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꼼수 현상

쑥빵아 조회수 : 1,165
작성일 : 2011-11-26 15:06:48

요즘 사회적으로 불안요소를 만들어 내는 집단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정치인들 중에도 사회불안 요인의 중심은 김선동같은 테러분자나, 강기갑같은 폭력분자,

최종원같은 폭언분자등, 대개는 실력도 없는 얼치기가 어쩌다보니 금뺏지달은 자들이다.

그 외에도 선동질로 재미보려는 자, 실력도 없이 꽉찬 사람인양 거짓뿐인자 들이 많이있다.

 .

또 연예인들을 보자,

그들도 연예계에서는 완전 싸이드족 들이다. 주연한번 해보지도 못하고 단역 아니면, 조연

정도에 감지덕지할 실력도 제대로 못가춘 것들이 할일 없으니, 정치판에 기웃거리다 한건하면

갑자기 유명인사가 되니, 눈깔에 뵈는것도 없고, 옆에서는 자꾸 부추기고, 생난리 부르스다.

그래 그렇게라도 스트레스 해소하는건 좋지만, 느들 때문에 입는 사회적 손실은 어쩌려는가?

 .

그들은 자신들이 엄천나게 똑똑하고 잘나가는, 뭐라도 되는양 하지만, 진짜 양식있는 연예인,

그리고 양식있는 국민들은 그들의 하는 짓거리가 너무나 어이없어서 말도 않나올 정도이다.

물론 정치권이 모두 책임이 있다. 그렇다고 개나 걸이나 모두 그따위 단말마적 말 한마디를

트위터에 올려놓고 희희낙낙 손가락질이나 하고 자빠졌으니 이를 어쩌면 좋단 말인가?

 .

그들의 작난에 부화뇌동하여 우왕좌왕하며 몰려다니고, 시시덕 거리며 현 정권을 포함하여

기성세대를 멸시하고,욕지거리나 일삼는 젊은이 들은 자신들이 젊은이들 전부의 뜻인양 포장

하여 사회에 대고 지랄 발광을 떨고 있는데, 그들은 결국 누워서 침 뱉기라는걸 모른다.

나꼼수니 너꼼수니 하며 트윗질이나 해대며 미래의 희망인 젊은이들을 꼬득이는 짓을 서슴치

않고 행하는자, 그도 속내를 들여다보면 모두 사회에서 별볼일 없는것 들이 하는 짓이다.

 .

우리나라가 앞으로 잘 되려면 먼저 국민들의 의식개혁부터 해야 할것이다.

그냥 말로만 되는것은 아니겠지만, 우리가 지금 꼬여있는게 무엇 때문인가? 깊이있는 분석

을 해야 할것이고, 쉬운것부터 차례대로 잘 풀어나가야 할것이다. 기득권이나 기성세대에 대한

반감이 팽배한 소외계층과 특히, 젊은세대와 기성세대와의 교류와 화합을 어찌해야 할지,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으면 않될 것이다.

 .

특히 젊은이들이 패배의식에 사로잡혀 미래를 불안하게 생각하며, 기성세대를 기득권자들로

모두 매도하고 자신들과 확연한 선을 그엇다고 느끼지 않도록 해야 할것이다.

안철수 신드롬도 안철수가 자신들과 다른 선 밖에 있는 부류인줄 알았으나 그와의 대화를 통해

자신들과 한선 안에 있는 부류라고 생각하여 열광하는게 아닌가 생각한다.

결국 진정성을 가지고 그들과 적극적인 대화와 이해, 그들과 공감해야 그들과 동행할수 있다.

 .

못된 사회불안 세력들이 분탕질을 하지못하도록 막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그 분탕질에

부화뇌동하지 않도록 방비해야 그 분탕질이 먹혀들지 않는다는 말이다.

제발 우리의 정치세력들이 정치를 한다고 하기전에 정신을 차리는 각성이 절실한 때라고 본다.

대한민국의 미래가 걱정되지 않도록, 행복하고 편안하게 살수 있도록 힘써주기 바란다.

그래도 기성세대의 양식있는 사람들은, 미래세대에 대한 걱정으로 밤잠을 설치며 살고있다.

IP : 211.196.xxx.18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422 국내 첫 광우병 환자 나왔군요. 3 우리는 어디.. 2011/11/29 1,876
41421 내집마련후 이주째.... 찜찜하네요... 18 .... 2011/11/29 13,236
41420 호떡믹스 속에 넣는 땅콩설탕 어떻게 재활용할까요? 6 .. 2011/11/29 2,182
41419 초 간편 한미FTA 정당성과 당위성에 대하여... 초야 인. 2011/11/29 461
41418 "부산 경기 좋은데…지역민들이 실감 못해" 9 광팔아 2011/11/29 1,715
41417 시누노릇안하면 올케짓 하려드나요?. 12 신기한 2011/11/29 3,123
41416 저 식비 한달 이십만원 쓰는 녀자입니다 27 이십만원 2011/11/29 10,858
41415 유럽간 남편이 헹켈칼 사줄까 믈어보는데요,,, 7 ,,,, 2011/11/29 2,373
41414 벌써 재외국민 선거...대비하나봐요. 15 내년에 꼭 2011/11/29 1,481
41413 (노컷뉴스)종로서장 긴급폭행 용의자 범행 부인 4 하루정도만 2011/11/29 1,533
41412 책상의자 추천좀 부탁드립니다..(허리가 아파 죽겠어요) 2 멸치똥 2011/11/29 1,176
41411 잠 잘오는 방법이 있나요? 21 참맛 2011/11/29 3,072
41410 무늬만 1등급? 달걀 등급을 확인하고 싶을 때 살림원 2011/11/29 751
41409 욕심을 내려놓으면 마음이 편해질까요 5 괴로워요 2011/11/29 2,131
41408 재개발시. 집공사를 하면... 그 가격만큼 보상받을 수 있나요... 3 휴휴... 2011/11/29 1,298
41407 백검사와 빽검사 1 참맛 2011/11/29 1,051
41406 내일 비준 서명 후에도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근거를 말씀해주세요.. 8 이게악몽이길.. 2011/11/29 1,344
41405 브레인 보고서 신하균한테 완전 푹~ 19 신하균짱 2011/11/29 3,875
41404 글글글글이리 이이이이상상상하하하하게게 써써써써지네요 8 헐헐헐헐 2011/11/29 854
41403 따하민궈 쑥빵아 2011/11/29 436
41402 케이비에스 스페셜보니 착잡해요 3 케이비에스 2011/11/29 1,394
41401 구입한지 7개월된 배즙...베란다에 두었는데..먹어도 될까유.... 10 초록마* 배.. 2011/11/29 1,721
41400 봉도사가 불렀다는 "일어나" 참 좋네요,, 4 이런시국에 2011/11/29 1,015
41399 유기접시 하나가 안보여요.. 4 .. 2011/11/29 1,180
41398 야권통합과 뿌리깊은나무, 석삼이를 잊지 말아주세요. 3 나거티브 2011/11/29 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