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일안된아이 조카 돌잔치에 데리고 가도 될까요?

걱정돼요.. 조회수 : 1,941
작성일 : 2011-11-26 14:42:38

85일된 아기인데 조카 딸이 돌이라 가봐야할거 같아요...

저는 아기랑 집에 있고 남편이랑 큰아이만 보낼까 생각도 하는데 저도 가보고 싶고 시어머니도 잠깐와서 밥만 먹고 가면 되지않겠냐 그러시네요..

차로 30분거리인데 갔다와도 될까요?

사회자가 이벤트할때 마이크 소리때문에 애가 놀라거나 그러진않을까요? 혹시 데리고 갔을때 주의할점 있음 알려주세요~
IP : 58.232.xxx.2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6 2:45 PM (175.195.xxx.211)

    가서 빨리 식사하고 나오세요

  • 2. 커피향
    '11.11.26 2:46 PM (180.71.xxx.244)

    저라면... 아이 아직 안 데리고 갈 거 같아요. 면역력이 거의 없어서 엄청 조심해야 하는데....
    요즘 감기 엄청 유행이에요. 잘 생각해 보세요.

  • 3. ...
    '11.11.26 2:48 PM (112.151.xxx.58)

    윗분 말씀데로 요즘 폐렴이 유행이라서요. 종합병원에 입원실을 못찾을 지경이에요.
    병원에 6개월도 안된 아기들 엄청 많더라구요. 걍 집에 계세요.

  • 4. ..
    '11.11.26 2:53 PM (114.203.xxx.92) - 삭제된댓글

    아쉽지만 남편만 보내시는 편이 좋을듯해요 찬바람 애기 쐬면 모세기관지염도 잘 걸리고 암튼 조심하는게 좋아요

  • 5. ..
    '11.11.26 2:53 PM (58.229.xxx.154)

    참석 안하시는게 낫겠어요. 둘러 싸안고 가도 사람많은곳이고 정신없는곳이라...하나도 얻으실게 없을듯.
    안가시고 편안하게 집에 계세요~

  • 6. 그정도거리면..
    '11.11.26 4:30 PM (118.222.xxx.80)

    충분히 다녀올수 있을거 같은데요??

  • 7. 그냥 아기는 집에
    '11.11.26 5:28 PM (115.136.xxx.27)

    아기를 돌보아 주실 분이 없나요? 저는 아기는 안 데리고 가겠어요.
    원글님이랑 아기는 집에 계시고. .남편분이랑 큰 아이는 꼭 가는게 좋겠어요..

    요새 날도 춥고 그래서 그렇게 어린 아기는 어디 안 데리고 가는게 좋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670 여자 공군들 다들 예쁘네요 5 .... 2012/03/09 3,454
81669 돌잔치 가족하고도 안한분 계세요? 3 손님 2012/03/09 1,558
81668 요양병원은 어떤 곳인가요? 15 걱정이 태산.. 2012/03/09 3,473
81667 전국 상위20%안에 들면 어느정도 대학가나요? 17 상위20% 2012/03/09 18,920
81666 갤2로 찍은 사진이 너무 커서 키톡에 안되요. 1 ... 2012/03/09 1,488
81665 쿠첸 명품철정 ih압력전기밥솥 이요..... 9 ,,,, 2012/03/09 2,184
81664 82 화면이 이상하게 보여요 2012/03/09 976
81663 김제동과 법륜스님 (무료)미국 청춘콘서트 2 바지러니살자.. 2012/03/09 1,422
81662 강정마을 (뉴스타파-6) 3 단풍별 2012/03/09 1,203
81661 한가인 돈** 정체 이거였네요 ㅋ ㅋ 8 싱크로율ㅋㅋ.. 2012/03/09 13,244
81660 맛있는거 좋아하시죠? 2 여러분 2012/03/09 1,147
81659 머리비상한 왕따주동자 어찌할까요 9 골치 2012/03/09 3,637
81658 눈썹도 빗어야 하나요? 3 눈썹 2012/03/09 1,497
81657 고1 울아덜이 오늘 회장됐다는데...회장맘의 역할은?? 2 승짱 2012/03/09 1,898
81656 머리숱 적게 보이는 방법 모가 있나요? 12 머리숱 2012/03/09 9,015
81655 광고쟁이들 짜증나네요 2 ㅇㅇ 2012/03/09 1,138
81654 약정 일년남은 정수기 이사하면서 해지해도 될까요? 1 이사정리중 2012/03/09 1,958
81653 어제 절친의 진상 시어머니글 올렸었던 사람이예요. 2 ^^ 2012/03/09 3,880
81652 예쁘고 능력있고 똑똑하면 공격하는 5 향기롭다 2012/03/09 1,976
81651 `바비인형` 같은 4세 모델에 中네티즌 열광 13 4살모델 2012/03/09 4,790
81650 지금 생각해보니 저는 참 똑똑한가봐요ㅋ 2 자랑질 2012/03/09 1,730
81649 나의원 성형이야기는 이제 그만 ........ 2012/03/09 1,269
81648 애 한테서 담배 냄새 쩌네요 8 담배싫어 2012/03/09 3,566
81647 직장인들 옷 살만한 인터넷 쇼핑몰 좀 추천해 주세요 ㅠ 8 2012/03/09 2,948
81646 독일 유학생들 or 한인들 커뮤니티 뭐가 있을까요? 4 혹시 2012/03/09 2,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