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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북 경찰서( 02-920-1461) 아직 도착 안했답니다.

광화문 조회수 : 2,274
작성일 : 2011-11-26 22:20:07

성북 경찰서에 전화했더니 아직 도착 안했다고 하고요

-친구가 정당 연설회 참여했는데, 연행해갔다고 연락 왔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그분 성함을 물었어요

성함을 알면 좀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전화는 이따가 02- 920-1461 로 하세요

IP : 115.143.xxx.2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까 그분
    '11.11.26 10:21 PM (221.139.xxx.8)

    저 아래에 이순신장군 동상옆 버스에 있다고 그랬었어요.

  • 2. 이름
    '11.11.26 10:23 PM (112.151.xxx.112)

    절대 말하지 마세요
    전화번호도요
    다 털린다고 합니다
    민변 분들이 경찰서 다 뒤져서 도움 주신다고 하니 절대 이름 말하지 마세요

  • 3. 원글
    '11.11.26 10:24 PM (115.143.xxx.25)

    네 알겠습니다.

    경찰들이 그분에게 함부로 하지 못하도록 친구라고 전화했어요

  • 4. ..
    '11.11.26 10:24 PM (211.243.xxx.236)

    혹시 모르니깐 이름은 어떤 식으로든 밝히면 안될거 같습니다..변호사가 올 때까지

  • 5. ..
    '11.11.26 10:25 PM (211.243.xxx.236)

    다들 애쓰고 계시니깐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힘을 내자구요..

  • 6. ....
    '11.11.26 10:26 PM (121.157.xxx.159)

    아래글에 거의 도착해가신다고...
    애기들 걱정에ㅠㅠㅠ
    어떻게 도움을 드려야할지....

  • 7. 나거티브
    '11.11.26 10:27 PM (118.46.xxx.91)

    연행되신 분들 당황하지 마시고 침착하셔야 할텐데...
    지금 어디들 계신 건지 ㅜ.ㅡ

  • 8. 참맛
    '11.11.26 10:29 PM (121.151.xxx.203)

    참 아까 튓에도 떴는데요, 튓으로도 전번이나 이름 남기지마 ㄹ라고 하더군요. 털린다고.

  • 9. ㅜ.ㅜ
    '11.11.26 10:30 PM (203.226.xxx.94)

    애기 때문에 맘 단디 먹고 참석하신걸텐데... 하늘이 너무 원망스러워요

  • 10. ....
    '11.11.26 10:30 PM (182.210.xxx.14)

    연행되신 회원분
    남편분이 절대 월차낼수 없는 직장이셔서 48시간 구금에 아기들 누가 돌보나 걱정되신대요....아휴...어째요...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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