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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직 가두시위 계속되고 있나봐요

...... 조회수 : 2,163
작성일 : 2011-11-26 23:26:03

지금도 구호 외치며 가두 시위 계속 하고 있구요

시간이 많이 지나서 인원은 줄었지만 계속 구호 외치며 진행중이네요...

아까 전경들이 혼자 떨어져 있는 사람한테

'잡아!잡아!' 소리지르는거 들었는데, 쫌 무섭더라구요...쫄지 말아야겠지만..

뭉쳐다녀야겠어요, 늦은시간에 가두시위할때는.....

날씨도 춥고, 힘들텐데

너무들 고생하시네요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IP : 182.210.xxx.1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6 11:27 PM (58.233.xxx.100)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고 집으로 돌아가셨으면 좋겠어요
    늦은 밤에 무슨일 생길까봐서요...

  • 2. ......
    '11.11.26 11:28 PM (182.210.xxx.14)

    그러게요....더이상 연행 안했으면 좋겠어요.....

  • 3. 참맛
    '11.11.26 11:28 PM (121.151.xxx.203)

    어휴.....

    상황이 긴박한지라 말리기도 쩝.

  • 4. 끈질기게
    '11.11.26 11:30 PM (121.128.xxx.9)

    오늘 하루로 끝나는 거 아니니까 이만 돌아가고
    내일 또 모여서 했으면 좋겠네요.

    지금은 끈질기게 지치지 않고 오래오래 하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 5. .....
    '11.11.26 11:35 PM (182.210.xxx.14)

    지금 정리한다고 멘트 내네요.....
    아휴 고생들하셨어요

  • 6. 끝나고
    '11.11.26 11:44 PM (211.196.xxx.222)

    방금 돌아왔어요
    날씨가 따뜻해 다행입니다

  • 7. 끝나고님
    '11.11.26 11:47 PM (182.210.xxx.14)

    늦게까지 함께하셨네요
    수고많으셨어요....따뜻한물로 푹 담그시고 쉬세요...
    감사합니다..오늘 힘들었겠더라구요...막 잡으러 다니고, 뚫고 .....

  • 8. 111
    '11.11.27 1:20 AM (119.67.xxx.159)

    10시쯤 주위 시민들하고 자리 뜨면서 주변 어느께어서 뭐 좀 먹다가
    가카 욕하고 이러다 11시 반쯤 버스 타고 들어왔는데..
    그때까지 계신 분이 계셨군요.
    명동~종각~서울역~시청 등등까지 경찰들이 안들어가고 있길래 왜 그러나 했더니;;
    (분당 들어오느라 버스가 이곳들 돌았어요)
    마지막까지 지키신 분들 고생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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