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원순이 좀 소심해졌나요?

??? 조회수 : 1,245
작성일 : 2011-11-25 22:49:34

단지 배치와 통경축 등 디자인 문제도 주민들이 앞으로 이용해야 할 편의시설 등에는 크게 부담을 주지 않고 약간의 지도와 의무 부과 등으로 해소할 수 있어 우려할 상황은 아니라는 게 서울시의 판단이다.

오히려 서울시는 현재 부동산 시장 침체의 원인이 정부의 주택정책의 결과라는 점을 들어 국토부 책임론을 제기했다. 현재 주택시장 침체는 정부주택정책의 결과인데 정부 책임자가 취임한 지 한 달밖에 안 된 시장을 나무라는 것이 상식을 벗어난 염치없는 일이라는 게 박 시장과 서울시측 반응이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1&cid=302841&iid=...


당선되고 나서부터 본격적으로 폭락했는데.. 상황 파악이 안되는 것 같군요. 

차라리 "난 원래 집값 떨어지는걸 좋아한다. 집이 썩어서 무너지건 말건 재건축은 꿈도 꾸지 마라"고 했으면 일관성이라도 있었을텐데요.


처음엔 당연히 없애야할 거품을 빼는거라며 집 가진 사람들 조롱하더니만..

이제와선 좀 부담스러운가보죠? 변명이 변한걸 보니.

IP : 175.208.xxx.15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500 기분좋은날 13남매 나오네요. .. 2012/03/30 1,324
    90499 일반인사찰건. 큰일인데 왜이리 잠잠하죠 12 일일 2012/03/30 1,390
    90498 러브젤 부작용없나요? 3 .. 2012/03/30 10,617
    90497 장거리 결혼식 버스에서 손님 대접 어떻게... 6 결혼식 2012/03/30 3,663
    90496 이자스민 이여자 망상증 환자인가요? 6 2 2012/03/30 3,567
    90495 3월 30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3/30 847
    90494 아파트 앞 원룸건물 요조숙녀 2012/03/30 1,018
    90493 로션 추천해주세요 로션 2012/03/30 610
    90492 대통령 하야를 논의 해야할 시점 7 민간인 사찰.. 2012/03/30 1,369
    90491 요즘 EBS부모60분 안하나요? 2 어른으로살기.. 2012/03/30 1,326
    90490 일하러 가기 싫어요 스트레스 2012/03/30 975
    90489 안전하다 싶어 요즘도 먹는 해산물 있나요? 스끼다시내인.. 2012/03/30 666
    90488 김치통 용도로는 유리가 제일 좋지 않을까요? 7 김치통 2012/03/30 2,472
    90487 신혼여행 커플룩&괌에서 살만한것 추천좀 해주세요~ 5 신혼 2012/03/30 1,533
    90486 이것도 혹시 보이스피싱 인가요? 4 ????? 2012/03/30 1,357
    90485 수학4학년 문제좀 풀어주세요. 6 에고 2012/03/30 1,253
    90484 속상해요 2 흣흣 2012/03/30 785
    90483 조중동 보는 사람들...부끄러운 줄 아세욧!!!!!!!!!!!!.. 8 사랑이여 2012/03/30 1,267
    90482 저도 세안팁 하나요 6 ... 2012/03/30 2,915
    90481 결혼대상자의 가정환경 이란 글 읽고.. 20 무섭네요 2012/03/30 5,763
    90480 클린징 오일 쓰는 분들 어떤것 쓰세요? 7 블랙헤드 2012/03/30 2,334
    90479 급!바퀴벌레 박멸업체 이용해 보신분 추천해 주세요 2 고민중 2012/03/30 1,114
    90478 줄기세포은행에 줄기세포 맡기는 것에 대해 아시는 분?? rjj 2012/03/30 897
    90477 노르웨이산 고등어 비린가요? 15 구워 2012/03/30 2,305
    90476 현직 부장검사 회식자리서 여기자 2명 몸 더듬고 성추행,, 단풍별 2012/03/30 915