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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청춘콘서트에서의 FTA발언(오씨와 이씨 이야기)/퍼옴

보리 조회수 : 3,769
작성일 : 2011-11-26 02:43:25

우리 마을에 이(이명박)씨와 저쪽 마을에 오(오바마)씨가 장사를 했어요. 분명히 장사를 하면 밀당을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적어도 자기 이익을 챙기고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면, 상대편의 입장에서는 도저히 박수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장사를 했는데 저쪽에 가서 박수를 되게 많이 받았어요. 훌륭하다고.

저는 장사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이건 좀 이상하다. 어떻게 저런 많은 박수를 받을 수 있지?”

우리 노동자는 크레인 위에 매달아 놓고 미국 야구 모자를 쓰고 뽀뽀는 한국 야구장에서 했고 ㅋㅋㅋ

과연 오씨가 우리 마을에 왔으면 그렇게 많은 박수를 받을 수 있겠느냐? 전 못 칠 것 같은데요. 경제적 논리를 따지기 전에 아침에 일어나서 눈뜨고 보면서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저기가 어디지?” 분명히 우리 마을 사람이신데, 장사를 했는데 저쪽 마을에서 수많은 박수를 받고 있어요.

그래서 ‘어머 훌륭하시다. 재선하시겠다.’ 그런 생각을 했어요. 미국 대통령으로!

(청중들 웃음)

IP : 119.69.xxx.14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유
    '11.11.26 9:22 AM (112.152.xxx.195)

    세상의 모든 거래는, 마트의 모든 물건은, 시장의 모든 물건은 파는 사람이 이익을 보는 거니까 파는 건데, 배 아파서 어떻게 먹고 사나 몰라요 ?

    미국에게 우리나라가 본 흑자가 수천억달러가 넘어요. 조금 열어줘고 미국도 열게 하면 더 좋은 거랍니다. 세일도 가끔 해줘야 장사가 더 잘 되는 거랍니다. 세일한다고 마트가 망하던가요 ? 장사 더 잘하기 위해서 박수 박으면서 하는 것이랍니다.

    김제동이야 말로, 가는 곳마다 딸랑딸랑 입맛에 맞는 말 지어내, 욕을 먹어도 할일을 하는 사람 깍아내리면서 박수만 받고 다니는 지 꼬라지를 먼저 반성해야지요.

  • 2. 자유가
    '11.11.26 9:35 AM (14.45.xxx.119)

    오늘 좀 늦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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