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청에 갔다 왔습니다.
다른 82님들 얼굴은 못 뵙지만, 같이 4명이 갔습니다.
어린 학생들이 자유토론 할 때는 어찌나 믿음직스럽든지요.
김선동의원,정동영,유시민...의원들이 각당대표로 나와주었어요.
오늘이 중요한 날인것 같습니다.
제가 무릎관절이 안 좋아 지금 많이 고통스럽습니다만,오늘들 힘을 실어 주어야 되는 중요한 날이라서 오늘 나가려고
합니다.
FTA는 농민들 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어제 mbc마감뉴스에서 잘 설명하더군요.
전기,가스,의료,약....정부측은 문제 없다. 다른쪽의 반론이 타당한것으로 설명하면서...
당장 병원,약,전기,가스..
누구일 이겠습니까?
같이는 큰일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아이들에게 좋은세상 남겨주도록 하려면, 용기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