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정희 대표님 잃어버린 신발

이 추운날에 조회수 : 3,760
작성일 : 2011-11-26 23:21:21

http://yfrog.com/gyhj7gpj

이런분이 영웅이지 싶어요

 

IP : 112.151.xxx.11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1.11.26 11:23 PM (121.151.xxx.203)

    아까 튓에 누가 신발 한짝 주웠다고 찾아가라고 올라 왔던데 그거일지도 모르겠네요.

    요즘 좋아하는 이정희의원인데, 쩝.
    아까 몸싸움할때 잃어 버린 모양이네요.

  • 2. ..
    '11.11.26 11:24 PM (175.213.xxx.202)

    아.. 발 시려우실텐데... 제가 어제 산 어그라도 보내드리고 싶네요..

  • 3. MB OUT
    '11.11.26 11:25 PM (58.143.xxx.27)

    제 옆에 어떤 아주머니가 저런 신발 한 짝 들고 계시던데 ㅠㅠ
    어찌 찾으셨는지 모르겠네요.

  • 4. 발 아래쪽이
    '11.11.26 11:25 PM (220.118.xxx.142)

    축축하게 젖어있네요.
    엄청 발 시려우실듯.....

  • 5. 꺼저딴나라
    '11.11.26 11:28 PM (114.203.xxx.62)

    에구.. 국민을 위해 달리는 귀한 발인데...ㅠ

  • 6. ..
    '11.11.26 11:29 PM (125.152.xxx.121)

    보는 제 마음이 아프네요.

    이 추운 날씨에 발 엄청 시려우실 텐데......ㅜ.ㅜ

  • 7. ..
    '11.11.27 12:14 AM (114.203.xxx.89)

    요즘 가장 마음 가는 분이 이정희의원이세요.
    유시민의 따듯한 라디오인가요? 세 분 대담하시는 거 들었는데 어쩜 말도 조곤조곤...목소리는 사근사근..그러면서 어찌나 대차고 강단있는지...참 부럽고 고맙고 보배같은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8. 은석형맘
    '11.11.27 1:12 AM (113.199.xxx.70)

    저랑 같이 계시던 분이 그 신발 보셨대요.교보빌딩 앞 횡단보도 어디 화단 위에서요...
    보신 분은 아이 신발 잃어버렸는데...못 찾고 길에 굴러다니는 다른 신발 주워신고 집에 갔어요.

  • 9. 그신발
    '11.11.27 3:13 AM (175.212.xxx.24)

    가보로 몇대 물려주면
    엄청 고가품이 되어 있을듯....

  • 10. 음~
    '11.11.27 10:47 AM (116.36.xxx.60)

    민주당의원님들은 워낙 고고하셔서 시민들 시위는 눈치 보일 때만 살짝 나오시지만, 이정희의원님은 늘 한결같이 우리들과 함께 하시더라고요.
    요즘은 시위에 안 나오는 민주당의원들도 욕나옵니다.
    똑바로 하라고 하고 싶네요.
    저는 야당이면 표 갈릴까봐 찍었는데, FTA안일 하게 대처하는 민주당에 기득권의원들 다 물갈이 당할 겁니다. 국민들 위해서 일 하라고 했지...누가 그 자리 주었는데...
    두고 볼꺼예요.

  • 11. 저는 이런글 볼때마다
    '11.11.27 3:10 PM (114.207.xxx.163)

    사진 한 장의 위력이 얼마나 대단하지 느껴요.
    트윗의 활성화로 이렇게 좋은 정치인들의 진심이 시민들에게 다이렉트로 전달되고
    썩은 정치인들 다 갈아버렸음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783 나경원 8인방 전멸? 4 참맛 2012/03/07 2,400
80782 구 동방신기 팬으로서 제글 한번만 읽어주시기 바래요. 32 려은 2012/03/07 5,900
80781 살안찌는 야식 11 야식 2012/03/07 4,363
80780 4시간 연속 수업입니다. 이동하면서 간단히 먹을 수 있는거 없을.. 9 아지아지 2012/03/07 2,141
80779 해품달 한다고하더니... 5 ㅜㅜ 2012/03/07 2,661
80778 대학병원 치과는 많이 비싼가요? 3 .. 2012/03/07 6,583
80777 [절약] 재활용을 줄이니 이것도 신세계네요~ 7 새똥님은어디.. 2012/03/07 5,863
80776 선거때 정권바뀌어됩니다..안그럼 희망이 없어요!! 5 쥐박이out.. 2012/03/07 1,201
80775 아이가 공부를 하지 않으면 어떻게 하세요? ... 2012/03/07 1,627
80774 진미채가 고무줄처럼 되었어요. 2 요리초보 2012/03/07 1,413
80773 초등고학년 아들 앞머리만 파마하면 어때요? 2 글쎄 2012/03/07 1,552
80772 예능, 드라마 100%외주 제작..김재철 미친거 같음ㅠㅠ 7 MBC 심각.. 2012/03/07 2,348
80771 안양,평촌에 류마티스관절염 잘 보는 병원 좀... 6 에휴...어.. 2012/03/07 4,399
80770 오이 샐러드에 물이 흥건해요. 7 키친타월 말.. 2012/03/07 1,697
80769 부산에서 아이옷 어디서 사세요? 1 조카선물 2012/03/07 1,732
80768 사회복지사 4 .. 2012/03/07 1,800
80767 강원도 태백 난방비요. 4 ... 2012/03/07 1,754
80766 조중동 “‘MB정부 심판’은 잊어 줘!” 4 그랜드슬램 2012/03/07 1,687
80765 [청주] 소아과 병원 잘 아시는분 있으려나요? 7 부탁드려요... 2012/03/07 5,911
80764 정말 연애경험없으면 영화나 책을 봐도 잘 공감하지 못하나요?.. 11 uiop 2012/03/07 2,670
80763 충치치료하는 내내 이렇게 아플수도 있나요? ㅠㅠ 3 신경치료 2012/03/07 1,729
80762 중1 벌써 면담 일정이 나왔어요 1 첫아이라 어.. 2012/03/07 1,706
80761 인터넷 어디서 하셨어요? 3 인터넷 2012/03/07 1,274
80760 이혼후에 분노, 억울함... 어떻게 잊어야 하나요? 1 잠시 익명 2012/03/07 4,203
80759 일본 시사월간지에서 쥐를잡자 2012/03/07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