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에 절임배추가 도착했어요. 김장은 처음이구요. 어제 너무몸이 안좋아서 오늘 하려고 안뜯고 놔두었어요..
상자에 절대 수돗물로 휑구지 말라고 되어있네요. 그러면 그냥 뜯어서 속넣어서 김장 하면 되는건가요?
아래 김장관련글에서 절임배추6시간동안 휑구고 물뺐다는 대목에서 갸우뚱하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새댁이고 살림왕초보 입니다.ㅠㅠ 부디 지나치치마시고 선배님들이 귀한 지혜 나누어주세요..
어제 오후에 절임배추가 도착했어요. 김장은 처음이구요. 어제 너무몸이 안좋아서 오늘 하려고 안뜯고 놔두었어요..
상자에 절대 수돗물로 휑구지 말라고 되어있네요. 그러면 그냥 뜯어서 속넣어서 김장 하면 되는건가요?
아래 김장관련글에서 절임배추6시간동안 휑구고 물뺐다는 대목에서 갸우뚱하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새댁이고 살림왕초보 입니다.ㅠㅠ 부디 지나치치마시고 선배님들이 귀한 지혜 나누어주세요..
그대로 꺼내서 소쿠리에 놔두면 물 빠져요. 저는 어제저녁에 받아서 밤새 물 빼고 오늘 아침에 버무렸어요.
소쿠리나 채반에 걸쳐놓으면 덜빠진물이 빠진다는뜻이예요
그리고 헹구지말고 속재료준비해서 김장하세요
지하수로 헹군배추 수돗물로 헹궜다가 무를수도있어요
그래서 헹구지말라고 주의주는거예요
감사합니다. 82언니들 넘넘최고예요!! ^-^
윗님 말씀처럼 채반에 엎어서 충분히 물을 빼고 담으셔야 해요.
지금 뜯어 채반에 엎어두고 오후 늦게 버무리세요.
어떤 판매자는 절대로 다시 헹구지 말라는 분도 있으신데..전 그래도 한번 살짝 씻고 엎어두었어요.
김치 담다보면 절이고 바로 안헹구고 그리고 물기도 안빼고 속집어넣음 짜질수도 있고 또는 물이 흥건하게 많이 생길수 있거든요.
물빼실때 실내에 두지 마시고, 서늘한 베란다나 밖에 내놓고 물빼세요.
조금이라도 익으면 내손해니까요.
작년에 한번 씻고 실내에서 물 빼고 나서 양념 안아끼고 듬뿍 발라가며 김장 했는데
다 물러서 얼마나 속상했는 지 몰라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3477 | 저도 여의도로 출발합니다. 15 | 나거티브 | 2011/11/30 | 1,478 |
43476 | 책대여점 창업 8 | 책방 | 2011/11/30 | 3,117 |
43475 | 저 여의도 가요~~~ 5 | 우히히힣 | 2011/11/30 | 1,140 |
43474 | 이사하는데 음료수 준비해 둬야 하나요? 3 | 11 | 2011/11/30 | 1,559 |
43473 | 유럽가는.. 아시아나.. 비즈니스 좌석이요.. 9 | .. | 2011/11/30 | 4,044 |
43472 | 아무래도 나꼼수 생중계될것 같습니다.. 10 | .. | 2011/11/30 | 2,788 |
43471 | 기상캐스터 박은지 어떠세요? 22 | 날씨 | 2011/11/30 | 4,890 |
43470 | 카레 만들때 바나나 넣어도 될까요? 4 | 카레 | 2011/11/30 | 1,591 |
43469 | 미술하신 분들, 정물수채화와 이대 입시 그림이 많이 다른가요? 2 | 조세핀 | 2011/11/30 | 1,178 |
43468 | 어제,보이스피싱과 한판 했어요 ㅋ 4 | 아침 | 2011/11/30 | 1,721 |
43467 | 나꼼수 여의도 82깃발 위치입니다. 안가시는 분 무한복제요망~ 3 | 푸나님글 | 2011/11/30 | 1,331 |
43466 | 어제 우아달.. 1 | .. | 2011/11/30 | 1,284 |
43465 | 수능 성적표 이메일 4 | 질문이요 | 2011/11/30 | 2,195 |
43464 | 회사 남자직원때문에 짜증나요ㅠㅠ 5 | .. | 2011/11/30 | 1,879 |
43463 | 전기매트 2 | 겨울 | 2011/11/30 | 1,076 |
43462 | 한솔에서 나온 노피곰 연산 시키신 분들께 질문이요 | 연산 | 2011/11/30 | 1,000 |
43461 | 나꼼수 30회 봉도사의 주기자님 성대모사 넘 웃겨요. ㅎㅎ 2 | 꼼수 | 2011/11/30 | 1,919 |
43460 | 시누이선물... 3 | 샤랄라 | 2011/11/30 | 1,368 |
43459 | 정윤희씨 아들보니 정말 인생은 인과응보구나 싶네요.. 90 | aaa | 2011/11/30 | 26,392 |
43458 | 마트에서 애 잡는(?) 엄마보면 어떤생각 드시나요? 24 | 냉정한엄마 | 2011/11/30 | 3,470 |
43457 | 학생부에서 3 | 재수생맘 | 2011/11/30 | 991 |
43456 | [소심한 7세 남아] 초등을 앞두고... | 직장맘 | 2011/11/30 | 814 |
43455 | 일산에서 나꼼수공연가시는분들 계신가요 ???!!! 4 | 일산구민 | 2011/11/30 | 1,033 |
43454 | 남편은 자꾸 자기 연봉 계산할 때는 많이 잡고 제 연봉 계산할때.. 6 | 치사 | 2011/11/30 | 1,954 |
43453 | 오늘 여의도, 모이는 숫자가 중요한 이유 by.딴지일보 | 망설이시는분.. | 2011/11/30 | 1,4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