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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이 생겨 친구결혼식에 못가게 되었을때...어떻게할지 모르겠어요

.. 조회수 : 2,200
작성일 : 2011-11-25 23:34:43

내일 친구 결혼식인데요.

시댁에 일이 생겨서 못갈거 같은데..어떻게 연락을 해얄지 모르겠어요.

친구는 당연히 간다고 생각하고 있을꺼고 저도 꼭 참석하려고 했는데 일이 뜻하지 않게 이렇게 되버렸어요.

친구 맘상하지 않게 어떻게 말을하면 좋을까요??

지금전화하면 괜찮을까요?? 아님 결혼식 끝나고가 나을까요??

IP : 110.13.xxx.7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5 11:35 PM (14.55.xxx.168)

    미리 문자 보내놓고 신혼여행에서 돌아오면 만나세요

  • 2. 지금은 너무 늦었으니
    '11.11.25 11:38 PM (125.252.xxx.35)

    일단 문자를 보내던지.. 아니면 내일 아침 일찍 신부화장 할때쯤 통화 한번 해주세요.
    사정은 짧게 미안한 마음을 꼭 전하시고요.
    그리고 축의금은 다른 친구편에 전하시고요.

    결혼식에 온다고 굳게 믿은 친구가 못온다고 문자만 딱 남기는 것도 기분좋게 생각 안들 것 같아요.

  • 3. queen2
    '11.11.26 12:52 AM (175.211.xxx.59)

    헐~ 시댁에 무슨일이 그렇게 급하게 생기셨나요. 결혼식 끝나고 시댁가면 안되나요?

  • 4. 그러게요
    '11.11.26 1:48 AM (211.196.xxx.174)

    시댁에 어떤 일인데요? 누가 돌아가셨거나 그런 일이에요?
    그게 아니라 그냥 시댁에 일이 생겼다 표현할 정도의 일이면 결혼식 들러도 될 것 같은데요
    식전에 신부대기실에서 봐도 되구
    제가 친구라면 좀 그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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