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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오늘 잡히신 분들은 어지간하면 48시간내에 풀려나게 된답니다.

참맛 조회수 : 2,385
작성일 : 2011-11-26 22:27:35
photo_jjang: 오늘 경찰에 연행되어도 검찰과의 수사권 갈등으로 인해 일선 경찰관들은 수사 포기했습니다. 늦어도 48시간 지나면 자연히 석방됩니다 ㅌㅋ"
수갑반납했다네요. 이거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ㅋ
IP : 121.151.xxx.20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럼스카페
    '11.11.26 10:30 PM (122.32.xxx.11)

    뉴스에 수사경찰관들 수갑 반납하는 거 나오긴 했습니다만...
    가정주부들이 48간이 별 거 아닌 시간이 아니라서요. 당장 오늘밤 들어가시게 되셔야 할텐데 말이에요.

  • 2. 나거티브
    '11.11.26 10:30 PM (118.46.xxx.91)

    어제인가 검경수사권 얘기가 게시판에 나와서 뉴스 한둘 찾아봤는데,

    엊그제인가 경찰들이 지방 모처에서 철야토론하고
    수갑반납했대요.
    참여 인원이 수천 단위라도 봤습니다.

    경찰과 시민이 함께 하는 날 왔으면 좋겠어요.

  • 3. 참맛님
    '11.11.26 10:32 PM (14.49.xxx.165)

    님..평소에 님 참 좋아라 하는 사람중 일인입니다만..
    물론 비꼬는 말인건 아는데 제목에 ㅋㅋ 는 좀 빼주세용..ㅠ.ㅠ
    잡혀가도 당연히 풀려나는거는 알겠는데...지금은 좀..ㅠ.ㅠ
    죄송해요..태클걸어서..하지만 말이란게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다른거라서..ㅠ.ㅠ 우리끼리라도 좀 조심하자는 취지에서 주제넘게 말씀드려봅니다..

  • 4. 나거티브
    '11.11.26 10:33 PM (118.46.xxx.91)

    누가 어디서 연행이 되었는지 언제 나오시는지 확인되야...

    어린 애들 있는 분 계시면 아이들 케어라도 해주러 달려갈텐데 답답하네요...

  • 5.
    '11.11.26 10:33 PM (115.143.xxx.25)

    48시간이라면 이틀이에요
    아이 키우는 엄마라면 , 아이들은 어떡해요/

  • 6. .....
    '11.11.26 10:34 PM (182.210.xxx.14)

    집에 아기 볼사람이 없으시대요...ㅠ.ㅠ
    48시간도 두렵고 긴 시간입니다......

  • 7. 異玄
    '11.11.26 10:35 PM (211.42.xxx.253)

    저도 그 생각했는데..
    저희집 근처라면 애기들 봐드리고 싶어요..

  • 8. .....
    '11.11.26 10:37 PM (182.210.xxx.14)

    그러게요.....정 아기 보실 사람이 없으시면, 우리회원분중 집가까우신분이 데려다 봐주심 감사할꺼 같아요...에휴.....엄마는 잡혀서도 아기걱정이군요....어쩌다 나라가 주부들까지 길거리로 몰았는지.....

  • 9. 아...
    '11.11.26 10:37 PM (175.112.xxx.212)

    지금 아가들만 있는건가요?
    어째요ㅜㅜ정말 이것들이 미치지 않고서야ㅜㅜ

  • 10. 참맛
    '11.11.26 10:38 PM (121.151.xxx.203)

    긍, 우리 회원님을 생각안하고 올렸네요.

  • 11.
    '11.11.26 10:41 PM (110.12.xxx.34)

    절대 못쉬는 남편과 어린 아이를 둔 주부가 48시간 구금되는 상황은
    ㅋㅋㅋ 거릴 상황이 아니거든요???????? 상황 판단이 그리 안되시는지요???
    48시간 있음 풀려나니 만사형통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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