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다른집들은 집안온도 몇도 에 생활하시나요..추워요~ㅠ

jane 조회수 : 3,199
작성일 : 2011-11-26 00:19:43

요즘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죠..

저희집은 아기가 있고, 제 몸이 상태가 않좋은지라 10월 중순부터 밤에 잘때만 난방을 켜는데요..

                                                                                                    (밤 11시~새벽6시까지 7시간정도 틀었네요..)

 

낮에는 남향이라 햇볕이 잘들어 따뜻한데, 해가 지면 완전 추워서 수면바지에 긴팔에 조끼까지 껴입고 있어요..

 

보일러를 25도에 맞춰놓고 잘때 방 온도를 보면 21~22도 정도인데...추워요..ㅠㅠ

 

궁금한건,

다른집들은 집안온도를 몇도 정도에 생활하시는지, 난방은 몇시간정도 켜시는지 궁금해요~

 

참고로, 저희집이 33평인데 전체 인테리어 수리할때 거실, 부엌, 방1 베란다 확장공사를 해서인지,

 

봄, 여름,가을에는 관리비가 15~20만원 정도인데... 겨울만되면, 35~40만원,, 작년 겨울 가장 많이 나왔을때 53만원까지 내봤네요..ㅠ (25도에 맞추고 살았는데도요..)

 

관리비 땜에 난방을 빵빵히 틀지도 못하고...아기가 있어서 잘때만 돌리는데, 벌써부터 관리비 걱정이 되네요..

 

 

 

 

 

 

IP : 1.224.xxx.2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집은
    '11.11.26 12:23 AM (123.212.xxx.170)

    보통 23-24도 정도 인거 같아요.
    올해 아직 난방 안해봤어요.. 여전히 외출로..;;;;

    어제 저녁 22도인가 싶어 해볼까 하다가 바로 잘거라 그냥.. 예전엔 실내온도 높게 살았는데.. 공기도 답답하고.. 22-24도 정도가 좋더라구요..

    관리비는 50평에 전기..난방 다 합해서... 평달 16만원.. 겨울 22-23만원 정도 나와요.

  • 2.
    '11.11.26 2:12 AM (116.37.xxx.135)

    낮엔 보일러 안틀고 21-22도구요
    밤에 23-24도에 해놔요...

  • 3. 18
    '11.11.26 10:15 AM (202.30.xxx.60)

    거실 안방 18도
    남편 자는방 22도

  • 4. 날개
    '11.11.26 10:37 AM (112.121.xxx.214)

    낮엔 20도 이하, 밤에는 22도 정도.
    20도면 가만 있으면 춥고, 집안일한다고 돌아다니면 더워요.
    아, 제가 요즘 몸에 열이 좀 많아요..남들보다 옷을 얇게 입고 있더라구요.

    33평 전체 난방 돌리면 난방비 걱정 되지요..
    난방비 위해선 밤에 매트 하나 깔고 자는게 나을것 같네요.
    흔한 전기요든, 전자파 없다는 온수매트든....

    그리고 외풍차단 잘 하시고, 커튼을 좀 두껍게 해서 해지면 꼭꼭 닫아두시면 낮에 데워진 공기 보존에 좀 도움되지 않을까요? 확장공사 한 방은 아무래도 춥더라구요.

  • 5. 저희는
    '11.11.26 11:23 AM (114.206.xxx.66)

    32평인데요,... 확장공사를 안해서 웃풍이 없어요....베란다 샷시공사가 좀 잘된집인것같아요....
    그래도 제가 추위를 많이타서....
    거실 안방만 돌리는 편인데... 자고일어나서 아침에 나오면 22도...근데 발바닥이 넘 시려워서... 보일러 잠깐틀어요... 그리고 저녁때 되면...또 해지고 추위지니깐... 23도로 잠깐 틀고요...
    가스비따로나오는데... 저번달엔 3만5처넌 나왔고요... 이제부터 가스비 본격적으로 나올듯해요...
    제작년에 신생아 있을땐..한겨울에 18만원도 나왔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451 침대위에 이불을 어떻게 해 놓으시나요? 개어 놓는지, 펼쳐 놓는.. 5 단정한 안방.. 2012/03/09 2,590
81450 3월 9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2/03/09 837
81449 조카가 반장되었다고 할머니가 햄버거를 돌리시겠다는데... 25 할머니마음 2012/03/09 4,302
81448 아파트경매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3 ... 2012/03/09 1,301
81447 아래 Maroon5 관련 글을 읽다가..급... 4 ^^ 2012/03/09 1,254
81446 나이 31살에 다시 교대 가는 건 어떨까요? 5 진로고민 2012/03/09 3,640
81445 형부가 생활비를 안주는데 그냥 두고 봐야하나요? 4 우리 언니네.. 2012/03/09 2,745
81444 아이가 4학년인데요. 턱이 많이 자란거 같아요. 1 턱턱턱 2012/03/09 1,375
81443 이태리어 아시는 분들 좀 도와주세요. ^^ 4 토마토 2012/03/09 1,048
81442 아빠가 보고 싶어요 4 ... 2012/03/09 1,504
81441 남편이 직장 동료에게 30만원을 주어야 한대요. 28 희망 2012/03/09 4,857
81440 춘천에 의류 브랜드 아울렛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3 여성의류 2012/03/09 2,830
81439 무리수일까?? 4 twomam.. 2012/03/09 1,153
81438 삼양의 새로운 라면 14 추억만이 2012/03/09 2,665
81437 분당 정자동 인근 정형외과 추천 부탁해요. 5 나무 2012/03/09 4,021
81436 좀 가르쳐 주세요. 현금 영수증 관계 4 미리 감사 .. 2012/03/09 1,133
81435 어제 밤에 남편이랑 둘이 동대문 갔다왔어요. 5 크흐 2012/03/09 2,544
81434 ebs강의 편하게 볼 휴대용기기 뭐 있을까요? 2 질문 2012/03/09 1,464
81433 3월 9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3/09 990
81432 우리딸이 학교가기싫대요 5 미소천사 2012/03/09 1,882
81431 이래서 다들 마트,백화점,캐셔로 가나보네요 4 아...재미.. 2012/03/09 3,846
81430 아이폰으로 82쿡 어플 3 답답 2012/03/09 1,191
81429 홈쇼핑 무료체험후 그 물건은 다시 파는건가요 2 베개 2012/03/09 2,364
81428 내포인트.. 포인트루팡이 요기잉네;; 랄랄라 2012/03/09 932
81427 딸아이 머리빗기기 힘들어요 8 곱슬머리 2012/03/09 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