 에휴... 이놈의 정권.

  • 6. 욕이방언
    '11.11.27 12:00 AM (115.140.xxx.18)

    11시 가까이
    집에 들어와서
    늦은 저녁먹고
    82에 들어오니
    전화들 해주시고...
    정말 든든합니다 ..

  • 7. 라일락84
    '11.11.27 12:00 AM (58.224.xxx.123)

    원글님 건강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 8. 저도
    '11.11.27 12:21 AM (116.36.xxx.60)

    소심한 A형인데~~맹박씨 땜에 사람 다 버렸습니다. 국가인권위 한테 따지고, 견찰들 한테 대들고,

    시위 나가면, 저를 보고 제 자신도 깜짝 놀랍니다.

    견찰들 보면 울컥하는 대센 아줌마로 변신하네요.

    이게 다 누구 때문이겠어요???

  • 9. ..
    '11.11.27 1:34 AM (110.12.xxx.96)

    고생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873 남대문시장에서 찰밥이랑 칼국수 드셔보셨나요? 3 @@ 2012/02/11 3,113
68872 첫영성체 전례의식 있다고 하시는데요 불참 하면 안되는건지요? 2 첫영성체 2012/02/11 967
68871 저는 이런 사람들과 지내기 좀 답답해요. 6 ---- 2012/02/11 2,710
68870 박복하다 뜻이랑 링크 좀 7 Gh 2012/02/11 1,739
68869 지역방송 찍었는데, 사회 봤는데 싹다 짤렸네요 1 ... 2012/02/11 768
68868 조영남 “여자 많은 것 사실, 궁녀 거느리고 싶다” (펌) 12 ... 2012/02/11 3,273
68867 어느 중학교? 1 아리송 2012/02/11 781
68866 MBC 노조...평범한 시민은 어떻게해야 도와줄 수 있는건가요?.. 6 응원녀 2012/02/11 793
68865 수학공부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3 초4엄마 2012/02/11 1,757
68864 남편과 살면서 가장 후회되는 일.. 6 오늘기준 2012/02/11 4,011
68863 소비자고발 보셨어요..이제 봤는데.. 1 고추 2012/02/11 2,342
68862 프런코 시즌4 3 ... 2012/02/11 1,306
68861 아파트 소음 9 소음 2012/02/11 5,071
68860 바가지 끍기 선수인 저도 개과천선 하네요. 1 ----- 2012/02/11 917
68859 방금 무신 봤는데 엄청 실감나네요 5 드라마 2012/02/11 1,959
68858 빕스 결재하고나서 취소후 재결재... 여쭤볼게요~ 3 할인카드 2012/02/11 1,605
68857 소년원 갔다 온 걸 속임 - 사기 결혼일까요 13 익명 2012/02/11 11,446
68856 평소에 쓸 (머그)컵세트 추천해주세요. 10 컵이 필요해.. 2012/02/11 2,829
68855 LA찰떡이라는 거 처음 해봤는데 우왕 이거 맛있네요 ㅋㅋ 7 우왕 2012/02/11 3,507
68854 홍성 다녀왔어요~ 22 삐끗 2012/02/11 4,087
68853 염색약 뜯어도 나중에 쓸 수 있나요? 4 000 2012/02/11 1,119
68852 알로에젤이 몸 건조하고 가려운데 좋다는데... 5 ... 2012/02/11 2,058
68851 신경질 낼만한 일 2 짜증만땅 2012/02/11 1,190
68850 눈밑불록한지방.. 3 순자 2012/02/11 1,972
68849 불고기감을 찬물에 담가 놓았는데 어떻게 해야죠? 1 아흑 2012/02/11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