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fta와 자식..

세상 조회수 : 2,493
작성일 : 2011-11-26 22:52:02
저도 그 자리에 잇고 싶습니다.
핑계라고 하겠죠.
되지도 않는 놈의 자식 곱하기 가르친다고 여기있습니다.
지적장애아입니다.
한순간도 놓을수 없습니다.
매순간 그래도 조금씩 달라진다고
나는 그렇게 믿습니다.

세상을 부탁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래도 전화는 걸고
담벼락에 사진출력해붙여놨습니다.

그자리에 없다고 마음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여러가지로
참 슬픈밤입니다. 
IP : 58.234.xxx.9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나물
    '11.11.26 10:55 PM (61.43.xxx.21)

    꼼수다 들으니 FTA폐기 시켜도 받아야 할 보복이 크더라고요
    우리세대에서 다 견뎌내야겠죠
    님의 아이도 우리들의 아이들도 행복한 세상 만들어줘요~

    오늘 엄마들 단체 모임에서 어느 엄마가 애기 시작하더라고요
    잘 모르고 있던 엄마들 다 설득했어요

    분명적극적이진 않아도 투표에는 영향을 받을꺼라 생각해요

  • 2. 라일락84
    '11.11.26 11:01 PM (58.224.xxx.123)

    힘내시구요.
    그냥 자신이 서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것
    할 수 있는 일 안에서만 우리 스트레스 받기로 해요.
    님은 지금 하고 계신 그것만 하시면 되요...
    지금 당신은
    자녀의 미래를 위해 올바른 통찰력으로 제 할 일 제 때 하시는
    멋진 엄마십니다.~~

  • 3. 저도
    '11.11.26 11:04 PM (115.143.xxx.25)

    다들 이러자 , 저러자 라고만 했지, 확실한 대안을 못 내놓는것 보니
    폐기는 안되고,
    총선때 바꾸기도 힘들뿐더러, 과반수 차지해도
    재협상이 힘들지 않을까 싶더군요
    이런말 하면 뭐라 하시겠지만, 워낙 정답이 나와야 속 시원한 스탈이라서~
    지금으로선 재협상이라도 희망 걸어봅니다.

  • 4. 콩나물
    '11.11.26 11:05 PM (61.43.xxx.21)

    겪어보지 못했으니 감을 못잡는것 맞는것 같아요...
    누구하나만 암살당하면 깨끗하겠죠

  • 5. 에휴
    '11.11.26 11:26 PM (124.5.xxx.49)

    힘내세요... 저도 아기 핑계로 집에만 있네요. 이 아이가 살아갈 세상인데.

  • 6. 나거티브
    '11.11.27 2:49 AM (118.46.xxx.91)

    김장 때문에 못간 저도 있어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440 LA갈비 양념 맛있게 하는 방법아세요? 2 문의 2012/01/20 3,349
62439 영화 테이큰같은 시원한 액션영화 추천좀여 6 마크 2012/01/20 2,927
62438 아이허브 닷컴에서 주문시.. 3 저.. 2012/01/20 1,060
62437 키톡 글을 읽고 13 에유 2012/01/20 3,095
62436 [컴앞 대기] 건강검진...정말 찬란한 결과네요 3 고민맘 2012/01/20 2,469
62435 과메기 먹으면 피부 좋아지나요? 7 부자패밀리 2012/01/20 2,362
62434 누런 치아에는 어떤 색 립스틱을 발라야 될까요? 6 ,,,,, 2012/01/20 3,963
62433 시어머니의 잔소리가 정말 싫었다는 시어머니의 잔소리 2 ... 2012/01/20 2,086
62432 매리야~ 님 혹시 보고 계세요? 8 ... 2012/01/20 1,794
62431 긴병에 효자 없다고,,, 9 ,,, 2012/01/20 3,596
62430 헤드헌터 이용해 분 계신가요? 4 겨우살이 2012/01/20 1,997
62429 햄스터 집 청소하기 편한거 어디서 파나요? 1 2012/01/20 1,224
62428 찜용 갈비를 구워먹어도될까요. 1 꼬기꼬기 2012/01/20 2,142
62427 얼만가요? 스키복대여 2012/01/20 724
62426 자기야에서 김생민 부인이 들고나온 가방.. 5 아이러브 2012/01/20 8,678
62425 뒤늦게 문화적 소양이 발전하신 분 있으세요? 9 베이글 2012/01/20 2,606
62424 남편이 갑자기 변했다고 쓴 사람 후기예요 28 감사해요 2012/01/20 11,243
62423 나꼼수에 대해 좋은점(?) 이야기 부탁드려요.. 6 ... 2012/01/20 1,742
62422 냉면 싫어하시는 부운~~~^^ 10 겉절이 2012/01/20 2,683
62421 아줌마는 서글픈 이름 1 독서하는 아.. 2012/01/20 1,331
62420 은행이 많이 있습니다.먹는방법? 3 먹는은행 2012/01/20 1,687
62419 새식탁 vs 의자만 사기 vs 식탁의자천갈이 8 헷갈려 2012/01/20 8,739
62418 국제학교 학년에 대해 잘 아시는분 계시나요? 4 해피명절~ 2012/01/20 1,832
62417 스마트폰 예금 추천인... 4 카페라떼 2012/01/20 1,264
62416 미드는 어디서 보는 거예요? 4 왕답답 2012/01/20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