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직 가두시위 계속되고 있나봐요

...... 조회수 : 2,141
작성일 : 2011-11-26 23:26:03

지금도 구호 외치며 가두 시위 계속 하고 있구요

시간이 많이 지나서 인원은 줄었지만 계속 구호 외치며 진행중이네요...

아까 전경들이 혼자 떨어져 있는 사람한테

'잡아!잡아!' 소리지르는거 들었는데, 쫌 무섭더라구요...쫄지 말아야겠지만..

뭉쳐다녀야겠어요, 늦은시간에 가두시위할때는.....

날씨도 춥고, 힘들텐데

너무들 고생하시네요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IP : 182.210.xxx.1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6 11:27 PM (58.233.xxx.100)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고 집으로 돌아가셨으면 좋겠어요
    늦은 밤에 무슨일 생길까봐서요...

  • 2. ......
    '11.11.26 11:28 PM (182.210.xxx.14)

    그러게요....더이상 연행 안했으면 좋겠어요.....

  • 3. 참맛
    '11.11.26 11:28 PM (121.151.xxx.203)

    어휴.....

    상황이 긴박한지라 말리기도 쩝.

  • 4. 끈질기게
    '11.11.26 11:30 PM (121.128.xxx.9)

    오늘 하루로 끝나는 거 아니니까 이만 돌아가고
    내일 또 모여서 했으면 좋겠네요.

    지금은 끈질기게 지치지 않고 오래오래 하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 5. .....
    '11.11.26 11:35 PM (182.210.xxx.14)

    지금 정리한다고 멘트 내네요.....
    아휴 고생들하셨어요

  • 6. 끝나고
    '11.11.26 11:44 PM (211.196.xxx.222)

    방금 돌아왔어요
    날씨가 따뜻해 다행입니다

  • 7. 끝나고님
    '11.11.26 11:47 PM (182.210.xxx.14)

    늦게까지 함께하셨네요
    수고많으셨어요....따뜻한물로 푹 담그시고 쉬세요...
    감사합니다..오늘 힘들었겠더라구요...막 잡으러 다니고, 뚫고 .....

  • 8. 111
    '11.11.27 1:20 AM (119.67.xxx.159)

    10시쯤 주위 시민들하고 자리 뜨면서 주변 어느께어서 뭐 좀 먹다가
    가카 욕하고 이러다 11시 반쯤 버스 타고 들어왔는데..
    그때까지 계신 분이 계셨군요.
    명동~종각~서울역~시청 등등까지 경찰들이 안들어가고 있길래 왜 그러나 했더니;;
    (분당 들어오느라 버스가 이곳들 돌았어요)
    마지막까지 지키신 분들 고생하셨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791 관악 을 이상규 공천 29 추억만이 2012/03/23 2,012
87790 생리주기 유난히짧은분 계신가요? 3 2012/03/23 6,708
87789 캐나다 벤쿠버에 여행가는 동생이 필요한거 사오겠다는데 뭐가 좋을.. 4 캐나다 2012/03/23 1,328
87788 (운전자 입장에서)무단횡단도 격이 있다.. 3 차 이야기... 2012/03/23 1,061
87787 이정희의원 지지하시는 분들 12 가만히 2012/03/23 1,413
87786 권력이 뭔지 국회의원이 뭔지... 후리지아향기.. 2012/03/23 542
87785 외국인데요..방학때 학원 문의드립니다. 1 학원문의 2012/03/23 713
87784 혹시나 김희철 떨어지면 5 궁금 2012/03/23 992
87783 태국음식점에서 약속이 있는데 5 오늘 2012/03/23 1,322
87782 학교 운영위원이 되면 아이 국제중 가는데 도움이 되나요? 11 ... 2012/03/23 2,482
87781 20년만에 듣는 NL,PD네요 6 ㅇㅇ 2012/03/23 1,406
87780 분당선 담배녀 응징 영상이 떴네요 21 big23 2012/03/23 3,526
87779 이런 성격의 아이는 고쳐야하나요? 아니면 이해하고 넘어가야 하나.. 12 아이엄마 2012/03/23 2,218
87778 박용하.. 5 이스리 2012/03/23 3,376
87777 거북이 심리테스트...남편의 대답.ㅍㅎㅎㅎㅎ 7 소팔 2012/03/23 2,759
87776 제가 직접 열공*100해서 수학전문과외 나설려고 하는데 비젼있을.. 2 수학과외 2012/03/23 1,079
87775 꼭 읽어주세요! 스터디 장소 추천 부탁합니다 3 급해 2012/03/23 748
87774 컴퓨터 글씨랑 해상도 조절좀 알려주세요 1 컴퍼 글씨크.. 2012/03/23 903
87773 나경원 前의원 소환…"진실 밝히기위해 출석했다".. 6 세우실 2012/03/23 1,064
87772 인간극장 '학교 가자 미래야 ' 보셨어요? 8 역경을 딛고.. 2012/03/23 4,345
87771 전업 하면 어떨까요. 고민이 끝도없네요.. 6 . 2012/03/23 1,703
87770 오페라스타 엔딩곡좀 가르쳐 주세요~ 5 봄비 2012/03/23 745
87769 초 1 남아 아이 때문 고민입니다. 5 고민 맘 2012/03/23 1,293
87768 관악을 주민들 열 받겠어요. 23 참새짹 2012/03/23 1,957
87767 서대문구사시는분 운동,취미강좌 어디서들어요? 서대문구민 2012/03/23 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