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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송국에 전화했더니

두분이 그리워요 조회수 : 892
작성일 : 2011-11-26 21:32:03

김비서는- 광화문 현장에 저희 중계차가 나가있습니다. 윗선과 얘기해서 꼭 의견 올려드리겠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네네네..

 

마봉춘- 선생님과 같은 의견으로 많은 분들이 전화하셨습니다.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의견 꼭 올려드리겠습니다.

 

 

 

어쩌나 김비서, 마봉춘이 이렇게 되었냐. 그래도 믿을 것은 김비서, 마봉춘( 김비서는 입에 발린 소리지만 --;)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국민의 방송이라면서 어떻게 이 밤에 수천명이 저리 외치는 현장을 외면할 수가 있냐. 부끄럽지 않냐..

 

전화하다보니 저도 울컥하고, 전화받는 여직원은 또 무슨 죄인가 싶고..

 

진짜 이게 뭔 짓인지 모르겠네요.

제발 현장계신 시민들 무사하시길 바랍니다.

IP : 59.26.xxx.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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