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해서
해산선언했다던데 집에 못 가게 막으면 어떻게 집에 가란 소리냐고 하니
또 누구냐고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하니
아까 전화했죠
묻길래
했다고 하니
아까 물대포 쏘지 말라고 했죠
묻길래
했다고..그 말은 나만 하냐고 하니..
하여간에 해산선언한건 자기들도 알고 있고
사람들이 워낙에 많아서 도로에 못 나오게 막는 과정에서 그러는거래요..ㅠ.ㅠ
잘 조치하겟다고 해서..
네..ㅠ.ㅠ 해서 전화끊었어요..ㅠ.ㅠ
시작은 거창했는데 끝이 미약했어요..ㅠ.ㅠ
ㅠ.ㅠ.ㅠ.ㅠ.ㅠ
님들은 뭐라고 말씀하세요??
오늘 계속 전화만 하다 시간은 가는데.ㅠ.ㅠ.
죄송합니다..ㅠ.ㅠ
아..제 전화가 전부 이렇게 끝이 미약한게 아니라..이 통화만 그런거에요..ㅠ.ㅠ
다른건 다 잘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