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당거래... 우리의 주진우가 참여한 영화이기도 하죠.

햇살가득 조회수 : 4,007
작성일 : 2011-11-25 23:23:16

우리의 누나기자, 주진우의 혁혁한 공로 덕분에

현실을 그대로 옮긴듯한 부당거래가 탄생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사회의 거악들과 오래 싸워온 주진우의 전문분야였던 까닭으로
대본모니터링에 참여 큰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그 인연으로 mbc 창사특집 "타임"의 간첩편에 류승완과 함께 주기자 나와서 간첩 잡는다고

왔다갔다 ^^ 했었죠.
전 아직 못봐서리...

빌려서 보렵니다.

IP : 119.64.xxx.13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25 11:24 PM (114.207.xxx.163)

    이나이에 주기자땜에 달리지 않아도 심장이 빨리 뜁니다.

  • 2. 햇살가득
    '11.11.25 11:26 PM (119.64.xxx.134)

    헉님/ 헉! ^^
    사실은 저도 그래요.
    우리의 주기자는 두려움 없이 돌진하는 정의감, 시인같은 감성,
    그리고 누나의 모성애를 자극하는 묘한 연약함...
    휴~~~ 버릴 게 없는 남자인 듯 싶어요.

  • 3. 아~ 그렇군요
    '11.11.25 11:28 PM (125.178.xxx.57)

    부당거래 안 봤었는데 빨리 봐야겠어요, 김기자를 눈여겨보면서.
    주기자 정말 너무 고마운 존재죠.

  • 4. 저도
    '11.11.25 11:35 PM (115.143.xxx.25)

    부당거래 꼭 봐야겠어요
    주기자님도, 사모님 되시는 분도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

  • 5. 햇살가득
    '11.11.25 11:54 PM (119.64.xxx.134)

    윗님/ 그런가요? 전 아직 못보고 얘기만 잔뜩 들어서요 ^^;

  • 6. 하늘빛
    '11.11.26 12:11 AM (180.67.xxx.33)

    이건 뭐 아군인지..적군인지...
    영화 안본 분들 무쟈게 헷갈리겠네요.
    그 영화 김기자는 향응 전문 기자 아니었음???
    간만에 즐겁겠군요.

  • 7. ...
    '11.11.26 4:24 AM (175.198.xxx.129)

    부당거래 꼭 보세요.
    재미도 있지만 한국의 더러운 현실을 너무 잘 묘사했어요.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서울의 전경을 보여주는 장면은
    이 세상이 다 썩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간첩도 참 재미있습니다.^^

  • 8. 강추
    '11.11.26 10:45 AM (112.151.xxx.85)

    부당거래 강추.
    극장에서 참 재밌게 봤었는데..류승완의 그 유들유들한 연기..최고.
    그런데 이런 비화가 있을줄 몰랐네요. 다시 한번 보고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71 발이 크신분들.. 신발 어디서 사셔요? 뭐 신으세요? 7 이놈의 발... 2011/12/14 1,452
48570 1000번째 수요집회에서 정몽준 굴욕^^ 2 수요집회 2011/12/14 1,737
48569 누가 아기한테 말 시키면 대신 답해 주시나요? 8 난감 2011/12/14 1,947
48568 파스**우유 서비스 한달 받은 것에 대해 여쭤 봅니다. 12 2011/12/14 1,721
48567 아이가 독서실을 다니고 있어요. 2 열공 2011/12/14 1,354
48566 초등수학학원궁금해요 꼭!! 좀 알려주세요~ 딸기맘 2011/12/14 2,103
48565 보이지 않은 구멍송송뚤린거요ㅠㅠ 2 얼굴에 2011/12/14 1,322
48564 알리가 나영이위로곡 발표한거 아세요? 5 이건뭐 2011/12/14 1,619
48563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겠지요. 국사샘과 영어샘에 대하여^^;; 11 ... 2011/12/14 1,527
48562 층간소음때문에 미치겠네요 4 kooww1.. 2011/12/14 1,757
48561 대한민국 최고의 천재 뮤지션들 23 볶음우동 2011/12/14 4,689
48560 엘* 김냉 쓰시는 분들? 다들 이러진 않으시죠? 11 왜이러니 2011/12/14 1,860
48559 조중동 영향력, SNS에 무너지고 있다" 1 ^^별 2011/12/14 1,523
48558 나가수 나오는 김경호씨, 굉장히 멋지네요...ㅠㅠ 8 홀릭 2011/12/14 3,246
48557 제발, 카세트 테이프 버리는 법 좀 알려주세요~~ 7 알려주세요 2011/12/14 16,863
48556 20대 후반 미혼 처자에게 어울릴 선물은? 1 선물 2011/12/14 810
48555 대치동 영어문법 추천해주세요 3 사교육 2011/12/14 2,578
48554 물건 좀 골라주세요 디자인이냐 기능이냐 4 선택 2011/12/14 938
48553 40대 입기 좋은 패딩코트 알려주세요. 4 좋은 옷 2011/12/14 3,324
48552 상습 외도에 아파트까지 판 뻔뻔한 아내, 결국… 16 @@ 2011/12/14 10,945
48551 34년생 남자 노인께서 폐암 1기인데 3 cyberk.. 2011/12/14 2,478
48550 친정엄마 마음은 알겠는데요.. 2 문제다 2011/12/14 1,530
48549 DHC 클렌징 오일처럼 색조화장 잘 지워주는 오일 추천 부탁드려.. 8 영이 2011/12/14 2,392
48548 노후자금 관리 어떻게 하시는지..? 8 노후 2011/12/14 3,381
48547 술을 너무 좋아하는 아버지... 술 맛 떨어지게 하는 방법 없을.. 4 술때문이야 2011/12/14 2,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