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뚜껑에 빨대 꽂아마시는 생수 어디 제품인가요?

... 조회수 : 11,423
작성일 : 2011-11-26 12:22:54
나가수에서 김윤아가 생수를 마시는데 뚜껑은 닫혀있고 뚜껑 가운데에 빨대를 꽂은채로 마시던데
어디 제품인지 너무 궁금했는데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보니  연예인들이 김윤아랑 똑같은 생수를 마시대요
저 이런거 너무 궁금한데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IP : 112.149.xxx.19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1.11.26 12:32 PM (125.132.xxx.66)

    생수 뚜껑 구멍 뚫어서 빨대 꽂는거 아닌가요?

  • 2. 그게
    '11.11.26 12:34 PM (125.184.xxx.18)

    그게요 원래 빨대전용 생수가 아니라
    보틀밥이라는 캡전용펀치가 있다네요.
    일본제품인가본데 펀치로 뚜껑에 구멍을 뚫어 빨대를 꽂아
    마신답니다. 특히 연예인들 메이컵 지워질까 해서 그렇게 마신다네요.

  • 3. 와~
    '11.11.26 12:47 PM (114.206.xxx.66)

    그펀치.. 저도 있었음 좋겠네요...
    애가 차에서 물달라고 해서... 생수병에 빨대꼽아주면 페트병 들고있다 쏟고...;;
    매번 빨대컵 준비해다니려니..짐도 만만치않고!!

  • 4.
    '11.11.26 1:02 PM (125.186.xxx.131)

    저 아는 엄마는 그냥 펀치 사다가 구멍 내던데요? 혼자 물 못 마시는 아기가 있어서...아기한테 물 줄때 그렇게 한다고 하더라구요.

  • 5. 자급자족
    '11.11.26 1:06 PM (112.149.xxx.61)

    젓가락 달궈서 뚫어도 됩니다..--;
    구멍좀 크게 내려면 좀 넓게 돌리면서 ㅋ

  • 6. 훈훈한훈훈맘
    '11.11.26 1:29 PM (219.248.xxx.40)

    롯데꺼랑 좀 그렇긴 한데요...
    롯데에서 나온 아이시스주니어 라는 생수 제품이 있어요...


    전 요거 몇개 사서 마시다가 뚜껑만 깨끗이 씻어서 재활용해요...
    용량도 아담해서 가지고 다니기도 편하고
    애들 마실때 빨대 꽂아주기도 좋더라구요...

  • 7. ilovepooh
    '11.11.26 5:10 PM (175.115.xxx.36)

    그러게여... 얼마전 박정현 콘서트 갔었는데....그녀도 그렇게 마시던데...

    저건 뭘까 궁금했어요.

  • 8. bow5746
    '12.5.28 4:10 PM (112.151.xxx.207)

    김윤아 씨는 그냥 본인이 구멍을 뚫어서 빨대를 꼽아 마신거구요 .

    이 생수 병뚜껑에 구멍 뚤어 빨대를 꼽을수 있게끔 한 구멍 뚫린 병뚜껑 이것을 저희 아버님이 디자인 특허를 갖고 계세요. (2011년 10월 20일 디자인 특허증 허가)

    손불편한분들 , 운전하시는분들 , 어린아이들, 여성분들 루즈 지워지지 않고 물 흘리지 않고 편하게 마실수 있게끔 한건데 생수회사에서 빨대 꼽을수 있는 구멍뚫린 병뚜껑 제품 생산하는것을 귀찮게 생각하네요.

    저희가 작년 11월에 롯데 생수 마케팅팀을 찾아갔었는데 그때는 아이디어가 좋다구 하구선 만드는게 불가 하다 하더라구요.
    이중캡을 이용해 빨대를 꼽을수 있는 롯데아이시스 주니어 워터는 동량의 일반 제품에 비해 가격이 2배가량 비싸고 말 그대로 애들 마시는 300ml 용량의 제품 입니다

    이중캡이 아닌 흔히 보는 생수병뚜껑 (500ml제품) 에 구멍뚫은 일반 제품은 아직 없구요.
    일일히 집에서 구멍을 뚫으시는 것 보단 생수회사에서 빨대를 꼽을수 있는 제품을 생산한다면 보다 편하게 물을 마실수 있지 않을까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027 담석증 수술후에 식사 2 식사 2011/11/30 4,483
42026 광파오븐에.. 오븐사용하고 바로 전자렌지 기능사용하면 안되나요?.. 3 .. 2011/11/30 1,601
42025 나는 회사의 ( )이다 21 토리 2011/11/30 1,902
42024 출근 길에 땡초를 만났습니다. 땡초...... 2011/11/30 803
42023 비 그친것 맞죠? ㅋㅋ 4 날씨 2011/11/30 1,067
42022 강용석 의원, 안철수 교수 상대로 소송의사 밝혀 41 세우실 2011/11/30 2,940
42021 가죽 속에 있는 복은 누구도 모른다더니 그 말 실감하네요 9 2011/11/30 3,498
42020 저 밀레청소기 색깔 하나만 골라주세요~~~(눈, 머리빠지겠어요~.. 18 조언절실~~.. 2011/11/30 1,525
42019 미혼때 건설캐드 7년했는데..전업 10년차입니다. 5 ,,, 2011/11/30 1,866
42018 거실에 도서관처럼 큰 책상 놓고 사시는분 어디것 7 사셨나요 2011/11/30 3,115
42017 벌써 자리잡는 사람들...여의도공원 3 미르 2011/11/30 1,475
42016 아이방 가구 선택 좀 도와주세요. 옷장:서랍장 2 JHY 2011/11/30 1,151
42015 틀니 잘하는곳 추천해주세요..(광진구 근처) 1 틀니 2011/11/30 1,053
42014 아아아악~~~~저 여의도 갈수도 있을거같아용~~~얏호~~~ 22 망탱이쥔장 2011/11/30 1,992
42013 세계최초 손바닥TV - 이상호기자도 참가~ 2 참맛 2011/11/30 994
42012 어쩌면 지금이 마지막 고비일지도 몰라요... 2 ... 2011/11/30 1,057
42011 이 비가 곧 그치겠지요. 음악 하나 올립니다. 5 나거티브 2011/11/30 1,028
42010 수준이하 나거티브의 정체. 밝혀 드리죠. 54 천하무적바보.. 2011/11/30 2,799
42009 엠자머리 로 점점 없어지는 머리카락.. 3 대머리 2011/11/30 1,063
42008 가리온 윤제문씨 누구 닮지 않았나요 11 뿌리깊은나무.. 2011/11/30 1,909
42007 아이 크림 끊은지 2년째 73 당근 2011/11/30 39,248
42006 제일평화시장 7 궁금 2011/11/30 2,135
42005 라미네이트 해보신 분 계세요? 6 토끼 2011/11/30 2,828
42004 오늘 아침 KTX 타러갔다가 왕짜증나는 아줌마 봤습니다. 8 ... 2011/11/30 2,446
42003 ㅎㅎ 벌써부터 뜨거워지네요..나꼼수 6000인분 무상급식 14 .. 2011/11/30 3,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