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오늘 잡히신 분들은 어지간하면 48시간내에 풀려나게 된답니다.
수갑반납했다네요. 이거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ㅋ
1. 플럼스카페
'11.11.26 10:30 PM (122.32.xxx.11)뉴스에 수사경찰관들 수갑 반납하는 거 나오긴 했습니다만...
가정주부들이 48간이 별 거 아닌 시간이 아니라서요. 당장 오늘밤 들어가시게 되셔야 할텐데 말이에요.2. 나거티브
'11.11.26 10:30 PM (118.46.xxx.91)어제인가 검경수사권 얘기가 게시판에 나와서 뉴스 한둘 찾아봤는데,
엊그제인가 경찰들이 지방 모처에서 철야토론하고
수갑반납했대요.
참여 인원이 수천 단위라도 봤습니다.
경찰과 시민이 함께 하는 날 왔으면 좋겠어요.3. 참맛님
'11.11.26 10:32 PM (14.49.xxx.165)님..평소에 님 참 좋아라 하는 사람중 일인입니다만..
물론 비꼬는 말인건 아는데 제목에 ㅋㅋ 는 좀 빼주세용..ㅠ.ㅠ
잡혀가도 당연히 풀려나는거는 알겠는데...지금은 좀..ㅠ.ㅠ
죄송해요..태클걸어서..하지만 말이란게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다른거라서..ㅠ.ㅠ 우리끼리라도 좀 조심하자는 취지에서 주제넘게 말씀드려봅니다..4. 나거티브
'11.11.26 10:33 PM (118.46.xxx.91)누가 어디서 연행이 되었는지 언제 나오시는지 확인되야...
어린 애들 있는 분 계시면 아이들 케어라도 해주러 달려갈텐데 답답하네요...5. 님
'11.11.26 10:33 PM (115.143.xxx.25)48시간이라면 이틀이에요
아이 키우는 엄마라면 , 아이들은 어떡해요/6. .....
'11.11.26 10:34 PM (182.210.xxx.14)집에 아기 볼사람이 없으시대요...ㅠ.ㅠ
48시간도 두렵고 긴 시간입니다......7. 異玄
'11.11.26 10:35 PM (211.42.xxx.253)저도 그 생각했는데..
저희집 근처라면 애기들 봐드리고 싶어요..8. .....
'11.11.26 10:37 PM (182.210.xxx.14)그러게요.....정 아기 보실 사람이 없으시면, 우리회원분중 집가까우신분이 데려다 봐주심 감사할꺼 같아요...에휴.....엄마는 잡혀서도 아기걱정이군요....어쩌다 나라가 주부들까지 길거리로 몰았는지.....
9. 아...
'11.11.26 10:37 PM (175.112.xxx.212)지금 아가들만 있는건가요?
어째요ㅜㅜ정말 이것들이 미치지 않고서야ㅜㅜ10. 참맛
'11.11.26 10:38 PM (121.151.xxx.203)긍, 우리 회원님을 생각안하고 올렸네요.
11. 음
'11.11.26 10:41 PM (110.12.xxx.34)절대 못쉬는 남편과 어린 아이를 둔 주부가 48시간 구금되는 상황은
ㅋㅋㅋ 거릴 상황이 아니거든요???????? 상황 판단이 그리 안되시는지요???
48시간 있음 풀려나니 만사형통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